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죽고 고독사 걱정하는 80대… 미국도 ‘노인을 위한 나라’ 아니다
워싱턴 아나토미반려견 죽고 고독사 걱정하는 80대… 미국도 ‘노인을 위한 나라’ 아니다 반려견 죽고 고독사 걱정하는 80대… 미국도 ‘노인을 위한 나라’ 아니다 | 한국일보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州) 북부 페어팩스카운티 옥튼의 한 타운하우스 단지. 미국 교외에 흔한 타운하우스는 밀도가 단독 주택www.hankookilbo.com 미국에 더 많은 독거노인혼자 사는 미국 노인 비율 27%부족한 간병인, 주택 가격 상승이사도 쉽지 않아, 고독사 위험편집자주‘그레이 아나토미’는 한국에도 팬이 많은 미국 드라마입니다. 외과의사가 주인공이어서 제목에 ‘해부학’이 들어가고 무대는 병원이죠. 여성·인종·성소수자 차별, 가정 폭력 등 사회 병폐 이슈가 극에 등장하고, 바로 이런 요인이 장수 비결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