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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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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가 읽고 싶은 개인, 기업 블로그는 어떤 구독 요소가 잠재할까요?

오늘날 개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해 기업과 브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사람들이 깊이 공감(共感)하고 재미있어하는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일까요? 오늘은 방문자가 읽고 싶은 개인이나 기업 블로그의 구독심리(購讀心理) 요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읽고 싶은 블로그의 글은 많은 양보다는 질입니다. 양이 많다고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방문자가 만족(滿足)하며 하나하나가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블로그 포스트를 계속 발행(發行)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확률을 높이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에게 가치(價値)를 제공하지 않는 블로그는 지속(持續)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블로그는 고객과 잠재고객이 실제로 관심(關心)을 갖고 있는 주제를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흥미롭거나 유용(有用)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와 같은 맥락(脈絡)으로 블로그 게시물이 얼마나 길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도 많은 홍보(弘報) 마케팅 담당자들이 고민하게 되는 주제(主題)입니다.

독자들은 압축적(壓縮的)인 정보와 이미지 중심 습득(習得)에 익숙해져 있어 지나치게 긴 게시글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최대 1,000 단어 이내로 제한하거나 길이가 길다면 요약을 제공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 말은 여기저기서 많이 강조(强調)하는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요즘 분초를 아끼는 사람들은 알맹이 없는 글에 시간을 낭비(浪費)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바삐 돌아치는 상황에서 여유작작하게 긴 글을 읽을 경황(景況)이 없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운영자라면 항상 이 점을 염두(念頭)에 두고 글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여론(輿論)을 선도하는 능력입니다. 인기 있는 블로그는 여론을 선도(先導)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의견 지도력이 있다는 것은 콘텐츠의 흡인력(吸引力)이 강하고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확실히 신선한 여론은 블로그의 인기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새로운 정보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블로그는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됩니다.

블로그는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傳達)하는 언론매체와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주 회사 또는 업계에서 일어난 정보만을 소개하는 것보다는 글쓴이의 생각과 주장(主張)이 담긴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 하면 사람들은 딱딱한 제품소개보다 재미있게 자신의 체험을 곁들어 설명하면서 정보를 잘 이해시키는 블로그를 선호(選好)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업 블로그에 사내 임원(任員)이나 직원이 오피니언 리더로서 참여(參與)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입니다. 오피니언 리더란 특정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오피니언 리더는 대인적 영향력(影響力)을 지니고 있어 대중매체를 통한 정보 전달보다 더 큰 효과를 줍니다.

국내에서는 많지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 SAP 등 글로벌 기업은 각 부서에 근무(勤務)하고 있는 주요 직원으로 구성된 필진(筆陣)이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업계 트렌드를 전달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관점으로 해석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목표입니다. 블로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일관성(一貫性)이 있어야 합니다. 일관성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目標)를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이 속한 산업 분야는 무엇이며, 구매수요(購買需要)의 대상인 고객이 누구인가에 따라 블로그의 성격도 변합니다.

기업과 개인의 거래, 기업대 소비자 관계의 기업이라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즉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疏通)을 통해 제품 및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므로 ‘친근감’, ‘유쾌함’에 집중해야 합니다. 반면, B2B 기업은 블로그를 통한 파트너 및 기업고객 확보가 목적이므로 ‘정보공유(情報共有)’, ’신뢰성(信賴性)’을 통한 고객관리를 위한 채널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광범위한 시각적 요소입니다. 대부분의 미디어는 사진이 포함된 보도 자료를 우선으로 기사화(記事化)합니다. 사진이 있는 기사의 클릭률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진이 있는 보도 자료가 글자만 있는 보도 자료보다 1.8배 이상 클릭률이 높습니다. 한 문장에서 이미지를 넣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유는 시각적 요소가 구독심리를 자극하는 유도적(誘導的)인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는 소셜미디어 상에서 쉽게 공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흥미로운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인포그래픽, 동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블로그 포스팅에 활용하세요. 이미지가 있는 글이 없는 글보다 검색엔진에서 더 상위 노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참으로 금상첨화(錦上添花)와 같은 이치입니다.

검색이 잘되는 제목입니다. 독자들은 불과 1~2초 이내에 블로그 포스트를 볼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합니다. 제목이 흥미로워야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그 어떤 글이든지 제목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설사 다 안다 해도 한 문장에 맞는 제목을 골라 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습니다. 왕왕 소소한 것 같은 제목에서 그 문장의 성패가 갈릴 때가 많으니깐.

좋은 제목의 구성요소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명쾌하고, 짧으며, 독자에게 정보를 찾고 싶은 욕망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보통 블로그 포스트의 제목은 10 단어 내외가 적당합니다. 제목을 짧고 간명하게 뽑으려면 평소 블로그의 제목을 늘 주의 깊게 살펴보는 습관이 배어 있어야 합니다. 명쾌한 제목을 뽑으려면 전달하는 메시지의 초점을 좁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블로그 제목을 잘 쓰면 검색엔진에서 오랫동안 노출되는 검색엔진 최적화(SEO) 효과가 있습니다. 제목에는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워드별 검색량은 구글 트렌드, 네이버 트렌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 온라인에서 논란이 많습니다. 제목에 유입량이 많은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일종의 상업적 술수가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 문제는 후에 다루어 보겠습니다.   

독자는 공감이 가는 포스팅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적극적으로 공유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구독전환(購讀轉換)으로 연결됩니다. 상술한 요소를 고려하여 독자들이 깊이 공감하고 공유하고 싶은 욕구(慾求)가 생길만한 포스팅을 작성해보기 바랍니다. 결국 이런 방법들이 방문자를 끌어들이는 전략적 요소일 수도 있지만 완벽한 상술(商術)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블로그를 찾는 방문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에 큰 도움을 주는 진정성(眞正性)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 보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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