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부터 살인 청부 받은 암살자, 사실은 美 마약국 비밀요원이었다
인도로부터 살인 청부 받은 암살자, 사실은 美 마약국 비밀요원이었다 “뉴욕의 시크교도 분리운동가, 10만 달러에 살해” 의뢰 받아 印 정보관리 지시 받고 마약밀매자가 살인 청부한 사람이 하필 마약국(DEA) 요원 中 견제할 대항마 필요한 바이든, 외교ㆍ정보 수장 보내 “집안 청소 좀 해라” 당부 이철민 국제 전문기자입력 2023.12.01. 15:00업데이트 2023.12.01. 16:55 이철민 국제 전문기자 - 조선일보 이철민 국제 전문기자, , 최고의 조선일보 기자가 쓰는 뉴스를 1등 디지털뉴스 조선닷컴에서 지금 만나 보십시오. www.chosun.com 인도에 사는 마약ㆍ무기 밀거래업자인 니킬 굽타(52)는 지난 5월초 한 인도 정보관리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인도 북동부 펀자브 주에서 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