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장윤정 사랑 갈망 "250명 중 저는 몇 번째?" 질투

이찬원, 장윤정 사랑 갈망 "250명 중 저는 몇 번째?" 질투

사진(제공)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화면 캡처, 이찬원 인스타그램

 

 

기자명 이태연

이찬원이 장윤정을 향한 사랑을 갈망했다. 후배들이 장윤정의 사랑을 서로 차지하려는 가운데, 이찬원은 "250명 중 저는 몇 번째 되냐"라고 질투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이찬원이 장윤정의 사랑을 갈망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장윤정은 후배 가수 곽지은, 해수, 곽영광, 박지현을 위해 요리사로 변신했다. 

 

그녀는 후배들을 위해 소고기 12인분, 돼지고기 8인분 구이와 볶음밥, 바지락 술찜, 튀김 등 요리를 뚝딱 만들어 차려냈다. 

후배들은 장윤정의 사랑을 서로 차지하려했고, 김숙은 "저렇게 줄 서 있는 후배가 250명쯤 되냐"라고 물었다. 장윤정은 "제가 다 데리고 나오겠다"고 으쓱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250명 중 저는 몇 번째 되냐"라고 질투했고, 장윤정은 "너는 벌써 한참 위에 있지. 우리집에 몇 번을 왔잖니"라고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이날 무명 시절 장윤정이 자신의 치과 치료비를 대줬다는 미담을 공개했고, 장윤정의 환갑 때 후배들과 장윤정 헌정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 안경 모델로 어울리는 뇌섹남 스타

이찬원이 안경 모델로 어울리는 '뇌섹남' 스타에 올랐다. 

이찬원은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톰 포드 안경 모델로 어울리는 뇌가 섹시한 뇌섹남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10만5323표(지지율 43.08%)를 받았다. 

 

이 같은 결과를 이끈 이찬원의 매력 1위는 '섹시한(78%)'이었다. 이찬원은 매력 순위에서도 '섹시한'으로 1위를 차지했다. / 여성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