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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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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사용자 경험(經驗)이 한층 더 진화하다


혁신적인 카메라부터 채팅, 동영상,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까지. 우리는 갤럭시 S20를 통해 전에 없던 모바일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게임 중 끊김 없이 매끄러운 장면 전환(場面轉換)이나, 메시지를 입력할 때 오타(誤打)를 줄여주는 촉감(觸感), 감성(感性)을 파고드는 맞춤형 음악 등은 한 차원 진화한 모바일 사용자 경험(UX)을 선사한다. 이에 삼성전자 뉴스룸이 갤럭시 S20의 사용자 경험 진화 포인트를 살펴봤다.

부드럽고 빠른 화면 전환, 120Hz 디스플레이 주사율
디스플레이 주사율(走査率)은 1초당 스크린이 보여 주는 정지 이미지의 수를 말한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잔상(殘像)이 적어 눈이 편안함은 물론, 동영상을 더욱 부드럽게 표현한다.

갤럭시 S20는 120Hz 주사율을 구현해 뛰어난 반응 속도(反應速度)와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즐겨 찾는 웹 페이지’에서 스크롤을 하거나, ‘최근 앱 보기’ 화면에서 여러 앱을 이동할 때도 매끄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사용자 경험 디자인
‘One UI 2’는 스마트폰과 폴더블폰, 태블릿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 크기에 최적화된 UI 디자인으로 설계(設計)됐다. 수년에 걸친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성과는 갤럭시 S20의 직관적(直觀的)이고 유려(流麗)한, 촉감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UI에서 정점(頂點)에 이르렀다.

걸려 온 전화를 받거나 메뉴에 있는 앱 아이콘을 홈 화면으로 이동(移動)시킬 때, 갤럭시 S20 기기의 반응을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갤럭시에 온 전화를 받는 장면
유려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사용자의 터치에 부드럽게 반응해 자연스럽고 끊김 없는 화면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홈 화면에서 선택한 앱의 그 위치에서 그대로 아이콘 형태(形態)가 커지면서 부드럽게 새 페이지로 전환되는 것을 보면 확연(確然)하게 알 수 있다.


갤러리를 눌렀을 때 나타나는 인터페이스
또한, 갤럭시 S20는 어떤 동작이든 섬세하고 즉각적(卽刻的)으로 반응해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제공한다.

홈 화면을 눌렀을 때 명확하고 생동감(生動感) 넘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변화 등은 간결하게 움직이는 아이콘에 반영해, 명확하고 생동감 넘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傳達)한다.

설정을 눌렀을 때


손끝 진동에서 오는 편리함
스마트폰 조작 시 진동(振動)을 통해 느껴지는 디지털 촉감을 햅틱이라 한다. 이번 갤럭시 S20의 햅틱 디자인 과정에서는 만족스러운 햅틱 느낌과 사용자의 행동에 맞는 피드백 적용을 우선시했다.


카메라 줌 했을 때 햅틱 반응
특히, 카메라 기능 중 △촬영 버튼 클릭 △화면 확대와 축소 △프로 모드 조작 다이얼 등에 햅틱 반응이 적용(適用)됐다. 덕분에 사진을 찍기 위해 값을 조절(調節)할 때마다 섬세한 진동이 느껴진다.

햅틱 반응은 ‘연락처’를 찾을 때도 유용하다. ‘엄마’를 검색하기 위해 스크롤을 내리면 오른쪽에 초성으로 구성된 ‘찾아보기 표’가 나타난다. 찾아보기 표에서 스크롤을 하면 다음 초성으로 넘어갈 때마다 진동이 강하게 전달되는데, 이렇게 하면 초성(初聲)을 찾기 더 쉬울 뿐 아니라 원하는 연락처를 넘기는 실수(失手)를 줄일 수 있다. 스마트폰 내 설정을 켜고 끄는 스위치에도 실제 스위치를 조작(操作)하는 느낌이 들도록 햅틱 반응을 적용했다.

키보드에도 개선된 햅틱이 적용됐다. 키보드로 메시지를 작성할 때, 이를테면 일반 문자와 특수 문자를 입력(入力)하거나 삭제 버튼을 누를 때 각기 다른 진동을 제공한다. 또 지우기 버튼을 길게 눌러 문자를 삭제(削除)하거나, 터치로 커서를 이동시킬 때 세밀(細密)한 진동 피드백으로 입력한 문자의 편집을 도와준다.


기분 좋은 청각 경험을 위한 4가지 사운드 테마
사진 한 장이 천 마디의 말을 건네는 힘을 지녔다면, 사운드는 기억 속에 행복한 잔상(殘像)을 오래도록 남겨준다. 삼성전자는 2020년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에 ‘디지털 웰빙’ 테마를 적용하여 깨끗하고 청아(淸雅)한 자연의 소리를 담아냈다. 26개의 악기 구조물(構造物)이 만들어내는 멜로디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自然)을 누비는 것과 같은 행복감(幸福感)을 불어 넣어준다.

갤럭시 S20에는 △갤럭시(Galaxy) △평온한(Calm) △레트로(Retro) △즐거운(Fun) 총 4가지 테마 사운드가 탑재(搭載)돼 있으며, 각 테마 사운드는 전화, 알림, 시스템 사운드에 적용된다.

갤럭시 테마에서는 오버 더 호라이즌을 포함한 갤럭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사운드를 선택(選擇)할 수 있다. 평온한 테마의 핵심(核心)은 고요함과 편안함으로 마치 카페나 해변가에서 노을 지는 하늘을 감상(鑑賞)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레트로 테마는 80년대 비디오 게임이나 당시의 팝 음악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묘사(描寫)했다. 마지막으로 즐거운 테마는 경쾌(輕快)한 느낌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빠른 비트의 팝 음악처럼 재미있고 경쾌한 멜로디의 사운드로 구성했다. | 삼성전자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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