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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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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空港) 체크인하는 방법

 

공동 작성자 Amy Tan

이 글에서는 비행 준비하기 체크인하기 보안 검색대 지나가기 게이트 체크인하기

 

첫 비행기 여행은 생각보다 스트레스 가득한 경험이 될 수도 있다. 비행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이 있지만, 제시간에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 탑승을 할 수 있도록 다음 방법들을 실천해보자.

 

파트1 비행 준비하기

 

1) 비행 확인하기. 비행을 앞두고 하루 전 날 계획한 대로 모든 일정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항공권을 구매한 후 확인 이메일을 받았다면, 예정된 비행편이 제시간에 이륙할 예정인지 확인한다.

 

비행편이 변경되었다면 그에 따라 일정을 변경한다. 비행편이 지연되었다면, 지연된 시간에 따라 그다음 연결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행편 지연으로 다음 연결편 탑승이 어려울 것 같다면, 미리 항공사에 연락한다.

 

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비행편 업데이트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비행편이 지연되었을 때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항공사들도 있지만, 직접 상황을 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겨울이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자주 비행편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2) 문서 준비하기. 신분증과 항공권 없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다. 18세 이상이라면 도착지에 따라 신분증이나 여권이 필요하다. 성인과 함께 동반하는 18세 미만이라면 신분증을 제시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18세 미만이며 혼자 여행하는 경우, 다른 종류의 신분증을 제시해야 할 수도 있으니 미리 공항에 연락하여 확인한다.

 

국제선을 이용하는 경우, 여권 없이 비행기 탑승이 불가능하다. 신분증 없이 공항에 도착해도 비행이 가능할 수도 있다. 추가 문서를 작성하고 공항 보안국이 신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문서를 둔다. 체크인을 할 때와 검색대를 지날 때 문서를 제시해야 할 수 있으니 닿기 어려운 곳에 문서를 보관하지 않는다.

 

3) 일찍 공항에 도착하기. 공항에서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어도 이륙시간으로부터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도록 하자.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그리고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일행과 함께 함께할 경우 이보다 더 일찍 공항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자.

 

운전해서 공항에 갈 계획이라면,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터미널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여분의 시간을 계산한다.

 

처음으로 공항에 가는 것이라면 길을 잘 찾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시간을 충분히 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파트2 체크인하기

 

1) 항공사 찾기. 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이용하는 항공사의 카운터를 찾아야 한다. 여러 공항 터미널이 있는 경우, 항공사가 위치하고 있는 터미널을 정확하게 확인한다. 또한 도착과 출국 터미널이 나누어진 경우도 있다. 이용하는 항공사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다면 인터넷 검색을 해보거나, 항공사에 전화를 해보거나, 공항 직원에게 물어보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공항에 가야 한다면, 정확한 터미널에 하차할 수 있도록 탑승하는 항공사 명을 미리 공유한다.

 

2) 수하물 체크인하기. 짐의 종류에 따라 가방을 하나 혹은 두 개 체크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핸드백이나 백팩 이외에 기내에 가지고 탑승할 수 있는 가방 하나를 허용하고 있다.[5] 수하물 체크인을 하려면, 이용하는 항공사의 카운터로 향한다.

 

체크인할 수하물이 없다면, 이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탑승 수속 과정으로 넘어간다. 두 개까지 수하물 체크인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가방 크기와 무게 제한이 있다. 항공사의 무게 제한 규정을 알아보자. 가방의 무게가 초과되면 높은 추가 금액이 붙을 수 있으니 주의한다.

 

3) 탑승권 프린트하기.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서 탑승권이 필요하다. 수하물 체크인을 했다면 카운터 직원이 신분을 확인한 후 탑승권을 발급해준다. 수하물 체크인을 하지 않더라도 항공사 카운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더 빠르고 쉽게 탑승권을 발급하는 방법도 있다.

 

키오스크에서 셀프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마련해둔 항공사도 있다. 키오스크를 이용하려면 신용카드가 필요할 수 있다. 키오스크의 절차를 따라서 탑승권을 발급받는다.

 

전자 체크인을 허용하는 항공사도 있다. 이런 겨우 예정된 탑승 시간으로부터 24시간 전에 이메일이 발송된다. 전자 체크인을 원한다면, 이메일 절차에 따라 체크인을 하면 된다.

 

공항에 가기 전에 탑승권을 프린트해가도 된다. 스마트폰이 있다면 휴대폰에서 탑승권을 띄워 실제 탑승권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파트3 보안 검색대 지나가기

 

1) 외투 벗기.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서 신발, 외투, 벨트를 벗어야 할 수 있다. 금속 액세사리를 착용하고 있다면 금속 탐지기가 울릴 수 있으니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75세 이상 혹은 13세 이하라면 신발을 꼭 벗지 않아도 된다.

 

주머니를 꼭 확인하자! 금속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나 열쇠는 금속 탐지기를 지나기 전에 제거한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대기하는 동안 외투는 벗는다. 검색대 대기 줄이 빠르게 이동하는 경우도 있으니 되도록 미리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서둘러야 할 수 있으니 끈이 있는 스니커즈는 신지 않는 것이 좋다.

 

보안 검색대를 지나면 벗어두었던 옷을 입는다. 대부분의 공항에는 검색대 끝 근처에 의자나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검색대 통과 후 다른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록 근처 공간으로 이동해서 옷을 마저 입는다.

 

2) 노트북 꺼내기. 노트북을 소지하고 있다면 가방에서 꺼내서 따로 담은 후 검색대 벨트에 올린다. 휴대폰, 킨들, 작은 게임 콘솔처럼 작은 전자기기는 따로 가방에서 꺼내지 않아도 된다. 미국의 경우 TSA Pre-Check에 해당된다면, 노트북을 가방에서 꺼내지 않아도 된다.

 

실수로 휴대폰이나 아이팟 등을 주머니에 그대로 넣어두지 않았는지 다시 한 번 주머니를 확인한다.

 

3) 액체나 젤 꺼내기. 기내 탑승용 액체나 젤 제품이 있다면 보안 검색대를 지나기 전에 따로 빼둔다. 액체류의 경우 개별 용기 하나 당 용량이 100m 미만이어야 하며, 1L 용량의 투명 지퍼백에 담겨있어야 한다. 액체류를 담은 투명 지퍼백은 1인당 1개에 한해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이 규칙을 위반한 물품은 압수된다.

 

미국의 경우 TSA Pre-Check 멤버는 액체와 젤을 가방에서 분리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뚜껑을 열은 적이 있는 병이라면(물이나 음료수) 내용물을 버려야 한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후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큰 비닐백에 모든 여행 화장품을 넣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이렇게 하면 보안 검색대를 지날 때 가방 여기저기에 있는 화장품을 찾지 않고 비닐백 하나만 꺼내 해결 할 수 있다. 여행용 파우치나 비닐백은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제한된 물품은 가방에 넣지 않는다. 비행에 위험한 허용되지 않은 제품은 소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위험하지 않더라도 기내 소지가 허용되지 않는 물건도 있으니, 미리 어떤 물품 소지가 금지되었는지 확인한다.

 

파트4 게이트 체크인하기

 

1) 탑승 게이트 찾기. 보안 검색대를 통과했다면 이제 탑승 게이트를 찾아보자. 탑승권에 명시된 게이트를 확인하고 검색대를 지난 후 공항 내에 위치한 스크린에서 탑승권 게이트와 공항 정보 스크린 게이트가 일치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정확한 게이트 번호 확인을 마쳤다면 게이트 방향으로 이동한다.

 

공항 검색대를 완전히 떠나기 전에 노트북이나 재킷을 분실했다는 사실을 늦게 알아차리지 않도록 소지품을 완전히 다 챙겼는지 확인한다. 게이트를 찾을 수 없다면 공항 직원의 도움을 받아보자.

 

2) 음식과 음료수 챙기기. 비행 도중 음료나 간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항공사도 있다. 비행시간이 너무 길거나 식사 시간 중 비행해야 한다면, 탑승하기 전에 음식과 음료를 미리 구매한다. 옆의 탑승자에게 너무 실례가 되지 않도록 냄새가 심한 음식(참치나 달걀) 등은 피하도록 하자.

 

3) 자리에 앉기. 음식도 구비했고 게이트도 찾았다면 이제 비행기에 탑승해서 자리에 앉는다. 비행편이 날씨나 기술적인 문제로 지연되었다면, 게이트에서 오래 기다린 후에야 탑승이 가능할 수 있다. 대기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집중할 수 있는 책이나 엔터테인먼트 도구들을 준비하면 더 즐거운 공항 대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다른 국가에 도착했을 때 세관 신고를 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본국에 돌아와서도 세관 신고를 해야 한다.

 

여행하는 국가의 공항 이용 정보도 확인한다. 다른 국가로의 여행은 국내 장기 여행과는 매우 다르다. 국외 여행에 알맞은 준비를 하도록 하자.

경고

소지품을 항상 곁에 두고 이동하도록 하며, 낯선 사람의 물건을 맡아주거나 낯선 사람에게 물건을 맡아달라고 부탁하지 않는다. 나의 물건은 항상 가지고 다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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