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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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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싱싱하게 유지하는 방법

 

 

출처 : 위키하우

이 글에서는 꽃을 자르고 준비하기 꽃을 싱싱하게 유지하기 집에서 꽃 보존제 만들기

 

많은 종류의 꽃들이 올바른 관리를 받으면 일주일 혹은 그 이상 지속될 수 있고, 빨리 시드는 꽃도 며칠 동안 수명이 연장되는 것이 가능하다. 외풍을 막고 서늘한 장소에 꽃을 두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꽃에 산과 설탕을 공급하고 표백제나 살균제로 꽃병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박테리아나 곰팡이 균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파트1) 꽃을 자르고 준비하기

1. 알맞은 생장 단계에서 꽃을 자른다. 꽃의 종류마다 지속되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다른 생장 단계에서 꽃을 잘라야 한다. 델피니아(delphinia)나 라일락처럼 한 줄기에서 여러 개의 봉우리들이 열리는 꽃은 적어도 하나의 봉우리가 열려서 그 안 쪽의 색이 보이기 시작할 때 잘라야 한다. 매리골드(marigold)와 해바라기처럼 한 줄기에 한 송이의 꽃만 열리는 화초는 꽃이 완전히 활짝 핀 다음에 자르는 것이 가장 좋다.

 

2. 하루 중 서늘한 때에 꽃을 자른다. 꽃은 서늘한 기후에서 더 적은 양의 수분을 잃는다. 특히, 낮과 밤의 주기에서 서늘한 시간이 좋다. 가능한 한 이른 아침시간마다 꽃을 자르면, 더 많은 수분을 유지하면서 오랫동안 싱싱할 것이다.[3] 도움이 되는 밤이슬을 맞지는 못하지만, 늦은 저녁 또한 꽃을 자르기 좋은 시간이다.

 

3

꽃을 크고 깨끗한 꽃병에 꽂는다. 꽃이 박테리아나 다른 세균에 감염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항상 깨끗한 꽃병을 사용해야 한다. 입구가 충분히 넓은 병을 선택하면, 꽃줄기를 꽂기가 쉽다. 줄기의 길이에 따라 다른 꽃병에 꽃을 넣으면 모든 꽃들이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4. 뜨거운 물(선택사항)로 자른 꽃을 싱싱하게 만든다. 꽃을 자른 후, 곧바로 섭씨 43.5도의 물에 줄기를 담그고, 한 시간에서 두 시간 동안 서늘한 장소에 보관한다. 뜨거운 물 분자는 빠른 속도로 꽃줄기를 타고 올라가고, 꽃은 시원한 공기 중에서 수분을 덜 잃는다. 이 효과들을 결합하면 꽃의 수분함량이 상당히 많이 증가하고 수명이 늘어난다. 이 과정을 경화라고 한다.

 

5. 꽃줄기를 미온수에 담가둔다. 자른 꽃줄기의 끝부분은 항상 물과 접촉되어 있어야 한다. 미온수는 꽃이 흡수하기가 더 쉬울지도 모르므로, 위에서 설명한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꽃병에 따뜻한 물을 담도록 하자. 구근이 붙어있는 꽃들은 차가운 물 속에 두는 것이 더 좋다.

 

파트2) 꽃을 싱싱하게 유지하기

1. 물 속에 잠긴 잎들을 제거한다. 물 속에 있는 잎들은 부패되어 박테리아에게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식물의 나머지 부분이 감염되고 해를 입는다. 발견될 때마다 물에 닿은 모든 잎들을 잘라내도록 한다.

 

2. 물을 교체한다. 꽃이 신선하게 유지되도록 매일 물을 갈아줘야 한다. 새로운 물을 담기 전에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꽃병의 모든 잔여물들을 확실히 제거하자.

 

플로랄폼(floral foam)에 함께 꽂는 꽃들도 물을 필요로 한다. 플로랄폼(floral foam)이 자연스럽게 물 속에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린다. 힘을 가하면, 기포가 생겨서 꽃줄기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3. 정기적으로 꽃줄기를 손질한다. 매번 물을 교체할 때마다 손질하거나, 적어도 며칠마다 한 번씩 한다. 날카로운 가위, 전단기(shears), 또는 칼을 사용하여 45도 기울어진 각도로 줄기를 자른다. 비스듬히 자르면 꽃이 물을 흡수 할 수 있는 표면적이 넓어진다.

 

가게에서 사온 꽃은 물에 담그기 직전에 줄기를 다듬어야 한다. 장미꽃 줄기는 특히 물 흡수를 막는 기포에 민감하다. 물 속에서 장미꽃을 잘라서 이것을 방지하자.

 

4. 꽃 보존제를 사용한다. 꽃 보존제나 꽃 영양제는 꽃가게, 화훼용품점, 슈퍼마켓 등에서 구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는 에너지를 위한 설탕, 꽃 색깔과 물 농도를 일정하게 해주는 산, 그리고 박테리아와 곰팡이 균을 죽이는 살생물제 등을 포함하여, 꽃을 피우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포장지의 설명서를 읽고 사용한다.

 

시중에 판매하는 꽃 보존제를 구입하기 원하지 않거나, 제품이 효과가 없다면, 대신 집에서 직접 쉽게 만들 수 있는 꽃 보존제를 알아본다.

 

5. 위험한 환경들로부터 화초를 멀리 떨어뜨려 놓는다. 직사광선, 난방기, 텔레비전 위, 또는 다른 열기가 있는 것으로부터 먼 곳에 꽃을 둔다. 과일은 꽃을 시들게 하는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므로, 같은 공간에 두어서는 안 된다. 외풍과 가벼운 바람이 시원할지라도, 꽃이 흔들리면 수분을 잃게 되므로, 수명이 줄어든다.

 

6. 시든 꽃들은 제거한다. 시든 꽃을 볼 때마다 모두 잘라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에틸렌 가스가 방출되어, 다른 꽃들에게 연쇄반응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퇴비로 사용하고 장식을 위해 말리거나, 분리된 공간에 버리도록 한다.

 

파트3) 집에서 꽃 보존제 만들기

1. 신 맛이 나는 탄산음료나 표백제를 물에 첨가한다. 스프라이트(Sprite)나 세븐업(7Up), 또는 다른 투명한 탄산음료가 싱싱한 꽃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설탕과 산을 공급할 수 있다. 탄산음료와 물을 13의 비율로 섞고 나서, 해로운 미생물들을 죽이는 표백제를 몇 방울 떨어뜨린다.

 

다이어트 탄산음료는 화초에게 에너지를 공급할 설탕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콜라나 다른 진한 탄산음료는 산성이 너무 강해서 화초가 감당할 수 없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2. 설탕, 레몬주스, 표백제 등을 첨가한다. 1리터에 약 2테이블스푼(30밀리리터)의 오렌지 주스를 사용한다. 물과 오렌지 주스를 혼합한 것에 설탕 1테이블스푼(15밀리리터)을 첨가하여, 꽃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이 제조법과 함께, 몇 방울의 표백제를 떨어뜨리면, 박테리아와 곰팡이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꽃병이 작을 경우에는, 몇 방울의 레몬주스와 약간의 설탕을 넣는다.

주요 미네랄이 함유된 경수를 사용한다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레몬주스를 약간 더 첨가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산성이 지나치면, 화초에 해롭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데이지, 해바라기와 비슷한 국화과 식물은 줄기에서 점성물질이 나온다. 만약, 당신이 이와 같은 다른 종류의 꽃들을 같은 꽃병에 둔다면, 반드시 산을 넣어서 다른 꽃줄기가 막히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3. 보드카의 효과를 이해한다. 몇 방울의 보드카는 꽃을 시들게 하고 숙성시키는 에틸렌 가스가 방출되는 것을 억제한다. 이것이 유용할 수는 있지만, 표백제나 미생물을 죽이기 위한 다른 물질들을 대신할 수는 없다.

 

4. 표백제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표백제는 때때로 꽃병에 몇 방울만 떨어뜨려도 매우 농도가 높아서 보존효과가 있다. 이것의 보존효과는 일정하지 않고, 심지어 꽃과 줄기의 색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5. 아스피린이나 식초 사용에 주의한다. 분쇄한 아스피린이나 투명한 식초는 산성을 대체할 수 있지만, 레몬주스나 신 맛이 나는 탄산음료보다 효과가 적은 편이다. 만약 아스피린을 과도하게 사용한다면, 꽃이 더 빨리 시들거나 줄기가 회색으로 변할지도 모른다.

 

6. 구리동전이 왜 효과가 없는지 이해한다. 구리동전이 곰팡이 균을 죽일 수는 있지만, 구리가 물에 용해되지 않는다. 물에 구리동전을 하나 떨어뜨린다고 꽃의 수명이 연장되지 않을 것이다.

 

장미꽃이 축 늘어지고 시들기 시작한다면, 꽃 전부를 따뜻한 물에 담가서 되살리는 시도를 해본다. 하지만, 매번 효과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경고

헤어스프레이를 부케에 뿌리면, 그것이 마르는 동안 모양을 보존시켜준다. 그것이 꽃을 싱싱하게 유지시켜 주지는 않는다.

 

수선화와 히아신스를 같은 물에서 자르면, 꽃을 죽이는 화학물질이 방출된다. 그것들로 함께 꽃다발을 만들기 전, 적어도 12시간 동안 서로 다른 꽃병에 보관해야 한다. 장미꽃 가시를 물속에서 제거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장미꽃의 수명이 줄어들 것이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은 향기로운 꽃다발. 조금이라도 더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듯하다. 그러나 꽃다발을 받을 일이 몇 번 없다보니 관리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며칠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꽃이 금세 시들시들해져버리면 제대로 돌봐주지 못한 것 같아 꽃을 준 사람에게도, 꽃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

 

꽃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아쉬움도 클 테다. 그동안 몰라서 엄두를 못 냈겠지만, 꽃 관리법은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다.

 

슬슬 날이 따뜻해지고 개나리가 피어나는 봄날, 기대하지 않았던 꽃다발을 선물 받게 될 지도 모르니 미리미리 관리법을 익혀두자. 오늘 알쓸다정은 따사로운 봄날을 맞이해 꽃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물 관리하기

꽃을 물에 담가야 한다는 건 모두들 알고 계실 텐데,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만약 부득이하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꽃이 상하지 않도록 잘 포장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꽃을 물에 담글 때는 꽃을 묶어 두었던 끈, 철사, 고무 등을 꼭 풀어주자.

 

꽃을 담가둔 병 속의 물은 하루에 한 번씩 갈아주는 게 좋다.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 성분이 꽃에게 좋지 않다고 하니 하루 정도 지난 수돗물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물속에 탄산 성분이 함유된 사이다 절화 수명연장제 이온작용을 일으키는 10원짜리 동전 김빠진 맥주 쌀뜨물 사과 식초 베이킹소다 마늘 2분의 1 티스푼 등을 첨가하면 꽃을 더욱 생기 있는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 사이다, 쌀뜨물 등은 물속의 박테리아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10원짜리 동전은 구리 성분이 살균효과를 내 물을 깨끗하게 해준다.

 

이밖에도 물에 설탕을 넣어주면 꽃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당분이 광합성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안개꽃, 해바라기, 국화의 경우 팔팔 끓는 물에 줄기를 30초 정도 담갔다 꺼내면 꽃의 아름다움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줄기 잘라주기

예쁘게 포장된 다발을 조심스레 풀어 그대로 화병에 꽂아둔 채 뿌듯해 하셨던 분들, 한 가지를 빠뜨리셨다.

 

꽃을 물에 넣어주기 전에 줄기 밑 부분을 비스듬히 잘라주면 꽃의 수명이 훨씬 더 길어질 수 있다. 물에 닿는 면적이 넓어서 꽃이 물을 더 잘 빨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상온에 노출된 꽃의 줄기는 굳어져서 물을 흡수하는 힘이 매우 떨어져있는 상태다. 줄기 끝을 2cm 가량 사선으로 잘라주면 연한 속살이 다시 나오게 된다.

 

자르는 순간에도 공기에 노출되는 것을 피할 수 없으니 물속에 담근 상태에서 자르는 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한다. 그거 조금 잘라준다고 뭐 크게 다르겠나 하며 귀찮아하실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어마어마하니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물에 닿는 잎 제거하기

철사도 풀어주고 줄기도 사선으로 잘 잘라줬는데도 꽃이 금방 시들어버린 분들, 혹시 무성한 잎을 그대로 둔 채 화병에 담지 않으셨는가?

 

꽃이 싱싱하길 바라며 물을 화병 그득그득 담아주는 마음은 예쁘지만, 잎들까지 물에 함께 담가버린다면 곤란하다. 잎사귀에서 나오는 페놀이라는 물질이 물과 닿으면 물을 썩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박테리아가 줄기와 잎을 부패시켜 발생된 에틸렌가스가 꽃의 노화까지(!) 촉진한다고 하니 물에 닿는 잎은 꼭 떼어줘야겠다.

 

물에 닿지 않는 잎들도 박테리아와 세균이 번식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마음이 아프더라도 잎을 모두 제거하고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햇빛 피하기

꽃이 햇볕을 쬐면 더 싱싱해지고 활짝 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이는 꽃의 수명을 늘리는 데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다. 꽃집의 꽃들이 어두컴컴한 실내의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갈 것이다.

 

온도가 너무 높거나 바람이 많이 통하는 곳에 꽃을 두면 호흡작용이 촉진돼 체내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증발량이 높아져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이미 잘려진 꽃은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따사로운 햇살은 화분 상태의 식물에게 많이 쬐여주자. 꽃을 보관하는 가장 적절한 온도는 10도에서 20도 사이라고 한다.

 

비록 황사와 미세먼지가 가득한 봄의 시작이지만, 아름다운 꽃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마음이 조금씩 설레 오는 것만 같다. 이제 곧 하늘도 맑게 개고 날도 점점 따뜻해진다고 하니 본격적인 봄맞이에 들어가도 좋겠다.

 

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꽃.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던,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던 며칠간 나만의 특별한 기분전환이 될 것이다. 오늘 알려준 관리법으로 산들거리는 봄의 향기를 오래오래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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