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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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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고름을 제거하는 방법

 

공동 작성자 Danielle Jacks, MD

이 글에서는 집에서 상처 세척하기 치료 받기 많이 하는 실수 방지하기

 

상처가 나면 감염되어 고름이 생길 수 있다. 고름은 죽은 세포, 죽은 조직, 신체가 치유를 위해 제거하려는 세균을 합쳐 놓은 것이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깨끗하고 소독한 도구로 상처를 세척하면 고름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상처가 아물지 않고 여전히 고름이 많이 나온다면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의사나 간호사가 상처를 살펴보고 치료를 하며 상처가 잘 아물게 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방법1 집에서 상처 세척하기

 

1) 손을 씻고 물기를 말린다. 뜨거운 물과 항균 비누로 꼼꼼히 손을 씻는다. 손가락 사이와 모든 표면을 구석구석 문지른다. 다른 사람이 사용한 수건 대신 깨끗한 새 수건으로 손의 물기를 닦는다.

 

상처를 세척할 때는 손이 깨끗하고 물기가 없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상처에 세균과 박테리아가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상처에 손을 대기 전에 세척 가능한지 자세히 살펴본다. 상처가 벌어진 곳과 고름이 흘러나오는 곳을 파악하기 위해 상처를 자세히 살펴본다.

 

상처 표면에 고름이 있다면 집에서 세척할 수 있다. 피부가 개방된 곳 없이 볼록 솟은 농양 안에 고름이 차있는 경우 전문 의료인이 고름을 빼는 것이 좋다.

 

고름이 나오지 않고 아물고 있는 부분을 건드리지 않도록 상처를 찬찬히 살펴본다. 이런 부분을 불필요하게 건드리면 상처가 벌어지고 다른 부분에 세균이 들어갈 수 있다.

 

3) 온습포를 하거나 상처를 물에 담근다. 습포를 하는 경우 작은 수건을 따뜻한 물에 담근다. 상처 표면을 가볍게 덮고 압력을 가하지 않은 채 몇 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몇 분 후 습포를 상처에서 들어내고 흘러나온 고름을 아주 살살 닦아낸다. 상처를 물에 담그려면 깨끗한 세면대나 대야에 따뜻한 물을 채운다.

 

최장 20분 동안 상처를 물에 담갔다가 깨끗한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리고 흘러나온 고름을 닦아낸다.

 

하루에 한두 번 습포를 하거나 상처를 물에 담근다.

상처를 봉합사로 봉합한 경우에는 물에 담그면 안 된다. 습포만 하고 의사의 설명에 따라 상처를 관리한다.

 

4) 비누와 물로 환부를 세척한다. 소량의 액체 항균 비누를 상처에 바르고 잘 씻어낸다. 최대한 살살 하되 깨끗한 물로 비눗기를 모두 씻어낸다.

 

고름 속 세균과 상처에서 나오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한 번 세척하면 상처가 깨끗해져 아무는 데 도움이 된다.

 

비누와 물로 세척한 후 깨끗한 새 수건으로 환부를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린다. 상처를 붕대로 감거나 약을 바르기 전에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한다.

 

아이가 상처를 입은 경우 물기를 말리는 동안, 그리고 다시 붕대를 감기 전에 손대지 말라고 말해준다.

 

방법2 치료 받기

 

1) 상처가 감염되어 낫지 않으면 병원에 간다. 상처가 감염되었다면 덧나서 다른 부위까지 감염되지 않도록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상처 주위가 검붉은 색을 띠고, 상처에 농양이 생기고, 상처에서 고름이 많이 나오고, 열이 나거나 전반적으로 몸이 좋지 않는 등 이런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상처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두어야 하는 것과 동시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때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며칠 동안 고름을 올바른 방법으로 세척했지만 여전히 상처가 아물지 않고 계속 고름이 나온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2) 전문 의료인이 상처를 세척해야 한다. 의사가 주사기로 환부에서 고름을 빼낸다. 환부에 커다란 농양이 있는 경우에는 메스로 째거나 배농관을 꽂아 고름이 잘 배출되게 한다. 보통 상처를 거즈로 감싸기 때문에 매일 새것으로 갈아야 한다.

 

환부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시술 중에 통증이 덜하도록 의사가 마취제를 사용한다.

 

3) 향후 상처 세척은 의사의 설명에 따른다. 의사가 상처를 세척하고 고름을 제거한 후 사후 관리 방법을 설명할 것이다.

 

보통 여기에는 드레싱을 교체하고 아물어 가는 상처를 세척하는 방법이 포함된다. 상처에서 고름이 나오지 않고 잘 아물도록 의사의 설명에 따른다.

 

상처의 위치와 감염된 방식에 따라 설명이 약간씩 달라진다.

 

4) 감염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한다. 대개 항생제를 복용하면 고름이 없어지고 상처가 아문다. 의사가 상처에 바를 수 있는 국소 항생제나 매일 복용하는 알약 형태의 항생제를 처방한다.

 

상처가 심하게 감염된 경우 감염을 막고 다른 부위로 번지지 않도록 항생제를 복용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항생제 사용 시기와 기간은 의사의 설명에 따른다. 상처가 전부 아물어 감염이 완전히 사라진 것 같아도 처방받은 대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한다.

 

방법3 많이 하는 실수 방지하기

 

1) 상처를 도구나 면봉으로 쑤시지 않는다. 면봉이나 다른 도구로 상처 안 고름을 닦아내고 싶겠지만 그 과정에서 상처가 더 벌어지거나 세균이 상처 안에 들어갈 수 있다.

 

이런 위험 때문에 집에서 상처 표면만 처치하고 상처를 더 꼼꼼히 세척할 필요가 있다면 전문 의료인에게 치료를 받는다.

 

2) 상처를 짜지 않는다. 고름을 짜내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환부를 짜면 고름이 모두 제거되는 대신 상처 깊숙히 들어간다. 그리고 상처가 더 벌어져 감염될 위험이 더욱 커진다.

대신 상처가 아무는 동안 조심스럽게 다루고 저절로 낫게 놓아둔다.

 

3) 고름에 손대지 말고 물건에 묻히지 않는다. 더러운 손으로 상처를 만지면 감염이 악화된다. 그리고 고름은 전염성 질환의 증상일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건에 고름이 묻으면 감염될 수 있다.

 

가족들과 수건을 따로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전염성 질환에 걸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손을 자주 씻는다. 이렇게 하면 더러운 손으로 물건을 만져 감염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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