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중국 윤 대통령 비난에 “한국과 타이완 문제 계속 협력할 것”
미 국무부, 중국 윤 대통령 비난에 “한국과 타이완 문제 계속 협력할 것” 베단트 파텔 미국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이 21일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했다. 미 국무부가 타이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한국 등 동맹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개성공단 시설 무단 사용 문제에 대해서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국무부는 중국이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타이완 관련 발언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한국과 계속 타이완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중국이 타이완에 대한 군사적, 외교적, 경제적 압박을 중단하고 타이완과 의미 있는 대화에 임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