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다지는 마음가짐으로 본바탕에 돌아가라
초심을 다지는 마음가짐으로 본바탕에 돌아가라 제가 글을 쓸 때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초심’과 ‘본바탕’입니다. 즉 초심(初心)은 처음에 품은 마음이고, 본바탕은 사물의 근본(根本)이 되는 본디의 바탕, 본질, 본체, 본판(本板)입니다. 그렇습니다. 초심과 본바탕은 인간이란 생물체 개개의 유전형질(遺傳形質)을 나타내는 원인이 되는 인자로서 “생식세포를 통하여 어버이로부터 자손에게 유전정보를 전달된 본체는 디엔에이(DNA)”, 또는 고급동물로서 인간만의 유전인자(遺傳因子)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원초적인 본능으로서 사물에 대한 옳고 그름의 개념, 구성, 판단, 추리 따위를 행하는 논리적인 사고와 사유(思惟)하는 능력과 소통하는 언어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동물과 분명히 차이가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