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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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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작성자 위키하우 직원
 

휴대폰이 물에 젖었더라도 너무 낙담하지 말자. 싱크대나 변기, 욕조에 휴대폰을 떨어뜨렸더라도 휴대폰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무엇보다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최대한 빨리 물에서 휴대폰을 꺼낸 후, 전원을 끄고 배터리와 모든 주변기기를 분리하자. 수건과 진공청소기로 빠르게 물을 제거한 후, 쌀이나 다른 건조제가 들어 있는 그릇에 48 – 72시간 동안 휴대폰을 넣어두었다가 전원을 켠다. 빠르게 대처하고 약간의 운만 있다면 휴대폰을 회복시킬 수 있다.

 
방법1

침수에 따른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빠르게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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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전원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빠르게 물에서 휴대폰을 꺼내기. 오랫동안 휴대폰이 물 속에 머물면 그만큼 손상의 정도도 심해진다. 오랜 시간 동안 휴대폰이 물속에 잠겨 있었다면, 휴대폰을 되살리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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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물에 빠졌다면, 전원 케이블을 분리하기. 충전 중인 휴대폰이 물에 빠졌다면, 물에서 꺼내기 전에 먼저 충전 케이블을 분리하자. 충전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에서 물속의 휴대폰을 만지면 감전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2]
    • 퓨즈 박스에서 전기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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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이 작동하는 것 같더라도 전원을 바로 끄기. 휴대폰 전원을 켜두면 합선이 발생할 수 있다. 물속에 빠졌다면, 휴대폰이 작동하더라도 휴대폰이 물을 잔뜩 먹은 상태라고 단정 짓는 것이 안전하다.[3]
    • 휴대폰이 작동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전원을 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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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배터리를 분리하고 키친타월 위에 올려두기. 물에서 휴대폰을 꺼낸 후 키친타월이나 부드러운 천을 준비해보자. 휴대폰을 키친타월이나 천 위에 올려두고 배터리를 분리한다. 경우에 따라 배터리를 분리하기 위해 드라이버가 필요할 수 있으며, 아이폰이라면 특별한 “별 모양 나사” 드라이버가 필요하다.[4]
    • 배터리를 어떻게 제거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휴대폰의 매뉴얼을 읽어보자.
    • 휴대폰을 되살리기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이다. 휴대폰이 젖었을 때 내부 회로가 전원 공급원(배터리)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야 휴대폰을 되살릴 수 있다.
    • 휴대폰이 물에 손상되었는지 알아보고 싶다면, 침수 인디케이터를 살펴본다. 대부분의 경우 휴대폰의 종류에 따라 배터리를 장착하는 면이나 배터리에 인디케이터가 나타나 있다. 일반적으로 흰색의 네모 혹은 동그라미 모양으로 나타나 있으며, 인디케이터 색깔이 분홍색이나 빨간색이라면 휴대폰이 침수 손상되었음을 의미한다.[5]
    • 아이폰이라면 대부분 충전 포트나 헤드폰 잭 부근의 하단 혹은 휴대폰의 측면(SIM 카드가 있는 경우)에 침수 인디케이터가 위치하고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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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의 SIM 카드 제거하기. SIM 카드를 제거한 후 마른 키친타월이나 천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한동안 SIM 카드를 키친타월이나 천 위에 올려둔 후에 휴대폰에 다시 연결해준다. 휴대폰에 SIM 카드가 없다면, 이 과정은 생략하자.[7]
    • 중요한 연락처가 SIM 카드에 저장되어 있다면, 휴대폰을 되살리는 것보다 SIM 카드를 되살리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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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에 연결된 주변 기기를 제거하기. 휴대폰 케이스, 이어폰, 메모리 카드 등 휴대폰에 부착된 기기들을 제거하자. 휴대폰 안의 슬롯이나 틈을 모두 열어서 제대로 말려보자.[8]
방법2

휴대폰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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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하지 않은 즉석밥 쌀이 담긴 그릇에 휴대폰을 48 – 72시간 동안 담가두기. 4컵의 쌀 (900 g)을 큰 그릇에 담고, 휴대폰과 분리한 배터리가 묻히도록 그릇에 넣어준다. 쌀이 휴대폰 안에 스며든 수분을 제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9]
    • 잠에 들 때까지 한 시간에 한 번씩 휴대폰을 뒤집어주면, 휴대폰 안에 있는 물이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10]
    • 일반 백미 혹은 흑미보다 즉석밥 쌀의 효과가 더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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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있다면 쌀 대신 실리카겔을 사용하기. 실리카겔과 휴대폰, 그리고 분리한 배터리를 한 용기에 넣어둔 후, 휴대폰 속의 수분이 겔에 흡수될 수 있도록 48 – 72시간 동안 기다린다.[11]
    • 실리카겔은 신발이나 지갑, 라면 등의 제품을 구매했을 때 딸려오는 작은 팩이다.
    • 젖은 휴대폰을 살리기 위해 신속함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실리카겔 팩이 없다면 쌀이나 다른 건조제를 사용한다.
    • 실리카겔 팩을 열을 필요 없이 한 용기에 휴대폰과 함께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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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컵의 크리스털 고양이 모래(약 0.5g)로 휴대폰을 덮어주기. 즉석밥 쌀이나 실리카겔 팩이 없다면, 크리스털 고양이 모래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최소 1 – 2 L 크기의 용기에 고양이 모래 한 겹을 쌓아둔 후, 휴대폰과 분리한 배터리를 위에 깔아주고, 모래로 휴대폰을 완전히 덮어준다.[12]
    • 대부분의 식료품점이나 반려동물 용품점에서 크리스털 고양이 모래를 구매할 수 있다.
    • 실리카겔로 이루어진 크리스털 모래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클레이 기반 혹은 다른 재료로 구성된 고양이 모래는 사용하지 않는다.
    • 쿠스쿠스 혹은 인스턴트 오트밀과 같은 건조제로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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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공청소기로 물기를 흡수하기. 진공청소기에 호스 구성품을 부착하고, 가장 높은 강도로 설정한 후 휴대폰의 열린 부분의 물기를 모두 흡수해보자.[13]
    • 건/습식 진공청소기가 있다면, 더 효율적으로 물기를 제거할 수 있다.
    • 가장 빠른 방법으로, 30분 정도 물기를 흡수하면 휴대폰을 완전히 건조할 수 있다. 하지만, 물에 노출된 시간이 매우 짧은 경우가 아니라면, 너무 빨리 휴대폰 전원을 켜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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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 압축기를 사용해서 휴대폰의 물을 제거하기. 공기 압축기 설정을 낮은 psi (프사이)로 설정한 후, 휴대폰 표면과 열린 부분에 공기를 불어 넣어보자.[14]
    • 혹은 에어 컴프레서를 사용해도 좋다.
    • 높은 psi를 설정하면, 휴대폰의 내부 부품이 손상될 수 있다.
    • 헤어 드라이기로 휴대폰을 말리지 않는다. 뜨거운 공기가 휴대폰 구성을 손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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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천이나 수건으로 배터리와 휴대폰을 닦아주기. 진공청소기나 에어 컴프레서로 휴대폰을 말릴 때 가능하면 표면에 묻어 나온 물을 가볍게 닦아주자. 휴대폰의 내부를 말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는 하지만, 외부의 물을 닦아주는 것도 필요하다.[15]
    • 물이 휴대폰 안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과도하게 휴대폰을 움직이거나 흔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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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공간에 선풍기를 틀어놓은 후 휴대폰을 놓아두기. 마른 수건이나 건조제 표면에 휴대폰을 놓아두고, 휴대폰으로 바람이 불 수 있도록 선풍기의 방향을 설정한 후 전원을 켜두는 방법도 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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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72 시간을 기다린 후, 휴대폰의 전원을 켜기. 휴대폰 전원을 켜기 전에 휴대폰이 깨끗하게 말랐는지 확인한다. 휴대폰이나 배터리에 묻은 먼지나 흙을 닦아주거나 에어 컴프레서로 제거한 후, 배터리를 장착하고 전원을 켜보자.[17]
    • 더 오래 기다린 후 휴대폰 전원을 켜면, 휴대폰이 되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 휴대폰을 되살릴 수 없었다면 공식 대리점에 휴대폰을 가져가서 수리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 휴대폰을 쌀에 넣어둘 때 헤드폰 혹은 충전 포트가 곡물로 막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경고

  • 전원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로 물에 빠진 휴대폰의 전원을 분리하려고 하지 않는다. 감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콘센트에 전기 공급이 중단된 상태에서만 휴대폰을 꺼내는 것이 안전하다.
  • 트레이닝을 받지 않은 이상 휴대폰을 분리하려고 하지 않는다.
  • 더 손상될 가능성이 있으니 열로 휴대폰을 말리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필요한 것

  • 키친타월 혹은 마른 천
  • 진공청소기
  • 공기 압축기 (선택 사항)
  • 1 – 2 L 크기의 큰 용기
  • 즉석밥 쌀 혹은 크리스털 고양이 모래
  • 실리카겔 팩 (선택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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