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들은 나의 블로그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방문자들은 나의 블로그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10여 년간 블로그를 운영해 온 경력(經歷)을 따져보면 ‘박사’가 아니라도 ‘석사’ 학위는 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런데 방문자들이 나에 대한 평가를 보면 500명 수준입니다. 그러니 내 블로그는 500명을 수용할 능력밖에 안 된다는 무언의 경고입니다. 이 시각 나는 내 블로그와 타자 블로그에 대해 비교하고 반성하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또한 ‘억울(抑鬱)’한 패배감이 나 자신의 결함에서도 찾을 수 있는 자아성찰의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합니다. 아래 어느 블로그에서 본 2편의 글을 소개합니다. 예 1) “하루 1억 명이 사용하는 유령 메신저 '스냅챗'을 아시나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스냅챗이란 메신저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스냅챗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