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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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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나무

 

식물 / 생물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정의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내용

학명은 Berchemia berchemiaefolia (MAK.) KOIDZ.이다. 가지는 적갈색이고 작은 피목(皮目)이 산재한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7∼12㎝, 너비 3∼5㎝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분백색으로서 털이 없거나 엽액 근처에 털이 있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뚜렷하지 않은 파상의 톱니가 있다.

 

6월에 황색이 도는 양성화가 피며 열매는 타원형으로 8월에 붉게 성숙한다. 높이 15m, 지름 40㎝까지 자라며, 수평적으로는 충청북도 속리산·화양동계곡, 경상북도 주왕산 등에 자란다. 수직적으로는 높이 400m 이하의 계곡변에 자생한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느 곳에서든지 월동이 가능하다. 토심이 깊고 물기가 있는 토양을 좋아하며, 어려서는 내음력도 다소 있어 다른 나무 밑에서도 자랄 수 있다. 각국에서 희귀한 종류로 취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수피가 독특하고 열매가 곱고 잎이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속리산 법주사 앞에 있는 망개나무는 껍질을 벗겨 달인 물을 먹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속신 때문에 수난을 당하여 죽고 말았다.

 

참고문헌

『대한식물도감』(이창복, 향문사, 1982)

 

천연방부제 망개 효능 청미래 덩굴뿌리 토복령 효능

어릴 때 산에서 많이 따먹던 빨간 열매 맹감이라고 했는데 이 빨간 열매가 천연방부제 망개라 하네요. 어릴 적 기억으로는 별로 먹을 것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나지만 시쿰한 맛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특히 겨울철이면 새들이 잘 먹어서 망개 열매를 이용하여 꿩을 잡던 기억도 나네요.

 

우리나라 야산 어디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망개가 천연방부제(天然防腐劑)로 인기가 있습니다. 경남 의령지방에서는 망개잎을 이용하여 떡을 하여 망개떡으로도 유명하구요. 망개나무뿌리인 토복령(土茯笭)은 한약재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망개 이야기로 시작할게요. 명감 또는 맹감이라고도 하는 망개나무 잎입니다. 그러나 본래 이름은 청미래덩굴이라고 합니다.. 봄에 부드러운 잎을 따서 소금에 절인 후 떡을 하면 천연방부제 역할을 하여 떡이 잘 쉬지를 않는다고 하지요.

 

실제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연한 잎과 순을 데처서 나물로 무쳐먹기도 하고 연한순은 칼집을 내서 튀김을 해 먹으면 먹을 만 하다고합니다. 망개나무는 주로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요. 망개나무뿌리는 토복령 이라고 하네요.

 

망개나무뿌리인 토복령은 그리 깊지 않게 뻗어있지만 캐기는 쉽지 않답니다. 주로 가을이나 겨울에 채취를 하는데요. 채취한 토복령은 차로 끓여서 복용을 하는데요. 채취한 토복령은 깨끗하게 씻어서 잘게 썰어서 햇볕에 잘 말려서 사용하는데요. 이뇨작용과 해독작용 그리고 요통이나 관절염 종기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혈관이 수축 이완을 도와 혈압강하에 도움을 주며 고지혈증에도 쓰인다고 합니다. 특히 통풍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중국발 황사나 자동차 매연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시개에 몸에 독소나 중금속 배출에 좋은 토복령이라 합니다. 이런 저런 효능을 보니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약재인 것 같습니다. 가을이 되고 망개잎이 떨어지면 망개 뿌리와 토복령을 캐러 가봐야겠습니다.

 

망개잎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망개잎차 만들어보기.

여러분 망개나무라고 아시나요 ? 망개나무는 여러 가지고 효능이 좋은 약초로 많이 쓰이는데요. 망개나무 뿌리는 이미 토복령이라는 이름을 가진 약재로 유명하죠? 하지만 망개잎 효능도 대단하답니다. 망개잎 차로도 만들어먹을 수 있는 망.개.잎.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같이 천천히 살펴볼까요?

 

망개잎 효능 첫 번 째!

중금속을 배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는데요. 우리몸속에 들어있는 독소 같은 납 수은 등등 중금속 물질을 망.개.잎을 통해서 배출할 수 있다고 해요. 이제 독을 해독하는 능력인데, 중금속 독 말고도 온갖 독을 다 해독해준다고 하네요. 특히 수은중독에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망개잎 효능 두 번 째!

천연방부제 역할을 해주며 항암 작용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 망개잎의 루틴성분이 고혈압치유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이 망.개.잎을 담배처럼 말아서 태우면 니코틴 중독도 풀리고 금단증상도 없어진다고 하네요. 금연에 톡톡히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망개잎 효능 마지막!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에게 소화 작용을 해주고 설사를 할 때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염 신장염 방광염 관절염 등에 좋다고 하네요. 정말 우리 몸에 도움 되는 약초가 많은 거 같아요. 하나의 약초에 한 가지 작용만하는 게 아니라 정말 여러 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니 자주자주 챙겨먹어야겠어요.

 

자주자주 챙겨먹으려면 망개잎 차를 만들면 된답니다. 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완전하게 건조를 시켜서 뜨거운 물로 우려내서 보통 우리가 차 먹듯이 그렇게 마시면 된답니다. 어렵지 않죠? 여러분 망.개.잎 많이 먹고 우리 건강해지도록 노력해봅시다!

밥이 되고 약이 되는, 망개나무

 

밥이 되고 약이 되는, 망개나무

강미정   청미래덩굴이라 불리는 나무 동네 뒷산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가 망개나무다. 가는 줄기에 가시를 가진 키 작은 나무는 줄기 곳곳에 갈고리 같은 촉수(?)를 한 쌍씩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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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이라 불리는 나무

동네 뒷산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가 망개나무다. 가는 줄기에 가시를 가진 키 작은 나무는 줄기 곳곳에 갈고리 같은 촉수(?)를 한 쌍씩 가지고 있다. 촉수는 언뜻 보면 장식품처럼 보이지만 주변에 있는 나무를 감고 올라갈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망개나무는 덩굴성 나무라 옆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늘 염탐한다. 슬그머니 가지를 뻗어 옆에 있는 것을 건드려 보고 그것을 감고 나아간다. 그래서 어떤 조건이라도 이리저리 자유롭게 가지를 뻗는 생명력이 강한 나무다.

 

망개나무 잎사귀는 유난히도 반짝거린다. 그 빛나는 잎사귀 밑에는 초록색 열매가 옹기종기 포도송이처럼 매달려 있다. 초록색 열매는 산에서 찾을 수 있는 반가운 주전부리였다. 가시가 단단해서 열매를 딸 때는 언제나 조심스럽지만 우리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탱글탱글한 열매를 따먹었다. 그 새콤한 맛에 얼굴을 찡그리며 즙만 먹고 뱉기 바빴다. 다른 과일처럼 씹어서 삼키진 않았는데 강한 신맛과 부드럽지 않은 질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망개나무는 가을이 되면 빨갛게 익는데, 겨울이 되어 잎이 다 떨어져도 열매는 떨어지지 않는다. 어떤 맛인가 궁금하여 따먹어보지만 물기도 없고 퍽퍽하여 먹을 수가 없어 이제 우리 몫이 아님을 안다. 이때부터 망개 열매는 새들에게 맛있는 먹이가 된다.

 

이 나무를 우리는 늘 ‘망개나무’라고 불렀는데 어른이 되어서야 ‘망개나무’가 경상도 사투리라는 것을 알았다. ‘청미래덩굴’ 이것이 망개나무의 표준어였다. 하나의 사물이 이름을 얻게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청미래덩굴도 그렇다. 이 나무가 ‘청미래덩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에는 여러 설이 있으나 “식물의 뿌리 덩어리가 꼬여 있는 모습을 나타내는 순수한 우리말인 청멸애(15세기 악학궤범)에서 유래”한 것으로 “뿌리 또는 줄기 등이 푸른색이 나는 덩굴성 식물이라는 뜻” (인디카 ;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다. 즉 ‘청’은 푸름을 의미하는 것이고, ‘멸애’는 뿌리의 순수한 우리말이다. 그런데 왜 굳이 이름에 뿌리의 의미를 새겼을까?

 

밥이 되고~ 약이 되고~

나에게 망개나무는 열매의 신맛으로만 기억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글을 준비하면서 망개나무의 정말 중요한 부분은 열매가 아니라 뿌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청미래덩굴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도 그래서였다. 즉 청미래덩굴은 푸른색을 띠는 줄기, 뿌리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나무다. 여러 자료에 의하면 청미래덩굴의 뿌리는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기에 먹었던 구황작물이란다. 땅 속 가느다란 뿌리를 따라 혹같이 생긴 굵은 뿌리가 생기는데 그 뿌리에는 전분이 많이 들어있어 식량 대용으로 사용했다 한다. 어떻게 그것을 알게 되었을까? 그 이야기가 재미있다.

 

옛날 중국에 부인 몰래 바람을 피우다가 매독에 걸려 소생할 가망이 없게 된 남편을 그 아내가 너무 미워서 업어다 산에 버리고 돌아왔다. 버려진 남자는 모진 목숨을 이어가다 허기져 풀밭을 헤집는데 청미래덩굴의 덩이뿌리가 나와 배고픈 김에 씹어 먹었다고 한다. 이상하게도 허기를 잊게 되자 자꾸 그 풀뿌리만 캐 먹었더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매독이 완쾌되어 산에서 집으로 돌아와 다시는 못된 짓을 안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의 자원식물 이야기)

 

죽어라고 버린 사람을 다시 살리다니! 그런데 목숨만 살린 것이 아니라 병까지 고쳐주었다. 허기진 배만 채워도 좋았을텐데 죽을 목숨을 구해주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죽었거니 생각했던 사람이 멀쩡하게 살아 돌아오니 온 동네사람들이 놀랬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라는 질문에 그 남자는 자신이 먹었던 나무뿌리를 보여주며 “배가 고파 이 뿌리를 먹었을 뿐입니다.” 라며 웃었다. 이에 사람들은 산으로 가서 그 뿌리를 구해와 주린 배를 채웠다. 이후 청미래덩굴은 사람들에게 요긴한 먹거리가 되었다.

 

청미래덩굴의 놀라운 효과는 허기와 병을 함께 해결했다는 것이다. 웬만한 의원 저리가라다. 허기만 달래주고 병을 그대로 두었다면 허기 달램이 무슨 소용이며, 병은 고쳤지만 허기를 달래지 못했다면 결국 그것이 병이 될 것이니 둘 다 반쪽짜리다. 그러나 청미래덩굴은 배고픈 자에게 밥이 되고, 아픈 자에게 약이 되었으니 생명을 살리는 온전한 치료를 한 셈이다. 그래서 버려졌던 남자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고.

 

청미래덩굴은 어떻게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청미래덩굴이 비위를 보양하기 때문이다. 허기진 비위를 보양하면 비위의 작용이 활성화 되어 수분(濕)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다. 즉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면서 매독이 치료 되었으리라는 것이 나의 해석이다. 

 

내가 청미래덩굴을 좋아하는 것은 청미래덩굴의 뛰어난 작용 때문이 아니라 떡 때문이다. 청미래덩굴 잎으로 만든 떡을 망개떡이라고 한다. 망개떡은 찹쌀로 떡을 빚고 거피한 팥으로 속을 만들어 망개잎으로 싸서 찐다. 나는 빵보다는 이런 떡을 더 좋아한다. 굳이 망개잎으로 떡을 싸는 이유는 더운 여름에 떡이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단다. 실제로 망개잎에는 항산화 항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방부제 역할을 해 준다. 천연 방부제 망개잎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하고 든든한 도시락이 되어 주었다. 망개잎 덕분에 허기지고 지친 배를 달랠 수 있었으니, 아니 좋아할 수가 없다.

 

내 망개떡은~

사이재에서 올해 공부를 시작하여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내년에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생각이 많아졌다.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로 2년 전 감이당 근처에 방을 구해 공부를 시작하면서 2년 동안 공부에 집중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벌써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이렇게 공부할 기회를 가진 것이 너무 감사하고 기뻤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서울 생활은 답답했다. 문을 열면 언제나 산과 밭이 보이던 곳에 있다가 사면이 집으로 둘러싸인 공간에 있다 보니 가끔씩 답답함이 밀려왔다. 거기다 앞으로 내가 살아야 할 터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일어났다. 그러다보니 내년에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라는 문제는 뒤로 물러나 있었다. 얼마 전 지산씨가 내년에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어서 이런 내 생각을 이야기 했지만 이야기 할수록 궁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하다보면 ‘왜 공부를 하는가?’ 라는 질문을 수시로 소환하게 된다. 요즘 내 대답은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이다. 내가 무엇에서 놓여나지 못하는지? 나는 왜 솔직하게 자신을 말하지 못하는지? 왜 생각대로 행동이 안 되는지? 왜 깊이 있게 자신을 보지 못하는지? 등.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면 내 행위가 이해가 될 것이고 그래야 그 다음 어떻게 할 것인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다. 그런데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과정은 정말 어렵다. 자신을 알려면 자신을 솔직하게 봐야 하는데, 그때 가장 필요한 것이 인내심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끈질기게 봐야 뭐라도 볼 수 있다. 그런데 나에게는 이것이 제일 어렵다. 나는 언제나 조금 보다가 대충 포기한다. 힘드니까. 이번 일도 그랬다. 내가 가진 수많은 문제를 알면서도 대충 생각하다 떠나는 쪽으로 마음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내가 이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서울의 답답함만큼이나 내가 답답해졌다.

 

망개나무 글을 쓰다가 나한테 필요한 것이 망개떡이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먼 길을 갈 때 힘들고 지치면 시원한 그늘에서 먹는 물 한 모금과 망개떡은 다시 걸을 수 있는 힘이 된다. 내게 공부의 길은 멀고 쉽지 않다.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를 해도 변하는 나를 만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뭐라도 쉽게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공부의 햇수가 거듭될수록 많이 읽고, 많이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읽고 안 것을 많이 연습하고 몸으로 익혀야 함을 알게 된다. 그래서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겠지! 이 먼 길을 가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정말 뭘까? 어렵고 힘들어 더 가고 싶지 않을 때 잠시의 휴식과 새로운 에너지가 되어 줄 망개떡과 같은 존재 말이다.

 

어떻게 결정 해야 할지? 아니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다가 ‘물어보면 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함께 공부했던 도반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산책을 하면서 내 상태와 고민을 나누다 보니 엉켰던 생각이 가지런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답답했던 마음에 숨이 쉬어졌다. 그때서야 나는 내 망개떡이 ‘도반과 산책하며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어떤 결정을 할 것이다.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그 과정을 충실히 거쳤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당연히 앞으로도 어떻게 고민하고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일이 반복될 것이다. 그래도 나에게 망개떡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고민의 반은 해결된 것이 아닐까!

 

밥이 되고 약이 되는, 망개나무

 

밥이 되고 약이 되는, 망개나무

강미정   청미래덩굴이라 불리는 나무 동네 뒷산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가 망개나무다. 가는 줄기에 가시를 가진 키 작은 나무는 줄기 곳곳에 갈고리 같은 촉수(?)를 한 쌍씩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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