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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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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달란 연락이 유난히 싫은 친구 유형 5

주현욱어느 날 친구에게 돈 좀 빌려줄 수 있냐는 연락이 왔다. 고민이 된다. 그 친구가 이런 특성이 있기 때문에.

 

주현욱 - 글쓴이 검색 결과 | 지큐 코리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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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빌린 돈 갚으려고 돈 빌리는 친구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리는 친구는 대체 어떡해야 할까? 무슨 사정인지 몰랐으면 빌려줬을 텐데, 이른바 ‘돌려막기’를 하기 위해 돈을 빌린다고 하니 친구에 대한 신뢰도가 뚝 떨어진다. 만약 이런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약속한 날짜에 돈을 돌려받는다고 해도 그 돈 또한 어디선가 빌린 돈일 가능성이 크다.

이미 다른 친구들에게도 많은 돈을 빌린 친구

언제부터일까. 주변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 많은 돈을 빌렸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는 유형이다. 심지어 이전에 다른 친구에게 빌린 돈도 깔끔하게 갚지 못했으면서 무엇을 보고 다음 달에 바로 갚는다는 말을 하는 걸까? 주는 셈치고 빌려주는 거라면 상관없겠지만, 꼭 받아야 하는 돈이라면 절대 빌려주지 않는 걸 추천한다.

돈 갚으라고 하면 답장이 없는 친구

다른 이야기를 할 때는 잘만 연락하다가 돈 이야기만 꺼내면 답장을 하지 않는다. 차라리 계속 연락이 안됐으면 ‘바쁜가? 무슨 일이 있나?’라고 생각했을 텐데, 돈 갚으라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잠수를 타버리니 일부러 피한다는 생각까지 든다. 이러한 유형의 친구들은 돈을 받을 때까지 계속 연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쓸데없이 엄청난 감정 소모가 필요하다.

약속한 날짜에 돈 안 갚는 친구

도대체 과거에 빌려간 돈의 행방은 어디로 간 걸까? 돌려주기로 약속한 날짜에 매번 까먹었다며 돈을 갚지 않는 친구도 있다. 한두 번도 아니고, 하도 약속을 어기길래 여러 번 갚으라고 말하면, 그제서야 계좌로 돈을 보내며 ‘이제 됐지?’라고 온갖 생색까지 낸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돈을 빌려줬지만 돈을 받는 과정이 너무 번거로워 두 번 다시는 돈을 빌려주고 싶지 않다.

정말 오랜만에 연락해서 돈 빌려 달라는 친구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웬일로 연락하나 했더니. 다짜고짜 주머니 사정이 안 좋다며 돈 얘기를 꺼낸다. 평소에 자주 연락하는 친구가 어렵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부탁했다면 주저하지 않고 돈을 빌려주겠지만, 오랜만에 연락해서 대뜸 돈 빌려 달라고 한다면 과연 누가 흔쾌히 건넬 수 있을까. 빌려줄 수 있는 상황이 되더라도 그 모습이 얄미워 절대로 빌려주지 않으리라 마음먹게 된다.

일 못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특징

글 : 주현욱같은 일을 하더라도 유난히 더 오래 걸리거나 일의 결과가 늘 옳지 않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 일머리가 없는 사람들의 특징.

 

주현욱 - 글쓴이 검색 결과 | 지큐 코리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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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우선순위를 파악하지 못한다

일을 하다 보면 한 가지 일만 하게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비슷한 일이 여러 개가 겹칠 때도 있고, 하나의 프로젝트라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해야 할 일이 세분화되며 다양한 일을 맡게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일의 우선순위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으면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은 뒷전으로 미루고,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부터 처리하면서 업무 진행에 있어 차질을 빚게 된다. 어떤 업무가 우선순위인지 정확한 파악이 어렵다면 먼저 자기 나름대로 리스트를 만들어보고 상사나 동료에게 요청을 해서 리스트의 순서를 가다듬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구분하지 못한다

직장을 취미로 다니는 사람은 없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른다. 때문에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분명한 구분을 해야 한다. 하고 싶다는 마음과 열정만으로,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업무를 맡기도 지시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특히 클라이언트와 만나야 하는 관련 업무는 더더욱 그렇다. 그 업무에 비즈니스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도 그 관계는 비즈니스 기반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만으로도 회사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

능력은 없는데 쓸데없이 부지런하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가장 안타까울 때가 이런 경우다. 부지런해서 지각은커녕 출근 시간보다 훨씬 일찍 나오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에 비해 일을 진행하는 능력이 받쳐주지 않아 늘 제자리만 맴돈다. 부지런한 모습이 성실함을 보여줄 수는 있다. 그러나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성실한 사람이 아닌 기본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한 사람이다. 물론 여기에 성실함이 더해지면 좋겠지만 부지런함만 갖고는 누구에게도 인정받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런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다면 얼마든지 능력을 키울 수 있으니 주변의 말에 귀 기울이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데 메모도 하지 않는다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한다고 해도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다. 중요한 일이든 혹은 그 중요도가 조금 떨어진다 하더라도 업무와 관련된 내용은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히 전체적으로 모여 하는 회의의 경우에는 일괄적으로 공지 되는 내용도 많아 개별적으로 다시 전달하는 일이 없을 수도 있으니 꼭 메모를 해야 한다. 메모를 하는 습관을 들이면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꼼꼼한 일 처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니 늘 수첩과 펜, 혹은 메모에 필요한 도구를 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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