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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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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사할 때 포스팅 가장 쉽게 옮기는 법

블로그에 관련하여 다양한 사연들이 인터넷에 흘러넘칩니다.

 

내 블로그가 나도 모르게 갑자기 저품질이 되었다라던가. 현재 운영 중인 플랫폼이 너무 폐쇄적이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던가. 좀 더 개방적이고 마음대로 레이아웃을 짤 수 있는 블로그로 옮기겠다 등등인데요.

 

그래도 그중에 가장 핵심적인 사유는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찍히게 되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블로그를 옮기게 되는 경우 일 겁니다.

 

저도 블로그를 한번 옮겨서 지금 다시 하고 있지만 블로그를 옮긴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다들 아실 겁니다.

내가 원본을 포스팅한 제작자인데 다시 내 글을 옮겨도 저품질이 되는 블로거의 세계

이거 정말 스트레스받는 일입니다. 내가 내 블로그의 글을 이전하는데 그게 중복 처리되어 저품질이 된다라. 물론 머리로는 이해합니다. 로봇이 처리한다는 것. 그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 깊이 몰려오는 짜증은 현실입니다.

 

그럼 이사하기 앞서 직접 정성과 시간을 들여서 작성한 포스팅을 안전하게 저장해서 옮기는 게 첫 번째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저도 포스팅을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서 다양하게 검색을 해봤는데요.

포스팅을 옮기는 게 정말 복잡하더라고요.

뭐 에버노트를 깔고, 포스팅을 PDF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도 깔고, 등등 여러분들이 본 방식들이 제가 알고 있는 그런 방식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PDF로 포스팅을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이 그나마 쉬운 방법에 원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운로드하는 방법이 긴 한데. 

제가 볼 땐 이 방법도 최상책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다시 이미지 파일을 PDF에서 따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방법보다 좀 더 효율적이고 수월한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준비물은 PC와 구글 크롬 브라우저만 있으면 됩니다. 

크롬 브라우저만 있으면 사실 웬만한 사이트를 그대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확장 프로그램도 필요 없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저장하고자 하는 포스팅에 접속하고 현재 창에서 Ctrl + S키를 누르면 됩니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 크롬 브라우저로 웹 서핑하지 않으시나요 휴대폰에서나 PC에서 나요. 

 

Ctrl + S 키를 누르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이라는 팝업이 뜨게 되고 별도로 포스팅을 모아둘 폴더를 만들고 저장하시면 포스팅이 통째로 저장됩니다. 완전히 완전체로 그대로 저장됩니다. 

 
 
구글 크롬 페이지 저장 방법

저장된 페이지를 열어보면 일반 인터넷 웹문서와 동일한 플랫으로 열리게 되며 내부의 이미지도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통해 쉽게 내려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PDF 방식으로 저장되는 포스팅 문서에 비해 그림을 다시 재활용하는 것에서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절약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단 다시 네이버 검색엔진에 노출을 희망하고 블로그 최적화를 통해 저품질 블로그를 탈출하고자 하신다면 절대로 동일한 제목과 동일한 내용 동일한 사진을 사용하면 안 되겠습니다.

 

유사문서로 검색 제외 처리를 당하게 됩니다.

 

적절하게 동일한 사진이라도 약간의 수정을 통해 다른 이미지로 인식되도록 바꿔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반드시 검색해서 이미지 구조를 미세하게 바꾸고 다시 포스팅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약간의 단점이 있습니다.

한 가지 단점으로는 티스토리를 예를 들겠습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읽어주세요.

오프라인 다운로드한 페이지를 참고하여 작성하기 위해 열어두고 티스토리 글쓰기를 누르면 오프라인 페이지도 초기화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가 작성한 포스팅을 다운로드하여서 보고 참고를 하여 작성하려고 했는데 작성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인데요.
물론 해법도 있습니다.

먼저 티스토리 글쓰기를 누르고 그다음에 오프라인 문서를 열면 로드를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로드가 끝나면 ESC키를 누름으로써 페이지 연동을 중지시키면 되겠습니다.

지금 해보지 않으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실 겁니다.

 

한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로딩이 어느 정도 되면 ESC키를 눌러서 연동을 중지하고 오프라인 페이지를 참고해서 새로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기타 블로그는 어떻게 되는지 직접 테스트해보지 않아서 알 수가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블로깅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APPS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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