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치유하는 식생활 건강 요법에 관한 글 - 序文

내 몸을 치유하는 식생활 건강요법에 관한 글 - 序文

 

 

한 사람의 식생활을 보면 그의 성격, 건강, 수명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먹지 않고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으며, 식생활이 올바르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고, 식생활이 올바르지 못하면 병이 생기고 오래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의사들은 우선 식생활이 올바르지 못한 것을 고쳐주고 그래도 병이 낫지 않을 때에 비로소 약을 써야 한다고 勸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족이나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는 음식에 대한 지식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건강부문 權威者들의 말씀처럼 음식물이 과학의 기술로 합성된 것이 아니라 동·식물성이 모두 흙과 태양과 공기에 의해서 생산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농업기술이 발달되었다 하더라도 결국 음식물은 모두 자연의 힘에 의하여 만드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물이 자연식품이 아닌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의 재능이 발달되어 감에 따라 자연생산물에 개량하는 기술이 발전되기 시작하니 오염시킨 토양에서 제철도 이닌 때에 화학약품의 힘을 빌려서 농작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농민분들에게는 좀 미안한 말씀이지만 여기서 쓴 글은 어디까지나 환경오염에 의한 건강을 해치는 危害性을 강조한 것이지, 농장원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자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闡明합니다. 사리분별에 밝으신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納得을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은, 생산되는 농장물에 食品添加物이라는 물질을 넣어 가공식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식품공업의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음식물은 營養分을 먹는 것이지, 칼로리만 먹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들어있는 生命力을 먹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날의 식품은 영양소나 칼로리는 지날칠 정도로 풍부하나, 東洋學적으로 표현하면 생명력을 잃은 氣가 빠진 음식물을 먹고 있습니다.

 

따라서 成人病이 생기게 됩니다. 癌·腦卒中·心臟病·肝臟病·糖尿病 등 여러 가지 성인병들이 올바르지 못한 식생활에서 생긴다는 것이 밝혀져서 성인병들이 올바르지 못한 식생활에서 생긴다는 것이 밝혀져서 성인병을 식생활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식생활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식생활이 올바르면 발병의 근원이 없어지고 생겼더라도 식생활을 바로잡으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당뇨병은 더욱 철저히 식단을 규칙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이 말은 당뇨병으로 십여 년 동안 앓고 있는 저의 경험에서 나온 "처방"입니다.

 

음식물이 약입니다. 식생활을 바로잡는 것이 바로 건강법입니다. 또 병을 고치는 醫療가 된다고 하여 "食藥이 일체이니, 醫食同源'이라 하였습니다. 즉 이 말의 뜻인즉, '음식과 약이 한몸이니 약과 음식은 같다'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먹는 음식처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다른 의약품이나 건강법에 대한 지식은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식품에 관한 지식은 놀라울 정도로 貧乏합니다.

 

병에 관한 지식이 많아질수록 살아간다는 자체에 대해 겁이나고 또 자기의 건강에 대한 劣等感이 생겨납니다. 반면에 식품에 대한 지식이 많아지고 깊어질수록 건강에 대한 自信感과 삶에 대한 意慾이 강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래동안 앓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수년 간 밤을 지새우며 당뇨, 고혈압 등 여러가지 질병에 대해 민간요법을 연구해온 인간으로서,  또 저와 같이 매일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기를 약속드리면서 오늘은 이만 서문으로 인사를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