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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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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방법. 오히려 자신의 내면에 집중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쓸데없는 소비를 하지 않는다

소비가 덕목이 된 것은 현대 사회의 자본주의가 만든 무서운 가치관이라 할 수 있다. 소비를 해야, 돈이 돌아가야, 인간이 물건을 습득하고 사용해야 이 체제가 유지되니까. 그러나 쓸데없는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자산은 자연스레 증가하고 쓸데없이 들어차는 삶을 피할 수 있다. 결국 스스로 돈을 좀 더 가치 있는 곳에만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필요한 물건과 갖고 싶은 물건을 구분한다

필요한 물건은 기능에 기반한다. 즉, 이 물건이 주는 기능이 없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지 못한다거나, 지금의 딱 좋은 편리함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 물건은 꼭 구해야 하는 것이다. 반면에 갖고 싶은 물건은 기능이 아닌 디자인이나, 없어도 되는 부가적인 기능 등에 기반한다. 이런 물건은 지금 꼭 사지 않아도 행복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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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물건에 우선순위를 매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물건들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미니멀리즘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이다. 불필요한 것을 제거함으로써 정말 필요한 것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부터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는 물건의 우선순위를 정해 가장 밑에 있는 것부터 정리해나가면 된다.

지속 가능한 물건을 산다

미니멀리스트의 필수 요건이라면 버리는 것보다 사지 않는 것에 있다. 버리더라도 다시 그 물건을 사면 악순환이 반복되기 마련이다. 물건이 쌓이다 보면 정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들고, 공간만큼이나 마음의 여유도 좁아진다. 하지만 사지 않으면 버릴 것도 없다. 버리는 행위를 줄이기 위한 소비로 뛰어난 내구성과 활용성을 가진 지속 가능한 물건을 택하자.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를 버린다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를 버리기로 마음을 먹으면, 일단 물건을 구입할 때 이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 자문하게 된다. 이 물건을 손에 넣음으로써 우리는 다른 물건 하나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건을 구입하냐 마냐,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이 방법을 떠올린다면 현명한 소비는 물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버릴 때는 산 가격을 떠올리지 않는다

우리가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가격이다. 머릿속에 ‘이걸 얼마 주고 샀는데’라는 생각을 계속 품게 된다. 그럴 때마다 그 얼마 주고 산 물건을 제대로 쓰기는 했는가를 되돌아보면 답은 예상외로 쉬워진다. 어쨌든 내 손에 들어오면 그 물건의 가치는 가격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죄책감을 버린다

사람들이 물건을 버리기 힘들어하는 데에는 죄책감도 빼놓을 수 없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은 물건, 자신의 추억이 담긴 물건 등을 버릴 때 주저하는 것은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그 죄책감 때문에 품고 사는 물건이 매일 같이 집 안을 비좁게 만드는 건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 생활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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