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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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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작성자 Kadi Dulude
 

주물냄비는 거의 모든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놀라운 주방 도구이다. 그러나 다른 냄비나 팬에 비해 그 만큼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따라서 주물냄비를 사용하려면 적절한 세척방법을 알아두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음식을 태운 후에 세척하는 몇 가지 간단한 방법과 함께 주물냄비를 복구하고 길들이기를 알아 놓으면 새것 같은 주물냄비를 사용할 수 있다.

 
방법1

주물냄비 간단하게 세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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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어 붙어 있는 음식 찌꺼기가 많지 않을 때는 오일로 문질러 닦는다. 음식이 막 타기 시작한 상태라 많이 타지 않았을 때는 오일 1-2테이블스푼(15-30ml) 정도면 충분하다. 냄비가 아직 따뜻할 때 오일을 붓고 키친타월을 이용해 닦는다. 떼어낸 음식 찌꺼기는 버리고 냄비는 보관한다.[1]
    • 오일을 이용해 세척하면 다음에 바로 사용할 준비가 된 것이다.
    • 냄비를 닦을 때 사용하는 오일은 발연점이 높고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은 베지터블 오일, 포도씨 오일, 또는 아마씨 오일 등이 가장 좋다.[2]
    • 이 방법은 태운지 오래 되지 않고 냄비를 가볍게 태웠을 때만 가능하다. 심각하게 태웠거나 오랫 동안 방치했던 냄비는 좀 더 꼼꼼한 세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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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서 눌어붙은 음식 찌꺼기는 베이킹소다 또는 소금으로 문질러 제거한다.장시간 태운 경우는 오일 보다는 좀 더 연마력이 있는 세척제를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코셔 소금, 입자가 거친 소금, 또는 베이킹소다를 냄비 바닥에 뿌려 문지른다. 키친타월을 이용해 냄비에 눌어 붙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한 다음 남아 있는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헹궈낸다.[3]
    • 이 방법에는 입자가 거친 가루는 무엇이든 사용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 대신 옥수수 가루를 사용해도 된다. 그러나 설탕과 같이 냄비 바닥에서 녹는 것은 오히려 일을 더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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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하게 눌어붙어 떨어지지 않는 경우는 냄비에 물을 끓여 제거한다. 장시간 태웠거나 바로 청소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는 끓여서 제거할 수 있다. 냄비 바닥에 2.5cm 정도 높이로 물을 채우고 중불로 가열한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나무나 플라스틱 숟가락 또는 주걱으로 눌어붙은 찌꺼기를 긁어낸다.[4]
    • 냄비를 다시 수납하거나 사용하기 전에 물을 버리고 완전히 말려야 한다.
    • 주물냄비에는 금속 보다는 나무나 플라스틱 소재의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금속 주걱이나 숟가락은 표면에 긁힘을 남기고 길들여 놓은 것을 벗겨낸다.
    전문가 팁
    KADI DULUDE
    청소 & 정리정돈 전문가

    음식을 태웠을 때 대부분의 경우 물에 담가 놓으면 눌어붙은 것을 제거할 수 있다. 담가놓는 것으로 해결이 되지 않으면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면서 나무 숟가락으로 긁어낸다. 그래도 음식 찌꺼기가 떨어지지 않으면 냄비 세척용 쇠수세미를 사용한다. 수납하기 전에는 항상 올리브 오일을 다시 발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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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를 오븐에 넣어 건조시킨다. 마른 행주로 냄비의 물기를 닦아낸다. 그 다음에 180 °C 오븐에 10분 간 넣어 두거나 가스레인지에서 중불로 가열해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다.[5]
    • 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냄비를 그대로 수납하면 녹이 슬기 시작한다. 따라서 기름을 바르거나 수납 전에 반드시 완전히 말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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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 세척이 끝나면 오일을 바른다. 냄비를 사용한 후에는 매번 얇게 오일을 발라야 한다. 주물냄비가 따뜻할 때 오일 15-30 mL를 붓고 키친타월을 이용해 표면 전체에 얇게 펴바른다. 그 다음에 건조한 곳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된다.[6]
    • 따뜻한 냄비 표면에 오일을 바르면 주물과 반응해 중합체를 형성한다. 이것이 눌어붙지 않고 오랫동안 좋은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7]
    • 냄비를 세척할 때 이미 오일을 사용했다면 이 단계는 건너뛰어도 된다.
    • 냄비를 길들일 때는 베지터블 오일, 아마씨 오일, 포도씨 오일 등 발연점이 높은 중성오일을 사용하자.
방법2

냄비 복구와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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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울을 이용해 냄비를 세척한다. 어떤 방법으로도 태운 찌꺼기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스틸울로 문질러 길들이기 전 상태로 돌려 놓는다. 냄비에 소량의 따뜻한 물과 주방세제를 붓고 작은 스틸울로 문지른다. 코팅하기 전의 청회색 주물이 드러날 때까지 계속 문지른다.[8]
    • 주물냄비에는 스틸울과 세제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얘기도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사용 후 그 때 그 때 세척할 때는 스틸울과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 게 맞다. 그러나 완전히 벗겨내고 다시 길들일 때는 반드시 이렇게 닦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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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제와 뜨거운 물로 냄비를 세척한다. 젖은 천으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냄비 안쪽을 닦는다. 냄비를 가볍게 세척해 남아 있는 녹이나 스틸울이 남긴 부스러기들을 모두 제거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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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를 뜨거운 오븐에 넣고 건조시킨다. 오븐을180 °C 로 예열한다. 깨끗한 마른 행주로 냄비의 물기를 제거한 다음 오븐에 넣어 10분 동안 건조시킨다. 냄비를 오븐에서 꺼낸 다음 달궈진 냄비가 조리대에 직접 닿지 않도록 두꺼운 행주를 깔고 올려 놓는다.[10]
    • 가스레인지로 가열해 건조시킬 수도 있다.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려 놓고 중강불로 10분 간 또는 수분이 완전히 증발할 때까지 가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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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 전체에 오일을 바른다. 주물냄비를 길들일 때는 발연점이 높은 중성오일을 사용한다. 베지터블 오일, 포도씨 오일, 또는 아마씨 오일 15-30 mL를 냄비에 붓고 키친타월을 이용해 냄비 전체에 바른다. 그 다음에 또 다른 키친타월로 초과오일을 제거한다.[11]
    • 주물은 다공성이기 때문에 표면 전체에 작은 구멍들이 오일을 흡수해 표면이 매끄럽게 된다. 과도하게 많은 오일을 바른 상태에서 사용하면 냄비가 끈적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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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를 260 °C 오븐에 1시간 동안 넣어둔다. 오븐의 온도를 최고로 설정하고 맨 아래 랙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아 놓는다. 맨 위 랙에 냄비를 거꾸로 뒤집어 놓고 1시간 정도 가열한다. 이렇게 하면 기름 코팅이 되면서 냄비가 길이 들게 된다.[12]
    • 가열하는 동안 냄비에서 떨어지는 오일은 알루미늄 호일이 받아준다. 이렇게 호일을 사용하면 오븐 바닥에 떨어질 때보다 훨씬 쉽게 청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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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를 식힌 다음 길들이기를 반복한다. 한 시간 뒤에 오븐을 끄고 냄비를 식힌다. 이제 냄비가 깨끗하게 길이 들어 사용할 준비가 된 것이다. 그러나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오일을 발라 오븐에 굽기를 한 두 번 더 해주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냄비에 오일막이 형성되어 주물냄비의 수명을 늘려준다.[13]
    • 냄비를 깨끗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주물냄비는 쉽게 녹이 슨다. 따라서 최대한 습기와 거리를 두어야 한다.

경고

  • 오븐에서 바로 꺼내거나 가스레인지에서 금방 내린 냄비를 맨손으로 만지면 안된다. 아주 뜨겁게 달궈져 있기 때문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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