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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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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내장 90%는 간…100살 넘게 살아 


바다는 분명 물고기의 집이요, 고향이다. 한데 물고기가 사는 물을 사람들은 목을 축이거나 몸을 씻는 것으로, 신은 은총의 감로수, 아수라는 무기, 아귀는 고름이나 썩은 피, 지옥인은 끓어오르는 용암으로 본단다. 아련한 기억으로 쓴 물의 의미다. 어느새 총명(?)하던 내 기억력도 망각의 벌레가 다 파먹어버려서 안경을 들고 안경을 찾는다. 철딱서니 없기론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데 잔인한 세월의 풍화작용으로 얼추 허접쓰레기가 되고 말았다.
그건 그렇다 치고, 물고기(어류)는 뼈가 딱딱한 경골어류(硬骨魚類)와 물렁한 연골어류(軟骨魚類)로 나뉘며, 거반 경골이고(민물 것은 죄다 경골임) 일부가 연골인데, 물렁뼈 고기에는 상어, 홍어, 가오리 무리가 속한다. 한데 보통 물고기는 물에 암놈이 알을 낳고 거기다 수컷이 정자를 뿌려버리는 체외수정(體外受精)을 하는데 별난 상어는 짝짓기를 하여 체내수정(體內受精, 임신기간은 8~10개월)을 한다. 수놈의 배지느러미 안쪽에 손가락꼴인 한 쌍의 긴 교미기를 가지고 있으니 뱀의 그것과 아주 흡사하고, 홍어도 유사한 음경을 가졌다. 홍어는 암놈이 크고 수놈이 작아(상품가치가 덜함) 수컷이 잡히면 어부들이 패대기를 치면서 거기다(?) 분풀이를 한다. 그래서 ‘만만한 게 홍어 뭣’이란 말이 생겨났다.
아무튼 묘한 놈들이다! 보통 물고기는 알과 치어(稚魚)가 거지반 다른 물고기에게 잡아먹혀 버리기에 알을 되우 많이 낳아야 한다. 하지만 상어는 어미 몸속에서 제법 커서 나오기에 알을 적게 낳는다. 수정란이 물에서 그대로 발생하면 난생(卵生), 모체에서 깨어 있다 나오면 난태생(卵胎生), 탯줄을 통해 양분을 얻어 다 커서 태어나는 것을 태생(胎生)이라 한다. 그러므로 상어는 중간 것, 즉 난태생에 해당한다.
그런데 날고 뛰는 ‘간 큰 사람’도 상어의 간(肝)에는 못 당한다. 녀석들은 내장의 90%가 간으로 채워졌다니 말이다. 상어는 왜 그렇게 간덩이가 크담. 이놈들은 다른 물고기처럼 공기를 넣었다 뺐다 하여 부침(浮沈)을 조절하는 부레(swim bladder)가 없단다. 부레 대신 기름덩어리인 큰 간이 있어 물에 잘 뜰 수 있다. 거기서 간유(肝油)를 뽑으니 비타민 A가 그득 들어있어 눈(夜盲症)에 좋다. 살코기, 껍질(사포-砂布, sandpaper로 씀), 간까지 빼주는 상어야, 너 참 고맙다! 상어연골, 샥스핀(shark’s fin)은 어쩌고.
더러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바다의 폭군’ ‘바다의 포식자(捕食者)’는 족히 100살을 넘겨 산다. 사실 물고기는 늙어 힘 빠져 죽기도 전에 다른 놈이 달려들어 잡아 먹어버리기에 사람처럼 벽에 똥 싸 붙이면서 근근이 생명을 부지하는 녀석이 없다. 상어는 나이를 뼛속에다 묻어 두었다! 등뼈를 세로로 잘라보면 나무의 나이테를 닮은 연륜(年輪)이 있다. 그리고 보통 물고기는 눈알이 움직이지 않으나 이놈들은 안구를 굴리고 또 순막(瞬膜)이라는 얇은 막이 있어서 열었다 닫았다 하여 눈방울을 보호한다.
제사 이야기다. 한마디로 연골어류는 여느 물고기처럼 쉽게 부패하지 않기에 옛날에도 바다에서 아주 먼 동네의 제사상에 상어토막이 올랐다. 그리고 동해안의 바닷가 여염집 제사에는 고래 고기를 제물(祭物)로 쓴 것을 보면 제사도 환경의 산물이었던 것. 하여 제례(祭禮)도 지방마다 좀씩 다르다. 모름지기 어버이 살았을 적에 섬기기를 다하여라. ‘살아 탁주 한 잔이 죽어 큰 상보다 낫다’고 한다. 상어 한 토막이라도 살아서….  | 글 : 권오길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

鯊魚內臟90%是肝臟...活過100多歲

大海分明是魚的家,是故鄉。 但是人們把魚生活的水視爲潤喉或洗身體,神認爲是銀槍的甘露水、阿秀的武器、阿鬼是膿或腐爛的血液、地獄人認爲是沸騰的熔岩。 用模糊的記憶寫下的水的意義。 不知不覺間聰明的我的記憶力也被遺忘的蟲子挖光了,拿着眼鏡找眼鏡。 無論過去還是現在,鐵公雞都大同小異,但在殘酷歲月的風化作用下,幾乎成了廢墟。
雖然如此,但魚(魚類)分爲骨骼堅硬的硬骨魚類和軟軟的軟骨魚類,其中大部分是硬骨魚(淡水都是硬骨魚)的一部分是軟骨,軟骨頭肉中含有鯊魚、斑鰩、鰩魚等。 但一般魚在水中母子產卵,雄性在水中撒上精子,這種體外受精,而奇怪的鯊魚則通過配對進行體內受精(懷孕時間爲8~10個月)。 雄性的腹鰭內側有一對手指狀的長交尾器, 與蛇的它非常相似, 斑鰩也有類似的陰莖。 斑鰩的雌性大,雄性小(商品價值不高),一旦被抓到,漁夫們就會一邊打架一邊泄氣。 因此出現了"好欺負的斑鰩是什麼"的說法。
好歹都是奇妙的傢伙! 一般魚的卵和稚魚被半個乞丐的魚吃掉,所以必須多產卵。 但是鯊魚在母親體內長大後出來,因此很少產卵。 受精卵在水中發生的話就是卵生,在母體上醒來的話就是卵胎生,通過臍帶獲得養分長大後出生的就是胎生。 因此鯊魚屬於中間的,即卵胎生。
但是飛奔的"肝大的人"也抵不過鯊魚的肝臟。 據說,這些傢伙90%的內臟都是肝臟。 鯊魚爲什麼那麼膽小。 這些傢伙不像其他魚那樣進氣、抽氣,沒有調節浮沉的浮沉(swim bladder)。 用油塊代替水桶的大肝可以很容易浮在水裏。 從那裏抽取肝油,含有豐富的維生素A,對眼睛有好處。 瘦肉,皮(砂布,用作sandpaper),連肝都去掉的鯊魚,謝謝你! 鯊魚軟骨,魚翅(shark's fin)怎麼辦。
有時作爲電影主人公登場的"海上暴君"、"海上捕食者"都已經超過100歲了。 事實上,魚兒在老了沒力氣死之前,就跑過來捕食,沒有一個像人一樣在牆上拉屎勉強維持生命的傢伙。 鯊魚把年齡埋在骨子裏! 縱向切割脊骨的話,有酷似樹木年齡的年輪。 而且一般魚的眼球不會動,但是這些傢伙轉動眼球,而且還有叫做脣膜的薄膜,所以打開和關閉來保護眼珠。
這是祭祀的故事。 一言以蔽之,軟骨魚類不像其他魚類那樣容易腐爛,所以以前在離大海很遠的小區的祭祀思想上也有鯊魚塊。 東海岸的海邊麗鹽店祭祀時,將鯨魚肉用作祭品,可見祭祀也是環境的產物。因此祭禮也因地方不同而有所不同。 父母在世時一定要盡心盡力服務。 據說"喝一杯生濁酒比大獎好"。 哪怕活了一小段鯊魚…|文章:權五吉(江原大學名譽教授

상어를 만났을 때 살아남는 방법 3가지

오늘은 식인상어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2005년 미국에서는 상어의 공격을 받은 사람이 98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서해안에도 상어의 출몰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거제도에서 백상아리가 발견되기도 했었죠? 이유는 바로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우리나라 바다의 수온이 많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어는 주로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 살고 있는데 우리 나라의 수온이 20도가 넘어가면서 상어가 살기 좋은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해역에는 상어가 좋아하는 오징어를 포함한 맛있는 물고기들이 굉장히 많다고 하죠? 해파리에 이어 상어까지 많아지면서 한국의 바다도 점점 무서운 곳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제작년에 언더워터, 작년에는 47미터라는 영화를 보면서 상어에 대한 끔찍함을 한번 더 상기시킬수 있었는데요. 아마 저는 수영을 잘 못해서 상어를 만나면 도망도 못 가보고 죽을 것 같습니다. 수영 못하는 사람은 상어가 나오는 해역에는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하지만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기본적인 상식으로 상어에 대한 기본 정보를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상어가 출몰했던 해역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어가 우연히 어느 바다에 출몰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중환경이 잘 맞았을 때 상어가 출몰하기 마련이죠. 한번 상어가 나온 지역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최대한 들어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어는 후각이 매우 예민해서 피 냄새를 아주 잘 맡습니다. 

만약에 몸에 상처가 있다면 바다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어는 수백미터가 떨어진 곳에서도 피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주 작은 상처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하시길 권합니다. 

상어는 주로 캄캄한 밤과 이른 새벽에 활동을 합니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물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목숨을 부지하는 방법이겠죠? 하지만, 만약에 상어를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 속에서 상어가 맘먹고 공격을 한다면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도망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만약에 상어가 나타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곳에 가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번째, 상어 퇴치기(shark shield)를 꼭 부착하세요. 

샤크쉴드라고 불리는 상어퇴치기를 호주에서는 이미 많은 다이버들이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약 2.2미터의 길이, 950g의 무게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며 주로 다이버의 발목에 부착해서 사용하는데요. 

이 장비는 수심 45미터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1.5v 의 전류가 흐른다고 합니다. 전류의 효과는 반경 5미터까지이며 최대 7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어들은 상어 퇴치기를 착용한 다이버를 자신보다 덩치가 큰 고래 등으로 인식해 도망간다고 하네요. 

두 번째, 소리지르거나 첨벙거리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상어를 만났을 때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순간의 평정심이 당신을 살릴수도 있습니다. 상어는 자극하지 않는다면 조용히 사라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평정심을 유지할수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생사를 결정 짓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코 쉽지는 않겠죠? 

세 번째, 피할 수 없다면 먼저 공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각이 굉장히 예민한 상어는 코가 급소랍니다. 그 외에도 눈과 아가미 등이 급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중에서 코가 가장 큰 데미지를 받는 부위라고 합니다. 만약에 당신이 상어의 코에 강한 일격을 가할 수만 있다면 상어는 정말 자지러지게 아파할겁니다. 남자들이 중요부위를 맞았을 때와 같은 아픔이라고 하면 조금 이해하기가 쉽겠죠? 

 

만약 당신이 막대기나 죽창을 가졌다면 망설이지 말고 상어의 코를 때리고 상어의 눈을 푹 찔러주세요. 상어가 많이 아파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 때 당신은 무조건 도망을 가야합니다. 

 

여기서 잠시 과거 1945년 일어났던 인디애나폴리스호 대참사에 대해서 잠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디애나 폴리스호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찰스 버틀러 맥베이 3세의 지휘 아래 활약했던 미해군의 중순양함입니다. 

인디애나 폴리스호는 1945년 7월 26일 티니안섬에 특별화물을 전달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항을 출발했답니다. 하지만 맡은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던 중 일본군의 잠수함에게 발각이 되었고 일본군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답니다. 일본군이 쏜 어뢰 6발중 2발이 명중했고 12분 만에  인디애나 폴리스호는 일본 오키나와의 깊은 바다 속으로 침몰하고 말았답니다. 

탈출에 성공한 인디애나 폴리스호의 선원들

당시 1,196명의 대원중에 약 900명이 탈출에 성공했지만 탈출하지 못한 약 300명은 배와 함께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고 합니다. 탈출한 대원들은 구명조끼에 의존해 바다에 표류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사고지역이 상어떼가 출몰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이미 죽거나 다친 사람들의 피 냄새를 맡고 순식간에 나타난 상어떼로 인해 약 600명이 그곳에서 처참하게 목숨을 잃었고 맥베이 함장을 포함한 약 320명은 목숨을 부지하던 중 우연히 순찰중이던 항공기에 발견되어 목숨을 건졌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모티브가 되어서 영화 죠스가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바다에 들어갈 때는 혼자보다는 여러명이 함께 들어가는 것이 좋고 상어가 나타났던 지역에는 최대한 들어가지 마세요. 

상어는 상대방의 두려움을 감지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개와 마찬가지로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상어는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느끼면 공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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