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중국이 받았어야”…국내 작가 입에서 나온 막말 ‘논란’
도서·출판·학술“노벨문학상, 중국이 받았어야”…국내 작가 입에서 나온 막말 ‘논란’ “노벨문학상, 중국이 받았어야”…국내 작가 입에서 나온 막말 ‘논란’소설가 한강(54)이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국내 한 현역 작가가 “부끄럽고, 슬프다”라며 이의를 제기했다.소설가 김규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www.munhwa.com 소설가 한강. 문화일보 자료사진 2014.05.22소설가 한강(54)이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국내 한 현역 작가가 "부끄럽고, 슬프다"라며 이의를 제기했다.소설가 김규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벨문학상 수상 의미 - 노벨 가치의 추락, 문학 위선의 증명, 그리고 역사 왜곡의 정당화’란 제목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