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제목을 떠올리는 방법 공동 작성자 Rachel Scoggins, PhD 논픽션 제목 정하기 픽션 제목 정하기 에세이나 소설을 써내려가는 과정이 가장 어려운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때때로 좋은 제목을 붙이는 것이 더 어렵게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글을 잘 함축하고 창의력을 더해준다면, 제목이 될 수 있는 여러 선택권 중에 나의 작품에 꼭 알맞은 완벽한 제목을 찾을 수 있다. 방법1 논픽션 제목 정하기 1 에세이 초안을 작성하기. 제목은 독자들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얼굴이지만, 보통 가장 마지막에 결정되는 사안이기도 하다. 에세이의 일부를 작성하기까지 아직 어떤 방향으로 에세이가 흘러갈지 가늠하기 어렵다. 에세이는 초안과 수정 과정에서 보통 변화를 겪는다. 그러므로 처음에 결정했던 제목이 에..
영화(映畫) 각본(脚本) 쓰는 방법 작성자: 위키하우 이 글에서는 준비하기 각본 쓰기 각본 서식 갖추기 영화 세계는 매우 경쟁이 치열하다. 최고의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영화 각본 형식을 따르지 않으면 관계자가 본인이 쓴 각본을 읽어볼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 다음을 읽고 영화 작가로 데뷔하여 자신의 영화를 스크린으로 볼 수 있도록 잠재력을 올려보자. 방법 1. 준비하기 1) 각본이 무엇인지 이해한다. 스크립트 또는 영화 시나리오는 영화나 TV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오디오, 시각, 배우들의 행동 및 대화) 설명하는 각본이다. 스크립트는 대부분 한 사람이 이루어내는 작업이 아니다. 많은 개정과 교정을 거치며 궁극적으로 제작자, 감독과 배우에 의해 다시 재해석되..
글(文) 쓰는 법 공동 작성자 위키하우 직원 이 글에서는 글쓰기 글 교정(校訂)하기 설득하는 글쓰기 설명하는 글쓰기 이야기 쓰기 세상을 살다 보면, 글을 써야 할 일이 참 많다. 숙제 때문에 써야 하는 경우도 있고, 대회나 입학시험(入學試驗)에서 논술 때문에 글을 써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글에서는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우선 배워 보고, 이어서 설득하는 글, 설명하는 글과 이야기를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자. 방법; 1) 글쓰기 1. 주제 조사하기. 인터넷을 검색해 보고, 도서관에 가 보고, 학술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해 보고, 신문도 읽어 보자. 도서관(圖書館) 사서(司書)에게 필요한 정보를 물어 보자. 선생님께 어떤 자료를 활용해도 되는지 물어 보자. 선생님께서 인용(引用)해 주기 원하시는 자료가 ..
블로그 글쓰기 피해야 되는 5가지 행동 작성자: 위키하우 블로그 글쓰기를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한 행동이 점점 블로그 지수를 갉아먹는 행위가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행동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잘 관리하던 블로그에 저품질 폭탄을 맞아본 분들은 더더욱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는데요! 조심해야 하는 행동과 들어가면 안 되는 단어, 블로그가 속 시원하게 정리해 주면 좋을 텐데 매일 글을 쓰면서도 불안하셨던 분들 많으셨죠? 저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과정에 있어서 피해야만 하는 버릇 5가지를 여러분과 저를 위해 한 번 더 설명 드려 각인시켜볼까 합니다! 블로그 글쓰기 피해야 되는 5가지 행동 1) 무료 이미지 과다 사용 블로그에서 글감으로 제공하고 있는 unsplash의 무료 ..
책을 비판적으로 평가한 보고서인 서평을 블로그에 쓰는 방법 서평(書評)은 책을 비판적으로 평가한 보고서입니다. 책 속의 여러 측면에 대해 설명(說明)하고 있지만 요약과는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리뷰에서는 책의 분석, 책에 대한 견해에 초점(焦點)을 맞추어야 하고 독자가 이 책을 읽을지 말지를 결정(決定)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서평을 쓸 때는 다음 단계를 따릅니다. 1. 책에 관한 사전 정보를 목록화(目錄化)합니다. 책을 읽기 전에, 책의 제목만을 보고 그 책이 전달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저자의 경력, 책의 배경, 저자의 집필목적(執筆目的) 등에 관해서도 알아봅니다. 서문을 상세히 읽어보는 것도 이런 정보를 얻는 데 좋은 방법입니다. 2. 책을 정독(精讀)합니다...
책을 읽고 가슴에 와 닿는 감동을 그대로 적는 것이 좋은 서평의 완성 지난 시간에 서평(書評) 쓰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呼應)해 주셔서 추가로 서평 쓸 때 주의해야 할 7가지 원칙을 소개(紹介)합니다. 서평 쓸 때 주의해야 할 7가지 원칙 1) 책 내용 전부를 요약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라 2)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정하라 3) 서평쓰기 전에 밑그림 그리는 작업, 즉 구조 짜는 과정을 거쳐라! 4) 구조를 짜면서 "주제가 살아있는지" 점검하라 5) 서평의 제목에는 하고 싶은 말, 즉 주제가 드러나게 하라 6) 좋은 글은 고속도로처럼 빠르다. 중간에 턱턱 걸리거나, 장황하면 좋은 글이 아니다. 7) 전문서적을 쓰는 것이 아니다. 초등학생이 읽어도 이해가 되도록 써라 1. 책 내용..
인용을 글로 구성하기 위해 우선 핵심 키워드를 찾아서 장문 만들기 자신의 글에 인용을 사용하여 문장으로 만들기 인용문을 활용해서 실제로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 이것은 어떤 종류(種類)의 글을 쓰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작품이나 논문 또는 책 등을 소재(素材)로 글을 쓸 때에는 자신의 글에 인용하고 싶은 부분을 컴퓨터에 3개 정도 입력(入力)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인용을 많이 하면 주객이 전도되어 자기 문장이 아닌 인용문(引用文)이 주가 되어버립니다. 내용(內容)이 서로 다른 3가지 인용문을 고르는데 읽는 사람이 그 인용부분만 읽어도 만족(滿足)할 만큼 흥미로운 것을 고르는 것이 비결(祕訣)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인용구에서 독자의 시선을 끌 만한 주된 개념(槪念)을 이끌어 냅니다. 즉..
독자와 텍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 글쓰기를 전제로 책을 읽으면 독해력이 향상 독자와 텍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 글쓰기를 전제로 책을 읽으면 독해력(讀解力)이 향상됩니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책 읽기와 글쓰기는 하나의 연장선상(延長線上)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입니다. 책을 읽다가 새로운 영감(靈感)을 얻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는 책을 읽는 만큼 책을 쓸 수 있습니다. 즉 읽는 것과 쓰는 것이 하나로 연결(連結)되어 있는 만큼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소재로 무언가를 쓴다고 전제(前提)로 하면 문장력도 제고(提高)될 뿐 아니라 그 책을 더 깊이 파고들 수 있습니다. 글 쓰는 것을 스포츠에 비유한다면 맹목적(盲目的)으로 책만 읽는 것은 연습을 위한 연습을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시합(試合)..
가치 있는 의미를 창출하여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는 글쓰기 훈련 요즘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로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개인적(個人的)인 글을 쓸 일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이나 감상(鑑賞)을 개인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이메일로 전할 때에는 특별한 훈련(訓練)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적 내용이 아닌 공적인 글을 타인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연습(演習)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하면 ‘공적’인 감각(感覺)은 많은 훈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의식적으로 글쓰기 훈련을 거듭하면 공적인 감각을 지닐 수 있으며 내 글을 남에게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가치 있는 의미를 부여(附與)하여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는 글쓰기 훈련(訓練)은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입니다. 전하는 못..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은 표현능력 미달인 천분(天分) 없는 사람인가? 우리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현실 환경에 순응(順應)하고 자기 자신을 바로 아는 것이 인생 지혜의 근본(根本)입니다.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는데서 불행과 실패가 생깁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바로 아는데서 행복과 성공이 시작됩니다. 이 두 가지는 밀접한 상관관계(相關關係)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정 사람은 자기 생명의 존엄성(尊嚴性)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목숨은 유일하며 인간의 생애는 일회적(一回的)입니다. 일생일사는 생명의 철칙입니다. 천상천하에 한번 밖에 없는 생명을 낭비(浪費)하거나 생애를 무책임하게 살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생명의 고귀(高貴)함을 아는 사람만이 인생에 대해서 성실한 태도를 취하고 자기 하는 일에 대해..
나는 누구를 위해 블로그에 글을 쓰는가? - (1) 누구나 글 쓰는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종 자기발전의 원동력(原動力)으로 삼습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자아성찰(省察)의 계기가 됩니다. 글은 자아표현의 발로이면서도 또 욕구배설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정복하려는 야망(野望)이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견해와 추측(推測) 배후에는 깊고도 직접적이며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하나의 선택이 놓여있습니다. 그 선택이 무엇인지 오늘 분명히 밝혀 봅니다. 인간의 자아표현(自我表現)이 요구되는 것은 글쓰기를 택하였다는 그 선택(選擇)에 있어서가 아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모든 지각(知覺)에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존재의식(存在意識)이 수반됩니다. 즉 인간을 통하여 존재가 거기 있게 된다는..
잘 썼건 잘못 썼건 나만을 위한 말하듯이 글쓰기 해법과 요령 ‘나는 한글을 제대로 읽고 쓸 수 있는가?’라는 자문(自問)이 참 우문(愚問)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태껏 많은 글을 끄적거려왔지만 이런 생각을 해보기는 오늘 처음입니다. 물론 자답(自答)은 ‘읽고 쓸 수 있다’입니다. 그런데 곰곰이 돌이켜보니 스스로 한 자문 역시 우답(愚答)입니다. 이 자문에 쉽게 자답할 일이 아니라는 걸 새삼스레 느끼게 되었습니다.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수많이 펴낸 다양한 저작물들 중 ‘잘 쓴 글, 잘못 쓴 글’의 예문을 제시하고 그 장단점과 문제점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지적한 글쓰기 서평(書評)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내가 글을 잘 쓰려면 평소 어떤 의식(意識)과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며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글쓰기는 각고(刻苦)한 노력 끝에 얻어지는 천착(穿鑿)의 결과물 글쓰기는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어떤 일의 원인이나 내용을 따지고 파고들어 철저히 파악(把握)한 후 독자에게 자세히 알려주는 노력의 결과물(結果物)입니다. 그러자면 험한 언덕을 오르듯이 처음에는 글쓰기를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옮겨 써야 합니다. 나중에는 한 곬으로 흐르는 물처럼 마음을 쏟아 부어 거침없이 써내려 갈 수 있습니다. 냇물이 점차 강물이 되어 굽이굽이 감돌아 결국 바다로 흘러가는 법입니다. 마찬가지로 글도 자주 쓰다보면 나의 생각을 나타낸 것이 신통(神通)하게 바라는 대로 꼭 맞아떨어지게 지어집니다. 글쓰기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만 하는 일을 좋아하도록 노력하는 목적(目的)을 위해서 힘을 다해 애를 쓰는 것입니다..
글쓰기 열풍, 글쓰기 경쟁에서 부담을 덜고 위기를 극복하려면 요즘 생활 속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산도구인 글쓰기 열풍(熱風)이 세차게 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왜 글을 써야 할까요? 시대의 요구이자 생활의 수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글쓰기만큼 일상적이면서도 부담(負擔)을 주는 작업이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죄다 감안해서인지 글쓰기가 다시 큰 인기(人氣)를 얻고 있습니다. 각종 취미생활(趣味生活) 속에서 사람들은 너도나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쓰기는 빼놓을 수 없는 좋은 소일거리가 됩니다. 더군다나 실력(實力) 있는 사람에게는 꽤나 짭짤한 수익(受益)을 낼 수 있는 전문적 혹은 여가적인 돈벌이수단으로 블로그와 지속적으로 호흡(呼吸)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쓰기 열풍이 세차게 불고 있으며 글짓..
내가 글 짓는 동기와 글 쓰는 목적은 오로지 자신과 겨루기 위해서입니다 어려서부터 나는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아마도 초등학교 시절에 제가 쓴 작문이 반급에서 제일 우수(優秀)하다는 담임 선생님의 칭찬을 들은 후부터였을 겁니다. 그때 담임 선생님의 하신 말씀이 문장 짓기에 재미를 붙이는 원동력(原動力)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줄곧 글쓰기를 견지(堅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변변한 글 한 편을 발표한 적 없지만... 배우기를 즐기는 나는 장차 좋은 그릇이 되기 위해서라도 글을 잘 써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글짓기는 자신과의 겨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글공부에 도전장(挑戰狀)을 던졌습니다. 글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데 재미를 붙인 나는 글공부에 더욱 진력하였습니다. 처음에..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떠오르는 생각을 말로 나타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영지(英志)는 훌륭하거나 영특한 뜻이란 말입니다. 이 고귀(高貴)한 단어를 끄집어내는 까닭이 있습니다. 왜냐면 어떤 말이나 글에는 그에 따르는 뜻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뜻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말이요 글입니다. 같은 값이면 말이나 글에 영지 같은 뜻을 나타내 사람들을 감복(感服)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4000가지 뜻을 나타내는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난 미치도록 블로그에 글을 쓰고 싶어 합니다. 아마도 내 심혼에 숨어있는 뜻을 끄집어내 그대로 보여주려는 생각에서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하루에도 수백 번 글쓰기를 포기(抛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또 하루에도 수백 번 글쓰기가 힘들다는 말을 ..
책과 독서 그리고 글쓰기에 대하여 흔히 독서(讀書)는 글을 통하여 빛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 속에 들어가서 별을 찾는 탐구(探究)라고 합니다. 또한 서재에서 우주와 대화를 나누는 소통이라 합니다. 이렇듯 독서는 깊은 체험을 통해 지식의 정수를 터득(攄得)하는 평생의 일입니다. 그러니 책을 읽는 것만이 풍부한 지식을 장악(掌握)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지의 세계를 찾는 영감을 불러와야 지고(至高)의 예지(叡智)와 만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식이 넓고 재주가 많음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옛 문인이 말했습니다. “10년은 독서에 바치고, 10년은 여행에 바치고, 10년은 그 체험을 보존 정리하는 데 바쳤습니다.” 그러나 그 보존(保存)과 정리에 10년씩 허비하기는 너무 낭..
글쓰기에 있어서 첫 문장이 가장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글쓰기에 있어서 언제나 첫 문장(文章)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나는 계속 글을 써야 하므로 다음 문장도 어려울 것 같고 마지막 문장도 어려울 것입니다. 이처럼 글쓰기에서 봉착(逢着)하는 어려운 난제에 대해 이전엔 아주 드물게 자기 견해(見解)를 발표했습니다. 왜냐면 글쓰기에 소질이 없다는 위축감(萎縮感)에 억눌리어 감히 운운할 주제가 못 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따라서 내 글은 별로 길지 않고 또 글 내용도 별로 완전(完全)하지 못합니다. 항상 이러한 고민(苦悶) 때문에 글쓰기가 더욱 힘들고 어렵습니다. 하긴 글에는 문격(文格)이 있고 글 쓰는 사람에게는 자격(資格)이 있습니다. 글쓰기에서 이 양자는 밀접한 관계로서 상호작용(相互作用)..
블로그에 글 쓰기 위한 좋은 습관을 키우려면 성공한 사람을 규정(規定)하는 것은 그가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에 지속성(持續性)이 있느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습관(習慣)이 위대하다는 결론과 함께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强調)해 왔습니다. 오늘은 블로그에 글을 잘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에 대해 쉽게 소개(紹介)하렵니다. 책에서 좋은 단어와 표현을 보면 메모하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언제나 주변을 관찰하며 본 내용을 기록(記錄)해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조각, 건축, 토목, 수학, 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메모로 남긴 것을 토대로 희대의 발명품(發明品)과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신문, 책, 영화, 드라마, 논문 등을 보다가 눈길을 사로잡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면 ..
나는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가?(2) 전번에 “나는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가?”에서 언급(言及)했다시피 어떤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어딘가 채 말하지 못한 미흡(未洽)한 점이 있는 것 같아 오늘 이렇게 다시 글을 보충(補充)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어떤 글에 전념(專念)하다보면 때론 꼭 해야 할 말을 놓치는 순간이 있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또 까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탈락(脫落)된 부분을 재차 완비(完備)함을 보완(補完)하려고 합니다. 나는 글을 쓰는 순간부터 눈을 뜰 수 있고 또 눈을 크게 떠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에 대해 원하지 않습니다. 글이란 일종의 자유로운 꿈에 지나지 않습니다. 상상에 의해 믿는 근저(根底)에는 감정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
내가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가?(1)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만의 이유(理由)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글쓰기를 자신에 대한 자아성찰(自我省察)이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을 정복하기 위한 수단(征服手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글을 남에게 보여줌으로써 거기서 자아만족을 얻기 위한 성취감이라고 강조(强調)합니다. 여기서 자아성찰은 현실생활을 도피(逃避)하는 패배자의 반성이 아닙니다. 또 정복은 어떤 분야에서 유명세를 탄 승리자의 도취도 아닙니다. 그리고 자아만족은 권위와 명예를 위한 성취감의 발로(發露)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글쓰기는 성찰도 아니고 정복도 아니고 성취감도 아닙니다. 제가 글 쓰는 목적은 오로지 자기안의 자신과 결사적인 도전(挑戰)을 ..
글쓰기로 알아보는 종류별 글쓰기연구와 인문학논문 먼저 인문학(人文學의) 개념에 대해 알아본다. 인문학은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學問領域)이다. 자연을 다루는 자연과학(自然科學)에 대립되는 영역으로, 자연과학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 데 반하여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탐구(價値探究)와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광범위한 학문영역이 인문학에 포함되는데, 미국 국회법에 의해서 규정된 것을 따르면 언어(language)·언어학(linguistics)·문학·역사·법률·철학·고고학·예술사·비평·예술의 이론과 실천, 그리고 인간을 내용으로 하는 학문이 이에 포함(包含)된다. 그러나 그 기준을 설정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견의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예를 들면 역..
글쓰기에서 기본적인 문장구성과 정확한 주제설정의 중요성 아래의 글은 구체적으로 글쓰기에서 갖추어야 할 문장구성과 주제설정(主題設定)을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문장에 대한 글쓴이의 사상을 표현하는 글은 풍부한 내용과 정확한 주제를 잡고 글쓴이가 알아야 할 기본에 대해 강조(强調)하고 있다. 글쓰기를 다시 배운다는 진취적인 자세를 가지고 잘 습지(習知)하기 바란다. 주제 잡기 어떠한 주제(主題)의 글을 쓸 것인지 결정하는 일은 글쓰기의 첫 단계인 동시에 글쓰기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그러나 주제의 설정이 중요하다고 해서 지나친 부담감(負擔感)을 가지게 되면 글쓰기 자체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하나씩 정리(整理)하다보면 좋은 주제를 잡을 수도..
누구나 글을 쉽게 쓸 수 있는 방법(方法) 글을 한 번도 발표(發表)하지 못한 제가 글쓰기를 담론(談論)하는 것은 공자(孔子) 앞에서 문장을 운운(云云)하는 것 같이 주제넘어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가지고 논 시간이 10년이라 실력(實力)이 꽤나 늘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는 팁을 아는 만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의 주견(主見)입니다. 그저 글쓰기에 도움이 될 만한 참고용(參考用)으로 삼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무엇부터 배울까요? 글은 우선 다른 사람들에게 잘 읽혀져야 합니다. 글 쓰는 사람의 기분(氣分)과 감각에 따라 문장의 표현방식이 과격하거나 차분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기분주의 감각(感覺)에만 의존(依存)하면 안 됩니다. 뭔 말이냐면..
글 읽는 마음과 글 쓰는 정신은 탐구(探究)에서 온다 소학시절 습자시간과 작문시간이 제일 좋았다. 연필에 침을 묻혀 필기장(筆記帳)에 또박또박 눌러쓰는 것이 좋았고 삐뚤삐뚤한 글자가 공책(空冊)에 꽉 차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나는 펜으로 글 쓰는 버릇을 고치지 못했다. 나는 습작(習作)에 열중한다. 대가들의 문장을 습지(習知)했으나 모방은 하지 않았다. 모방(模倣)은 내 글이 아니라 걸 일찍 알았다. 지금도 어떤 문체(文體)를 특별히 선호(選好)하거나 특정 작가를 사숙(私淑)할 타산도 없다. 그저 어느 작가의 책을 볼 기회가 생기면 무작정 탐독(耽讀)하여 글쓰기에 참고(參考)로 할 뿐이다. 사실 한 토막의 글을 쓰기 위해서는 전문서적(專門書籍)이나 속담사전(俗談事典)까지 곰 가재 뒤지듯 해..
블로그의 글쓰기와 그 구성방법(構成方法)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아무리 쥐어짜도 글이 안 나올 때가 있다. 이럴 땐 억지다짐으로 쓰지 말아야 한다. 헝클어진 생각을 수습(收拾)하기 위해 잠간 필(筆)을 멈추어야 한다. 그렇다고 빈둥대며 놀아도 안 된다. 쉴 새 없이 머리는 굴려야 한다. 즉 많이 사색(思索)하고 고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까 하는 구성방법(構成方法)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쓸 거리를 갖췄다 해도 글이 저절로 써지지는 않는다. 좋은 글을 짓기 위해서는 잘 준비된 소재들을 효과적(效果的)으로 짜 맞추어야 한다. 필요한 자료들을 주제(主題)의 목적에 맞게 엮는 빈틈없는 작업을 구성(構成)이라고 한다. 마치 유명한 건축가(建築家)가 잘 짠 설계도(設計圖)에 따라..
독서와 글쓰기 상관관계 및 효과 ’당신의 독서에는 어떤 비결(祕訣)이 있습니까?‘ 내가 자주 받는 질문이다. 그야말로 “어떤 식(式)으로 밥 먹는가? 라고 하는 질문과 같다. 기실 평소에 많이 생각하던 문제다. 독서법은 독서 경험을 쌓은 후 다시 반추(反芻)하여 귀납(歸納)한 지식저장의 한 방식이다. 처음부터 의식(意識)한 것은 아니다. 물론 모든 방법론은 반추성찰(反芻省察)의 결론에서 온다. 흔히 독서를 식사로 비유한다. 건강한 식사는 여러 종류(種類)의 요리를 골고루 먹는다. 그러면 다양한 영양가를 섭취(攝取_하게 된다. 책 역시 여러 종류의 분야와 장르를 폭 넓게 읽는다. 그러면 정신적 에너지를 골고루 섭취하게 된다. 이것이 독서생활에서 발상(發想)한 경험과 지혜이다. 독서란 무의식적인 습관(習慣)..
글의 문체(文體)와 글쓰기 형식(形式) 및 표현방법 글쓰기는 생각이나 사실 따위를 종이나 컴퓨터에 표현하는 일이다. 글쓰기는 문체(文體)와 문장 중심의 개념(槪念)이다. 또한 글쓰기는 내용(內容)이 중심적이다. 동시에 사고의 논리(論理)와 참신성(嶄新性)을 구조적 조직화에 접목(接木)한 언어이다. 나는 지금 국어문법을 재 복습(再復習)하고 있다. 흔히 좋은 글이나 좋은 글쓰기라 하면 객관적으로 평가 기준(評價基準)을 제시되는 공통적인 함의(含意)가 있다. 좋은 글은 글쓴이의 생각이나 느낌이 잘 드러나 독자에게 효과적(效果的)으로 전달된 글이다. 글의 차원(次元)에서는 가치 있고 진실한 내용, 참신한 내용(內容)을 성실하게 써야 한다. 형식과 표현의 차원(次元)에서는 표현을 간결(簡潔)하게 하며 지나치게 ..
남들이 쓰지 않은 자신만의 글을 써라 남들이 쓰지 않은 글이란 남이 못 쓰는 글이나 아니면 남이 쓸 수 없는 글을 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글쓰기가 힘들고 어렵다고 한다. 역시나 글쓰기는 수놓는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유능자(有能者)들이 글을 쓸 때 남이 원하는 글을 쓰라고 특별히 강조(强調)한다. 어떤 의미에서 볼 때 이치(理致)에 맞는 지당한 말이다. 그런데 남들이 원하는 것을 쓰려고 많은 시간을 허비(虛費)하고 남들이 무엇을 원할까를 고민(苦悶)하는데 시간을 빼앗긴다. 물론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消費)하다가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쓰지 못하고 맥(脈)을 버린다. 왜서일까? 그 예로 남이 IT관련 글을 원한다고 하자. 확실히 이런 글은 인기도(人氣度)가 높다. 그런데 내가 쓰면 보는 사람이 적다. 아..
노력(努力)한 만큼 쌓이는 실력과 축적(蓄積)되는 내공 글에는 그 사람의 인격(人格), 품성(品性), 능력(能力), 업적(業績), 실력(實力)의 결과와 평가(評價)가 그대로 나타난다. 또한 글의 무게, 깊이, 넓이, 분량(分量), 내용(內容), 감화(感化), 교육(敎育) 등 수준이 고스란히 나타나게 된다. 실력(實力)은 한 사람이 실제로 갖추고 있는 힘이나 능력(能力)이다. 실력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게 아니다. 따라서 내공(內功)의 사전적 의미는 훈련(訓練)과 경험(經驗)을 통해 안으로 쌓인 실력과 그 기운이다. 그렇다면 인생(人生)은 나이가 들면 스스로 내공(內攻)이 쌓이는가?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온 시간들이 그냥 흘러버려지는 것은 아니다. 연륜(年輪) 안에 쌓이는 내공도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