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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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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자들은 남자한테 멋진 선물같은 거를 바라는 게 아니다. 

핸드폰을 안 본다

망할 핸드폰은 데이트할 때는 제발 좀 꺼두자. 꺼두는 게 힘들다면 방해금지 모드도 좋다. 하지만 일에 관련된 상사의 전화처럼 데이트 중이더라도 꼭 확인을 해야 하는 연락이 있다면 최소한 진동으로라도 해 두자. 당신이 핸드폰을 자주 보지 않도록 말이다. 물론 습관처럼 보게 되는 인스타그램의 유혹을 떨치기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한다. 그래도 좀 참아 보자.

사소한 말을 기억한다

여자가 무언가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면 귀를 기울이자. 남자들은 직설적인 편이지만 여자들은 돌려 말하고 바꿔 말하는 데 도가 텄다. “다음에 같이 이자카야 가면 좋겠다! 거기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같은 문장이 들린다면 무조건 다음 약속 장소는 거기로 잡자. ‘난 너를 한 번 더 보고 싶고 너는 지금 당장 나한테 거기를 가자는 약속을 잡아’라는 뜻이니까. 

유치한 데이트를 한다

유치하거나 우스꽝스러운 데이트를 계획해 보자. 예를 들면 한복을 입고 경복궁 데이트를 한다거나 교복을 입고 롯데월드를 가는 것처럼 말이다. 다 큰 성인이 되서 무슨 짓인가 싶겠지만 실제로 해 본 에디터의 경험을 첨부하자면 솔직히 약간 설렜다. 매번 밥, 카페, 술 이런 루틴적인 데이트만 해 왔더라면 분명 둘만의 추억이 되는 색다른 이벤트가 될 것이다. 

집을 안 간다

말 그대로 집을 가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집 밖에서 데이트를 하라는 말이다. 연애를 하면 오히려 밖에 나가고 싶어도 집에 있게 될 날들이 무수히 많을 것이다. 만약 지금 썸인 상태라면 더욱 더 미리 편안함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본다. 간질간질하고 새로운 것들을 함께 즐기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다. 나가서 신선한 공기도 쐬며 데이트를 해보는 건 어떨까?

검색을 한다

데이트를 할 때 계획하고 생각할 게 너무 많은데 전혀 정보가 없다고? 괜찮다. 우리에게는 네이버가 있고 구글이 있다. 여자가 가고 싶은 동네를 물어보고 ‘ㅇㅇ동 맛집’만 쳐도 친절하게 수많은 맛집들이 나온다. 맛집뿐만이 아니다. ‘ㅇㅇ 가볼만한 곳’ 혹은 ‘ㅇㅇ 놀거리’만 쳐도 데이트 하기 좋은 명소들이 펼쳐지니 구미가 당기는 곳으로 골라서 가면 된다.

여자를 반하게 만드는 남자의 플러팅 5

 

여자를 반하게 만드는 남자의 플러팅 5

사실 여자들은 남자한테 멋진 선물같은 거를 바라는 게 아니다. 핸드폰을 안 본다망할 핸드폰은 데이트할 때는 제발 좀 꺼두자. 꺼두는 게 힘들다면 방해금지 모드도 좋다. 하지만 일에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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