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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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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bartender) 되는 방법

 

작성자: 위키하우

이 글에서는 바텐더 입문하기 좋은 바텐더 되기

 

바텐더는 신나고 수입도 짭짤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바텐더를 꿈꾸는 사람은 응당 불규칙한 근무시간, 무례한 취객 그리고 진정한 멀티태스킹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바텐더라는 경쟁력 있는 커리어에 도전하고 싶다면 아래 글을 읽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배워보자.

 

파트1 바텐더 입문하기

 

1) 자격 요건에 부합해야 한다. 바텐더가 되려면 미국 기준 적어도 만 18(주에 따라 만 19세나 만 21)가 되어야 한다. 또한 어떤 주에서는 바텐더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음주 교육을 받아야 한다. 관할지역의 바텐더 관련 법규를 명확히 조사한다.

 

음주 교육 과정은 음주 운전, 허위신분증, 혈중알코올수치, 미성년 음주, 과음예방, 기타 음주 관련 사항에 대해 배운다.

 

2)다음 중 하나 혹은 둘 다 선택한다. 일부 업소는 바텐딩 학교를 졸업한 신입바텐더를 쓰길 원하는 반면에, 다른 업소는 자체적으로 훈련시킨 바텐더 보조나 칵테일 웨이트리스를 바텐더로 승진시킨다.

 

바텐딩 학교를 졸업한다. 바텐딩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일반 교과과정으로 수 백 가지 칵테일 제조법, 취객 응대법, 칵테일 토핑, 술 따르는 법, 각종 맥주 및 와인 구별법을 배운다.

 

바텐더 보조나 칵테일 웨이트리스 일을 찾는다. 바텐더 보조는 바백(Barback)이라고 하는데, 빈잔 수거, 칵테일 토핑 재료 준비, 얼음 준비, 걸레질, 바 용품 관리를 도맡는다. 칵테일 웨이트리스는 바, 뮤직콘서트, 기타 음주시설에서 주류를 나르는 역할이다.

 

어느 쪽이든 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후 바텐더를 노릴 수 있다. 바텐더 자리에 관심이 있다고 사전에 고용주에게 알려두면 공석이 났을 때 바로 귀뜸을 받을 수 있다.

 

3) 연습해라. 어떤 경로를 선택하든 손색없는 바텐더가 되기까지는 엄청난 연습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바에 취업하면 수습기간이 있어서 베테랑 바텐더 옆에서 배우게 된다.

 

4) 바텐더 일을 찾는다. 바텐더가 일할 수 있는 곳은 레스토랑, , 클럽, 호텔, 카지노, 콘서트 등지로 다양하다. 주변에 있는 여러 다른 주류시설에 이력서를 보내고 또 고용게시판에 자리가 났는지 수시로 확인하라.

 

이미 바텐더 보조나 칵테일 웨이트리스라면, 윗사람과 미팅해서 바텐더 승진에 대해 의논하라.

 

파트2 좋은 바텐더 되기

 

1)바텐더로서의 자질을 잘 알자. 바텐딩은 마치 재밌고 걱정 없는 직업처럼 들리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참 힘들고 스트레스 강도도 높다. 자신이 좋은 바텐더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잘 생각하자:

 

능숙한 대인관계. 바텐딩은 극도로 사교적인 직업이다.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기꺼이 상대해야 하고 취객 응대에도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좋은 기억력. 바텐더는 수 백 가지 칵테일 제조법을 암기해야 하며 여러 주문이 쏟아져도 어떤 고객이 무슨 음료를 주문했는지 잘 기억해야 한다.

 

기억력이 좋다면 단골고객의 단골메뉴 또한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고객의 취향을 잘 알아주면 고객은 자신이 특별하며 대접받는다고 느낀다. 결국 고객이 더 자주 찾아오게 되고 팁도 두둑해진다.

 

세일즈 기술. 바텐더는 보통 최소급여만 받고 팁으로 돈을 번다. 바텐더가 친근하고, 잘 맞춰주고, 카리스마까지 갖췄다면 단연 괜찮은 팁을 쥘 수 있다.

 

멀티태스킹 능력. 바텐더는 동시에 여러 고객에게 서빙하면서, 여러 혼합음료제조에 쉴새없이 손을 놀리면서 계산도 하고 잔돈도 거슬러줘야 한다.

 

강도 높은 스트레스 속에서 일할 수 있는 능력. 바텐딩을 하다보면 업무 스트레스가 높아질 수 있는데, 특히 바쁜 바에서 일할 때나 바텐더가 한 명뿐이 없을 때 더 그렇다.

 

2) 취객에게 적절히 대응한다. 바텐더는 과음한 듯이 보이는 고객에게 합법적으로 서비스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많은 바텐더들이 경시하는 중요한 법적 사실이 있다. 바로, 바텐더가 술을 과잉 접대한 경우 고객에게 사고가 나면 그 법적책임이 바텐더에게 전가된다는 것이다.

 

자신이 접대한 고객이 다치거나 타인을 다치게 하면 자신은 물론 업소도 책임을 물게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이 과음했는지 알아보는 판단력을 키워야 하고, 때로는 고객에게 바를 떠나달라고 센스 있게 요청해야 한다.

 

과음한 고객은 괜시리 변명만 하고, 무례하고, 수가 틀리면 폭력적으로 변한다. 그러므로 바텐더는 반드시 단호하면서 주저 없이 이런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어야 한다.

 

3) 최신유행기술을 갖춰라. "고전"을 배우는 것은 물론, 바텐더는 최신 칵테일에 민감해야 하고, 언제 무슨 음료가 유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통달해야 한다.

주말, 연휴, 심야에 근무할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 주변에 다양한 바를 다니며 고용조건을 알아보자. 일부 업소는 무경험자를 고용해서 현장 실무로 훈련시킨다. 바텐딩 학교를 수료했다고 바텐더 취업이 보장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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