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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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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剽竊)을 피하는 법

 

작성자: 위키하우

 

남의 생각이나 작품을 마치 자기 것처럼 표현하는 표절은 인생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학생들이 F를 받기도 하고, 조 바이든이라는 학생은 1988년이 표절로 인해서 총에 맞기도 했다.

 

아래 글을 읽고 어떻게 하면 의도적으로 혹은 실수로 생길 수 있는 표절을 피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1) 표절이 무엇인지 이해하자. American Heritage 사전에는 이렇게 정의되어 있다. "허가되지 않은 사용 또는 다른 사람의 언어나 생각 또는 그것의 표현을 마치 자기 것인 것처럼 비슷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따라서 표절이란, 원래 작품을 그대로 쓰는 것 뿐 아니라, 비슷하게 따라 하는 것까지 포함하는 말이다. 동의어나 다른 단어를 사용했다고 표절을 안 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글을 쓸 때에는 자기 방식대로 쓰고, 철저히 출처를 밝혀야 한다.

 

하지만, 단어를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읽은 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거나, 생각한 점을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표절이 아니다.

 

원래 문장: 악랄한 대우를 받았을지라도 법은 노예들이 주인들로부터 어떤 보수도 받을 수 없도록 규정했다.

 

표절: 나쁜 대접을 받았을지라도 법은 노예들이 소유주들로부터 어떤 보수도 얻을 수 없도록 정해 놓았다.

 

표절이 아닌 것: 심지어 다치고, 고문 받고, 조롱받은 노예들은 그 당시 법으로 인해서 그들의 주인들에게 어떤 보상도 받을 수 없었다.

 

표절은 다음 상황에도 적용이 된다.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문서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쓰도록 한 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자신의 것처럼 이야기한 것

 

2) 자신이 말하고 있는 영역에 익숙해지자. 주제에 대해 이해를 하면, 다른 사람의 정의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표현으로 이야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쓰고 싶은 주제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자. 이 내용은 인터넷, 책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책이 인터넷보다 더 권위가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정보를 공급받는 곳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한 가지 정보에만 의존하면, 자기도 모르는 새 표절할 가능성 높아진다.

 

하지만 서너 권의 다른 책, 다큐멘터리 한 편, 그리고 또 다른 두 편의 인터넷 글 같은 것을 참조하면, 의도하지 않은 표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3) 주제를 자신에게 두세 번 반복해 이야기해 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를 이해한 후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의미를 설명해 보는 것이다. 다른 저자의 문장을 반복해서 볼수록 표절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니 이때는 잠시 다른 사람의 글을 그만 읽도록 하자.

 

원본: 노예들은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12시간씩이나 일을 했고, 1200cal 정도 되는 음식과 그들의 피, , 눈물로 연명했다.

 

재작성: 현재 우리의 하루 식사 권장량의 반 정도만 먹으면서 19세기 노예들은 고통스럽고, 허리가 끊어질듯한 노동을 했다.

 

재작성: 19세기에는 빛이 있을 동안에는 노예들은 일을 했고, 그들의 영양 문제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4) 인용한 문구와 출처를 남기자. 참조 문헌이나, 참고한 자료들의 목록을 추가해 주어야 한다. 다른 저자의 작품을 직접적으로 인용한다면, 명확하게 표기해 주어야 한다. 특별히 안 된다는 이야기가 없다면, MLA 형식을 사용하면 된다.

 

(인용된 문구가 있다면) 따옴표를 추가해 주거나 출처를 기입해 줌으로써 표절을 피할 수 있다. 이 과정은 글을 쓸 때 바로 해 주는 것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한 번에 추가해 주다가 몇 개 빠뜨려서 표절 시비에 걸릴 수 있다.

 

5) 모르겠으면, 글 본문에서 명시하자.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문단에서 출처를 직접 언급하자. "리처드 파인만에 의하면, 양자 전기역학은 경로 적분 공식을 이용해서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처럼 적으면 된다.

 

따라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따옴표를 양 옆에 붙여 주자. "'패러다임 전환'은 한 과학적인 혁명이 세상을 보는 방법을 엄청나게 바꾸어 놓았을 때 쓰이는 표현이다."

 

6) 저작권에 대해 알아 두자. 표절은 단순히 나쁜 행동을 한 것이 아닐 수가 있다. 때로는 저작권을 어겼다면, 법적인 문제까지 생길 수 있다. 다음은 합법적으로 살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다.

 

대개, 사실은 저작권으로 보호받지 않는다. 이 말은 어떤 사실이든 글에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은 저작권으로 보호받지 않지만, 사실을 표현하는데 쓰이는 단어들, 특히 그 단어들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일 경우에는 저작권이 인정된다. 다른 글에서 본 사실을 자유롭게 사용해도 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데에는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다시 말해, 사실은 취하되, 단어의 선택 및 배열은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법원 판례에 의하면, 쉼표 하나 찍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다른 문법을 사용하는 것은 표절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

 

7) 출처를 표기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알아 두자. 모든 출처가 표기될 필요는 없다. 그래야 한다면, 조사 및 연구 작업이 무척 고될 것이다. 다음과 같은 것들은 출처가 기록되지 않아도 된다.

 

상식, 도시 전설, 문화, 6.25 전쟁이 시작 및 종료된 날처럼 잘 알려진 역사적 사건들.

 

자신의 경험, 생각, 창작물, 아이디어.

 

하지만, 자신의 경험, 생각, 창작물, 아이디어를 지난 논문이나 과제에 한 번 사용했고, 그것이 출판된 상태라면, 지도 교수의 동의를 얻은 후, 출처를 밝힌 후에 사용해야 한다.

 

자기가 만든 동영상, 발표 자료, 음악 등의 자료.

 

하지만, 동영상, 발표 자료, 음악 등의 자료를 지난 논문이나 과제에 한 번 사용했고, 그것이 출판된 상태라면, 지도 교수의 동의를 얻은 후, 출처를 밝힌 후에 사용해야 한다.

 

자기가 한 실험,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얻어낸 과학적인 증거.

 

누군가에게 들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진짜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정직하게 논문이나 글을 쓴다면, 표절을 하게 될 가능성은 무척 낮다. 누군가의 작품을 표절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분명 표절로 걸리게 될 것이다.

 

따라 해야 한다면, 페이지 전체 혹은 단락 전체를 따라하지 말자. 그 대신, 대부분을 자신만의 단어로 옮기자. 그리고 따라한 부분에 대해서는 참고 문헌에 남기자. 영어로 글을 쓴다면, EasyBib.com을 사용하면 어떻게 참고 문헌을 작성하는지 잘 나와 있다.

 

뭔가가 표절된 것 같다면, Plagramme.com, Gammarly.com같은 표절 탐색 사이트에 접속해 보자.

 

인용을 한다면, 바로 출처를 표기하자. 나중에 하지 말자. 그러면 나중에 분명 한 두 개 정도 잊게 될 것이고, 표절이 될 것이다.

 

자신만의 표현을 만들기 위해서 Google 번역기를 사용할 수 있다. 문구를 번역기를 이용해 다른 언어로 옮긴 후에 다시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면, 분명 이해가 안 되고 말이 안 되는 문장이 나올 것이다. 이제 그 문장에서 사용한 단어를 이용해서 새로운 문장을 만들면 자신만의 문장이 완성된다.

 

자신만의 생각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생각이라는 것을 한 번 정도는 언급해 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분명 교사들이 이 생각을 인용하지 않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표절이라고 오해하는 일이 없어진다.

 

일부 학교들에서는 표절된 부분이 없는지 검색해 주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걱정이 된다면,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경고

표절을 시도하지 말자. 성적에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명성과 교수, 동료들과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심한 경우, 의도적인 표절로 인해 퇴학당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논문을 편집해서 단어를 추가, 변경하는 것 역시 다른 사람이 글을 써 주는 것이 된다. 따라서 명시하지 않으면 표절이 된다.

 

같거나, 거의 비슷한 글을 두 세 개의 다른 과목에 제출하는 것을 자가 표절이라고 한다. 이미 제출한 과제의 일부나, 생각들을 다시 사용하려면, 지도 교수의 동의와 자가 인용을 해야 한다. (물론, 그런 것 없이 문장을 많이 바꾸어서 재활용해도 된다.)

 

과제에서 수업 시간에 적었던 노트나 받은 자료를 출처 인용 없이 사용하면 표절이 된다. 자기 방식대로 노트에 정리하고, 과제를 했지만, 다른 사람의 작품을 사용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생님이나 저자를 명시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인터넷에서 찾은 통계 자료를 이용해 원 그래프를 만들었다면, 통계 자료에 대한 부분은 출처를 명시해 주어야 한다. 아무리 원 그래프가 자신의 작품일지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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