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화강(水升火降)
찬 기운은 올리고 따뜻한 기운은 내려라
고전이 가치가 있는 이유는 삶의 지혜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황제내경(黃帝內經)이 저술된 2,000여년전이나 현대 인간의 몸이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생노병사에 대한 고전의 가치도 여전하다. 국내 한의사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건강 원리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전통의학 고전을 관통하는 삶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수승화강(水升火降), 물은 올라가고 불은 내려간다? 불이 나면 타서 위로 올라가고 물은 아래쪽으로 흘러내리는데 왜 반대로 해석하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수승화강은 물이 올라가고 불이 내려간다는 뜻이 아니라 ‘물과 같이 찬 기운은 올려야 하고 불과 같이 뜨거운 기운은 내려야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표현은 예전부터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는 말로 알려져 있는데, 바로 한의학에서 말하는 수승화강의 원리를 신체에 적용한 사례이고, 우리 몸의 좁은 범위에 적용하면 ‘가슴은 서늘하게 아랫배는 따뜻하게’라고 말할 수 있다.
수승화강은 두 가지 상반된 기운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하라는 당위의 의미이다. 찬 기운인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고 뜨거운 기운인 불이 위로 타오르면 두 기운이 서로 떨어져 버리는 것으로 부부에게는 이혼과도 같다. 남녀도 결국 두 가지의 다른 성이 만나 조화를 이루고 살며, 자연도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만 만물이 만들어지듯이 모든 생명 혹은 삶이 바로 서로 다른 두 기운의 조화가 전제된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 몸의 위쪽에는 자연히 열이 모이고 아래쪽에는 찬 기운이 모이게 되므로, 위쪽에 뜨거운 기운이 몰리거나 아래쪽에 찬 기운이 몰리면 같은 기운끼리 모이게 되어 병이 생기게 되므로, 뜨거운 위쪽에는 찬 기운을 보내야 하고 찬 아래쪽에는 뜨거운 기운을 보내야만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것은 바로 부족한 곳에 넉넉함을 보태주고, 서로 다른 기운이 함께 도움으로써 생명과 삶을 풍요롭고 조화롭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곧 음양의 조화이다.
수승화강은 비단 자연이나 우리 몸에만 적용되는 원리가 아니다. 예를 들면 정치나 직장 그리고 가정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다. 흔히 정치는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뜻을 헤아리는 것이며 가정의 가장도 가족들의 마음을 포용해야 하는데, 정치인이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있으면 국민들의 마음은 정치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된다. 위쪽에 있는 사람들이 불처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위로만 타오르게 되면 아래쪽의 물은 한없이 낮은 곳으로 흘러내려 서로가 헤어지는 꼴과 같다. 바로 수승화강이 안되어 조화를 잃고 생기(生氣)를 잃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덕으로 하는 정치에서 임금이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는 것도 제사를 통하여 비를 내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비가 내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려 함께 하고자 하는 의식을 통해 하늘같은 임금이 몸을 낮춤으로써 백성을 위로하려는 뜻이 포함된 의식으로 보아야 한다. 바로 화강(火降) 즉 불이 내려와야 하듯이 하늘같은 임금이 아래쪽으로 몸과 마음을 낮춤으로써 백성의 마음을 한없이 풀어주는 것이다. 요즈음 정치인도 수승화강을 실천한다면 국민들로부터 진정한 존경과 찬사를 받을 수 있으리라.
이처럼 수승화강은 자연, 인간의 삶, 정치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고, 이 원리가 전통의학의 기본 이론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장육부 중 심(心)은 불, 신(腎)은 물로 상징되는데 심은 뜨거운 기운이 모이면 병이 생기고, 신은 찬 기운이 몰리면 병이 생긴다. 그래서 옛 어른들이 가슴은 서늘하게 하여 심장에 열이 몰리지 않도록 하고 아랫배는 따뜻하게 하여 병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수승화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를 수화미제(水火未濟), 수화불교(水火不交)라 한다. 흔히 위쪽에 열이 몰리고 아래쪽이 차가워지면 상열하한(上熱下寒)이 되는데 이때 신체 증상은 상열로 인한 화병(火病), 심계(가슴 두근거림), 불안초조, 건망, 현훈(어지러움), 불면, 심번(가슴이 화끈거리고 답답함), 다몽(꿈을 많이 꾸고 잠을 설침), 구순건조(입과 입술이 잘 마름), 이명(귀울림), 목적(안구충혈), 두통 등이고, 하한으로 인한 사지냉증(손발이 차고 특히 무릎이나 발이 시림), 월경부조(늦어지거나 월경통), 불임, 대하, 소복통(아랫배 통증이나 불쾌감), 소화불량, 식욕부진, 설사 등 비위허약증이 나타나는데 이와 관련된 서양의학의 병으로는 갱년기장애, 신경쇠약, 노이로제, 고혈압, 만성질환 등이다.
수승화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데 요즈음 현대인의 생활자체가 자연과 더불어 살지 않는 환경에 처해있다. 예를 들어 여름에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의 찬바람을 찾게 되거나 겨울에도 짧은 옷을 입을 정도로 지나친 난방을 하는 생활환경을 비롯하여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제철과 관계없는 음식을 먹는 등 식생활습관, 생활환경 등 모든 것과 연관이 있다.
모든 병이 그렇지만 일단 병이 생기고 난 뒤 쉽고 빠른 치료법을 찾는 것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훨씬 간편하고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물론 장부의 이상까지 나타난 경우에는 찬 약과 따뜻한 약이 서로 조화된 상하양제단(上下兩濟丹), 교태환(交泰丸), 청리자감탕(淸離滋坎湯), 천왕보심단(天王補心丹), 팔미지황환(八味地黃丸)등으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평상시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는 흔히 알려진 좌선 등 명상법에서 말하는 것처럼 편안한 자세로 몸을 완전히 이완시킨 상태로 호흡을 하면 된다. 명상호흡이 질병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바로 수승화강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소한 호흡만으로도 조상들이 말씀하신 ‘머리는 차고 서늘하게 발은 따뜻하게’를 실천할 수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도 ‘머리가 아픈 것은 대부분 찬 것이 없고, 배가 아픈 것은 대부분 열로 인한 것이 없다’고 하듯이 열은 두통의 원인이 되고 찬 기운은 복통의 원인이 되므로 일상생활에서 항상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할 뿐 만 아니라 ‘가슴은 서늘하게 아랫배는 항상 따뜻하게’해야 한다.
시대가 바뀌어도 몸으로 체득하고 실천하였던 고전의 지혜는 여전하다. | 글쓴이: 권영규
삶의 근본은 음양에 바탕을 둔다(生之本 本于阴阳).하늘은 양이고 땅은 음이다. 해는 양이며 달은 음이다. 불은 양이고 물은 음이다. 남자는 양이고 여자는 음이다. 적극적인 것은 양이고 소극적인 것은 음이다. 동적인 것은 양이고 정적인 것은 음이다. 만약에 대립되는 것이 없이 양 또는 음적인 것만 존재한다면 생명 또는 삶과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태극기의 태극은 음양을 품고 있고, 사상의학은 양에서 태양과 소음으로, 음에서 태음과 소양으로 분류한다. 사상에서 팔괘가 나오고 팔괘에서 다시 64괘가 나온다. 이것으로 삼라만상의 변화를 설명한다.
천기를 받아들이는 호흡은 양기에 속하고, 땅에서 지기를 받아 성장하는 음식은 음기에 속한다(阳化气,阴成形). 음식은 다시 따뜻한 성질이 많은 양기운과 차가운 기운이 많은 음기운으로 나뉜다. 몸이 차가운 사람이 차가운 음식을 장복하면 당연히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
수승화강(水升火降)이란 말이 있다. 자연의 대류현상에서 물의 찬기운은 올라가고 해의 뜨거운 기운은 내려오는 것과 동일하게 체내에서도 생리 병리적으로도 그대로 적용된다. 중년의 나이가 넘으면 신체에 물이 부족해져서 물의 찬기운이 화의 뜨거운 기운을 잡아주지 못해 허열이 위로 뜨는데, 이 때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수기를 보충하고 허열을 내리는 침법이나 한약을 쓰면 치료가 잘 되는데 이도 음양을 조절해 주는 원리이다. 양방에서 호르몬대사의 문란 즉 여성호르몬(음)이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양)은 증가를 원인으로 보는 것과 그이치는 동일하다. 화가 나면 불의 양기운이 머리로 치솟아 갓을 뚫는다는 표현(怒气冲冠)도 쓴다. 맥도 모르고 침통을 흔들지마라는 말도 있다. 진맥도 음양의 상태를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물과 불, 음양의 조화이며 작용이다. 태어남이 없다면 죽음도 없는 것이며, 뭉치지 않으면 흩어짐이 없는 것이다. 세상의 이치, 생로병사가 모두 음양의 조화안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다.
뜨거운 물 50%와 차가운 물20%(阴阳水)를 컵에 따라 공복에 마시는 것을 권하며, 머리는 차갑게 발과 배는 따뜻하게 할 것(頭寒足热)을 권하는데 이것도 체내 음양의 조화를 위함이다.
`수승화강`이란 신수(腎水)는 위로 올라가고 심화(心火)는 아래로 내려간다는 말이다. 옛 의서에 수승화강이 잘 돼야 음양균형이 이루어지고 몸의 생리적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고 했다.
수승화강은 간단하게 말해 물의 기운은 위로 올라가고 불의 기운은 아래로 내려간다는 뜻이며, 수승화강이 잘되어야 기의 순환이 잘이루어져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한 내용 같지만 한의학적 인체 생리관을 이 네글자로 대표할 수 있을만큼 축약적인 말이다.
수승화강이 잘 되려면 배와 다리는 따뜻해야 수승이 잘되고 머리는 차야 화강이 잘된다. 그래서 `배와 다리를 따뜻하게 하고 머리는 차게하라`는 뜻의 두한족열(頭寒足熱)이라는 동의보감에 나오는 장수비결의 하나도 수승화강의 원리에 의한 것이다. 이는 자연 속 물의 대류현상과도 같은 것이며 인체의 소우주적인 속성을 잘 나타내주는 것이다.
수승화강이 되면 새로운 기운과 활력이 솟을 뿐 아니라 냉철한 판단력과 지혜가 샘솟고 마음이 안정되어 편안해진다. 이와 반대로 기의 흐름이 역전돼 화기가 머리에 몰리면 머리는 뜨겁고 입은 바짝 마르고 쓰며 심장은 박동이 불규칙해진다. 이런 상태에서는 피곤하고 초조하며 어깨와 목이 뻣뻣해지고 불면 두통과 탈모가 오기도 한다. 아랫배에 화기가 아니라 수기가 모이면 아랫배가 차가와지면서 팔다리가 저리거나 아프게 되고 수족냉증과 고질적인 소화장애가 나타난다. 생리통 생리불순이 나타나며 심하면 불임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유산이나 조산, 자궁이나 난소의 종양도 초래할 수 있다.
수승화강이 안되고 기의 역전이 일어나는 원인에는 갱년기, 고령, 운동부족과 비만, 흡연자, 과다한 음주, 과로, 부적절한 음식섭취 등이 있지만 지나치게 신경을 쓰거나 번민을 하여 마음이 번잡하거나 화를 내는 것, 스트레스도 한몫을 한다.
수승화강이 안되어 증상들이 심해진다면 전문가인 한의사에게 상담받을 수도 있겠지만 생활 속에서 수승화강을 잘되게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으니 다름 아닌 수승화강의 명약 음양탕을 수시로 마시는 것이다.
음양탕은 일명 생숙탕(生熟湯)이라고 하며 약으로 쓰는 물로 끓는 물에 찬물을 탄 것을 말하며 동의보감에서는 토사곽란을 치료하는 처방으로 쓰인다.
음양탕은 컵에 먼저 뜨거운(끓인)물을 반정도 붓고 아주 찬 냉수를 반정도 부어 따뜻하게 만든다. 반드시 뜨거운 물을 먼저 부어야한다. 뜨거운 양기운의 물과 차가운 음기운의 물이 만나서 상하순환하게 될 때 그 물을 복용하게 되면 몸의 상하의 기운을 원활하게 소통, 수승화강(水升火降)케하는 약수가 된다.
비만인 사람은 율무차를, 몸이 냉한 사람은 생강차를, 피로한 사람은 유자차를 음양탕으로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다. 너무나 쉽게 만들수있는 음양탕을 수시로 복용해 우리 인체순환의 기본인 수승화강을 이루어 건강을 지키자.
상비약으로도 유용한 음양탕의 활용
○ 갑자기 배탈이 났는데 약도 침도 없는 상태에서 음양탕을 복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
○ 아침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음양탕을 마시면 밤새 이완되어 있는 몸을 무리없이 깨울 수 있고 속이 편해지며 장이 건강해진다.
○ 여름철 속이 차가워지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음양탕을 수시로 마시면 배탈이나 냉방병 감기 등을 예방할 수 있다.
○ 뜨거운 양의 기운과 차가운 음의 기운이 적절히 조화되어 우리 몸의 음양의 조화를 이뤄주게 하므로 땀을 많이 흘리고 났을 때도 마시면 좋다.
예나 지금이나 한의 진료에서 건강한가 아닌가를 판단할 때 기본 체크 사항은 ’수승화강‘(水升火降)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수승화강 상태가 무너진다는 것은 ’교감-부교감‘ 균형이 깨어진 상태와도 같은데 이때 생기는 문제는 육체적인 문제 뿐 아니라 정신적, 감정적인 건강 상태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래서 병원 정기검진에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은 수승화강이 무너져 있는 비(非) 건강 상태인 경우에 속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한의에서 건강을 뜻하는 수승화강 상태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현재 수승화강 상태인지 아닌지도 점검해보자.
수승화강이란
수승화강은 신수(腎水)는 위로 올라가고 심화(心火)는 아래로 내려간다는 한의학 원리로, 원래는 음양오행설에서 유래된 용어다. 차가운 기운은 올라가게 뜨거운 기운은 내려가게 해야 건강이 유지된다는 의미로, 수승화강이 잘되어 있는 몸은 음양의 균형이 잘 이루어진 상태이고 이것은 몸의 생리적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뜻과도 같다. 그래서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는 옛말도 있는 것이다. 즉 수승화강은 신체의 상하 순환이 잘 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어서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비법인 셈이다.
그래서 수승화강이 무너졌다는 것은 기혈의 흐름이 막혔다는 뜻이며, 대사 순환에 문제가 생겼거나 교감-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신수는 아래에, 심화는 위에 머물러서, 아래는 더 차갑게 위는 더 뜨겁게 된다는 뜻이니 대사질환과 심혈관계 질환, 더 나아가서는 자율신경 기능이상으로 인한 각종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수승화강 잘 되고 있다면
수승화강이 잘 되면, 생체 에너지의 통로가 원활하게 열려있고 림프 순환, 대사 순환도 잘 되기 때문에, 교감-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잘 유지된다. 머리는 맑고, 호흡은 깊으며, 손발은 따뜻하고, 정신이 맑고, 기력 유지도 잘 되고, 식사 후에 속도 편한 것은 물론이고 배변 상태가 좋고, 수면의 질도 좋다.
남성은 기운이 넘치고 활력이 있으며, 머리가 맑아 집중이 잘되며 근력이 좋고 남성 호르몬 분비도 잘 된다. 여성은 피부 탄력이 좋고 체중 유지도 쉽게 되며, 감정적으로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아 마음이 항상 편안하고 안정적이어서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감정의 기복도 덜 하다.
수승화강 무너지면
수승화강이 무너지면 상열하한(上熱下寒), 즉 상체는 뜨겁고 하체는 차가운 상태가 되며 교감-부교감 신경의 균형은 깨어진다. 두통이나 머리 묵직함, 어지러움, 안구 건조, 안면홍조, 호흡곤란, 위장 통증, 변비나 설사, 만성피로, 수족냉증, 발 시림, 울화병, 불면 등 다양한 신체적인 증상들 외에도 불안 긴장 우울 분노 등의 심리적인 증상들까지 동시에 발생한다.
남성은 기력이 떨어지고 항상 피곤하며, 머리가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체력 저하, 탈모, 남성 호르몬 고갈의 문제가 발생한다. 여성은 만성피로, 생리불순, 조기폐경, 히스테리, PMS, 불임, 손발 저림, 관절이 붓고 아픈 증상, 원인 모를 근육통 등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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