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남친 치매 걸리자 혼인신고하고 돈 빼돌린 간호조무사
한의사 남친 치매 걸리자 혼인신고하고 돈 빼돌린 간호조무사 한의사 남친 치매 걸리자 혼인신고하고 돈 빼돌린 간호조무사교제 중인 남성이 중증 치매에 걸리자 혼인신고서를 위조한 뒤 6000만 원을 몰래 인출한 간호조무사 여성에게 징역 8개월이 선고됐다. 이 여성은 재판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었고 동의를 받아www.munhwa.com 연합뉴스교제 중인 남성이 중증 치매에 걸리자 혼인신고서를 위조한 뒤 6000만 원을 몰래 인출한 간호조무사 여성에게 징역 8개월이 선고됐다. 이 여성은 재판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었고 동의를 받아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컴퓨터등사용사기 등 혐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