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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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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와 골다공증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여성에서 뿐만 아니라 남성에서도 발생한다. 과거에는 여성에 대한 남성 골절 발생률이 약 절반 정도로 보고 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남성의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발생 증가율이 여성을 앞지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골다공증 전문가들은 향후 남성의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커다란 사회적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여성만의 질환이라는 오해에서 벗어나야 한다
남성에서는 여성에서와 같이 급격한 호르몬의 감소는 드물지만 대부분의 남성에서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여 ‘남성 갱년기(andropause)’를 맞게 되고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남성 갱년기 및 골다공증은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게 서서히 발생하므로 과거 젊은 시절과 현재 본인의 신체 상태에 대하여 세심히 비교하는 것 외에는 그 증상을 알 수가 없다. 일반적 증상으로 우울증과 매사에 소극적으로 반응하며 자신감이 소실되거나 근력이 떨어지고, 지방이 복부에 축적되어서 배가 나오고, 근 위축이 발생하여 운동을 하여도 젊은 사람처럼 근육 발달이 안 될 때나 성교의 빈도가 감소하며, 성적 상상력(성 흥분도)이 급격히 감소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남성 갱년기 및 골다공증의 진단은 골밀도 측정기를 이용해 골다공증의 상태를 파악하고 혈액 검사를 통해 남성 호르몬의 정도를 알아내야 한다. 또한 현재 골다공증이 없어도 앞으로 발생할 지를 예측하는 골표지자 검사도 병행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성은 자신의 정력이 약화되었다고 인정하지 않고 이 사실을 숨기려하거나 골다공증이 여성에만 발생한다는 무지 때문에 병의 상태가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로 병원을 찾아오므로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바르게 앉고 땀흘려 운동하는 생활습관을 기른다
골다공증의 가장 이상적 예방 방법은 청소년 시기에 충분한 칼슘 섭취 및 운동이지만 이외에 보조요법이 요구된다. 보조요법의 첫 번째는 항상 가슴을 펴고 올바르게 의자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다. 올바르지 못한 자세는 힘을 균등하게 받아야할 뼈가 계속 한 부위만 압박을 받게 되어 뼈의 변형이 쉽다.
두 번째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칼슘 섭취의 효과는 나이 먹은 사람에서보다는 나이 어린 청소년기의 사람에서 효과적이고, 중년 및 노년층에서는 별효과가 없다는 말도 있으나 평균 이하의 칼슘 섭취는 뼈를 약화시키므로 적당한 칼슘 섭취는 필수적이라 하겠다.
세 번째로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은 뼈를 자극시켜 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햇빛에 대한 노출이 많아져 체내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고, 운동신경을 향상시켜 넘어져서 골절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한다. 운동은 걷기, 조깅, 골프, 춤, 테니스 등 상하로 중력 받는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량 및 방법은 개인마다 체력이 다르고 상태가 다르므로 일정하게 정할 수 없는 상태이며, 일반적으로 심장 질환, 고혈압, 당뇨병, 비만 및 40세 이상인 경우는 운동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겠다.

호르몬제 투여는 갱년기 극복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네 번째로 골절을 피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의 변화다. 금연 및 절제된 음주는 기본이고 넘어질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바꾸어야만 골절을 피할 수 있다. 되도록 미끄러운 길을 피하고, 집안 환경도 침대와 같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거나 미끄러운 바닥제 등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전인 골부족증일 때부터 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조기에 골다공증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남성 골다공증의 치료제는 칼시토닌, 성장 호르몬, 염화 불소, 비스포스포내이트 제재 및 부갑상선호르몬 등이 알려져 있으나 아직 그 효과는 알려지지 않은 실정이다.
남성호르몬이 부족한 갱년기 환자에게 남성호르몬을 줄 경우 골다공증이 치료되며, 우울증이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기며, 치매 예방이 가능하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근력이 향상되고, 복부지방이 감소되는 효과도 보인다고 한다. 또한 성기능 강화도 부수적으로 발생하며, 성장 호르몬이 증가된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남성 호르몬제가 전립선암을 유발시킨다는 보고는 없으나, 전립선에 좋지 않은 결과를 미칠 수도 있어 사용할 때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만 한다. | 글쓴이 : 김상우 | 내과


男性更年期和骨質疏鬆症


骨質疏鬆症不僅發生在女性,也發生在男性。 過去男性對女性的骨折發生率約爲一半左右,但是最近男性因骨質疏鬆症而骨折的發生率超過了女性。 因此,大部分骨質疏鬆症專家預測,今後男性骨質疏鬆症引起的骨折將成爲巨大的社會問題。

要擺脫女性獨有的疾病的誤解
在男性中,像女性一樣荷爾蒙急劇減少的情況很少見,但大部分男性隨着年齡的增長,荷爾蒙就會減少,迎來"男性更年期(andropause)",併發生骨質疏鬆症。 但是男性更年期及骨質疏鬆症會慢慢發生,除了仔細比較過去年輕時期和現在的身體狀態外,無法知道其症狀。 一般症狀爲,抑鬱症和事事反應消極,自信心消失或肌肉力量下降,脂肪堆積在腹部,出現腹部,肌肉萎縮,即使做運動,也會像年輕人一樣,肌肉發育不良或性交的頻率下降,性想象力(性興奮度)急劇下降。
男性更年期及骨質疏鬆症的診斷應利用骨密度測定儀掌握骨質疏鬆症的狀態,並通過血液檢查瞭解男性荷爾蒙的程度。 另外,還要同時進行預測即使現在沒有骨質疏鬆症,今後可能發生的骨質標記物檢查。 但是大部分男性不承認自己的精力被削弱,試圖隱瞞事實,或者因爲只有女性才發生骨質疏鬆症的無知,在病情嚴重的情況下前往醫院就診,所以治療上存在困難。

養成坐正、流汗運動的生活習慣
骨質疏鬆症最理想的預防方法是青少年時期充分攝取鈣及運動,但除此之外還需要輔助療法。 輔助療法的第一步就是要挺起胸膛,正確地坐在椅子上。 不端正的姿勢會使需要均勻接受力量的骨骼繼續受到壓迫,容易形成骨骼變形。
第二,要充分攝取鈣。 雖然有人說鈣的攝取效果比對上了年紀的人更有效,對中年及老年層來說也沒有什麼效果,但是鈣攝取量低於平均水平會弱化骨頭,因此適當的攝取鈣是必需的。
第三,要運動。 運動不僅能刺激骨頭,還能增加對陽光的暴露,增加體內鈣的吸收,提高運動神經,預防摔倒骨折。 運動應該進行步行、慢跑、高爾夫、舞蹈、網球等上下受重力的運動。 運動量及方法因每個人的體力不同、狀態不同而無法確定,一般情況下,心臟病、高血壓、糖尿病、肥胖及40歲以上人羣在運動前最好先諮詢醫生。

注射激素能有效克服更年期和預防骨質疏鬆症
第四,可以避免骨折的生活習慣的變化。 戒菸及節制飲酒是基本,只有改變可以摔倒的生活環境,才能避免骨折。 最好儘量避免走滑道,避免室內環境和牀一樣掉落的可能性或溼滑的地面劑等。
骨質疏鬆症最好從骨質疏鬆症發生之前的骨質疏鬆症開始治療。 因此,早期進行骨質疏鬆症檢查非常重要。 男性骨質疏鬆症的治療劑有卡西託寧、生長激素、氯化氟、bisposponate制裁及副甲狀腺激素等,但效果尚不清楚。
有報告稱,如果給缺乏男性荷爾蒙的更年期患者提供男性荷爾蒙,可以治療骨質疏鬆症,消除抑鬱症,產生自信,預防癡呆症。 另外,還有提高肌肉力量、減少腹部脂肪的效果。 另外,性功能強化也會隨之發生,生長激素也會增加。 但是,雖然到目前爲止還沒有男性荷爾蒙藥物會誘發前列腺癌的報告,但可能會對前列腺產生不良後果,因此使用時必須接受醫生的診療。 | 作者:金相佑|內科

 

[바이러스이후의 건강생활] 골다공증


코로나 시대는 아직 끝을 기약하지 않고 있다. 헬스장, 수영장 등 운동시설이 멈추면서 운동까지 같이 멈춘 많은 사람들이 다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코로나의 끝을 알 수 없으니 운동을 해야 면역력이라도 키울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요즘 날씨도 좋아 등산이나, 산책 등을 통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집에만 있어 약해진 근력으로 등산을 하다 보니 자칫 발을 헛디뎌 넘어지기도 한다. 이때, 평소 뼈가 약했던 사람들은 쉽게 골절로 이어지기도 한다. 뼈는 근력처럼 수개월 열심히 운동해서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이에 미리 자신의 뼈의 상태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관리나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흔히 골절이 잘 일어나는 뼈의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원광대학병원 가정의학과 한아름 교수의 도움을 받아 알아보자.

△골다공증이란
골밀도가 감소하여 뼈가 약해진 상태로, 건강한 뼈에 비해 같은 강도의 충격에서도 잘 부러지는 상태이다. 흔히 뼈에 구멍이 나있는 것이라 아는데, 현미경 상으로 보았을 때 뼈는 원래 수많은 작은 구멍들이 있는데 그것들이 더 커지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골다공증의 원인
흔히 뼈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과 식사 습관이 원인이 되며, 이런 습관이 수십 년 동안 지속되었기 때문에 발생한다. 운명을 바꿀 수 없듯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 먼저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노화,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감소, 골다공증이 있는 가족 구성원,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적은 식사, 비 활동성 생활 양식, 운동 부족, 백인 또는 아시아인, 마른 체구나 저체중, 질환이나 수술에 의한 조기 폐경, 흡연, 과도한 알코올 또는 카페인 섭취, 만성 질환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골다공증 원인 질환
골다공증을 더 잘 일으키거나 이미 진단받은 골다공증을 악화시키는 질환들이 있는데, 이는 만성 신장 질환,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쿠싱병, 부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 생식선저하증, 다발 골수종과 같은 일부 암 등이 골다공증의 원인질환이다.

△골다공증을 잘 일으키는 약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먹는 약들이 있는데, 이는 골다공증 측면에서는 좋지 않게 작용을 하기도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흔히 쓰이는 약으로 프로게스테론, 스테로이드, 갑상선 호르몬, 일부 화학요법 약물, 항경련제 등이 있다.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 자체는 증상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다. 심한 골다공증이어도 평생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흔히 ‘허리가 좋지 않아요’, ‘뼈마디가 쑤시더니 골다공증 때문이었군요’ 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이는 관절이나 근육, 인대 등의 근골격계의 이상 때문이지 골다공증 때문은 아니다.그러나 허리가 아파 오는 환자들 중 골절에 의한 통증일 때가 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부러지는 경우, 골절 부위에 통증이 있는데, 환자는 이것이 수년간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원인이었음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특히 허리에 있는 척추의 뼈가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될 위험이 있다. 척추 골절은 대게 등의 중간에서 하부 사이에 발생한다. 이것이 가장 흔한 골절이고, 대부분 주저 앉는 낙상에 의해 발생한다. 넘어질 때 손을 짚어서 손목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처럼 팔과 다리 뼈와 같은 긴 뼈에서 골절은 보통 뼈의 중간이 아닌 끝 부분에서 발생한다.
가장 심각한 골절은 고관절 골절이다. 특히 고령의 노인에게서 발생하는데, 이는 사망률을 높이기도 한다. 그 이유는 고관절 골절로 인해 노인들에서 다른 장애가 발생하고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독립성까지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고관절 골절로 입원 후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돌아가셨다라는 슬픈 이야기를 우리는 종종 듣기도 한다.

△골다공증 예방
골밀도가 나빠지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쉽다.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더라도 서서히 좋아지고,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부 골다공증이 심한 환자에서는 치료를 해도 현재 수준에 머무르기만 한다. 골다공증 관련 골절이 없었더라도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들은 젊었을 때부터 미리 예방해야 한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위험 요인 제거(예: 금연, 과음과 과도한 카페인 섭취 피하기), 충분한 양의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체중 부하 운동(걷기, 계단 오르기, 에어로빅 등), 근력운동( 뼈에 직접 도움은 안되어도 골절을 예방), 유연성 운동( 뼈에 직접 도움은 안되어도 낙상을 예방) 등을 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골다공증은 누구나 생길 수 있고, 이는 노화를 피할 수 없는 만큼 피하기 힘든 질환이다. 그러므로 미리 뼈 건강을 위한 좋은 생활 습관과 영양을 공급받아야 한다.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힘든 칼슘, 특히 비타민D는 영양제를 통해서라도 복용해야 한다. 그리고 뼈는 역사이다. 즉 태아 때부터 우리의 뼈 상태는 엄마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고 어린 시절의 생활도 성인기 뼈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는 어린이 대로 뼈 건강을 위해서, 성인기에는 미리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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