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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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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작성자 Jessica Engle, MFT, MA
 

장거리 연애가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항상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꾸준히 연락하고 서로에게 헌신한다면 장거리 연애가 오히려 일반 다른 연애보다 더 안정적 일 수 있다. 나의 마음가짐과 생활 방식을 조금만 바꾼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연인 관계를 이어 갈 수 있다.

 
파트1

평소 상태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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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연락한다. 직접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자주 정신적인 교류를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매번 길고 심오한 대화를 나눌 필요는 없다.[1] 사소한 일이라도 자주 연락을 한다면 연인관계에 노력을 한다는 걸 보여 줄 수 있고[2] 상대방의 삶에 어떤 일이 있는지 알기 쉽다.[3] 연락을 하지 않는 기간이 길어 질수록 사소한 일들은 잊어버리기 쉽고 대화를 할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상대방이 어떤 방식으로 연락을 원하는지 알아간다. 어떤 방식이 두 사람 모두에게 가장 좋은지 찾는다.[4] 문자, 이메일, 영상통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연락한다.
    • 서로의 스케줄에 맞춘다. 바빠서 연락을 못할 것 같으면 상대방에게 미리 알려 주고 할 수 있는 최대한 자주 연락한다. 상대방보다 덜 바쁘다면 유동적으로 생활하며 내 취미 활동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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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에 대해 얘기한다. 모든 대화가 연인 관계, 미래, 꿈에 관한 심각한 대화일 필요 없다. 마트에서 장을 봤거나 집안일에 관한 소소한 얘깃거리를 찾는다.[5] 이런 대화를 공유하면 같은 사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고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 일상적인 대화를 자주 하다보면 서로에게 좀 더 의지하게 되는데 이는 연인 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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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찾아간다. 최대한 시간을 낼 수 있는 한에서 그리고 비용적으로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서로를 자주 만나야 한다.[7] [8] 만나러 가는 스케줄을 정한다던 지 헤어질 때 다음에 언제 만날 지 미리 계획을 한다. 얼굴을 마주 보고 얘기를 하는 것이 연인 사이의 만족, 충성, 그리고 믿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9]
    • 둘이서만 가는 식당을 간다거나 집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같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는 등 만날 때 마다 항상 하는 무언가를 정한다.
    • 이동할 때 계획을 잘 세워 시간 낭비를 최소화한다. 이를 테면 공항이나 역 어디에서 만날지 미리 정하고 짐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이동한다. 필요한 물건은 서로의 집에 두는 것도 방법이다.
    • 가끔은 집이 아닌 곳에서 만난다. 둘 다 가보지 않은 장소나 두 사람 집에서 중간쯤 되는 장소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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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에 대해 알아 간다. 모든 연인 사이는 서로를 알아 가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기억하고 그거에 대해 혼자 연구를 하면 대화할 내용이 많아 진다.
    • 서로의 취향을 알면 선물을 주고 받을 때 도움이 된다. 선물을 주고 받음으로써 서로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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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연인도 사람인걸 기억한다. 떨어져 있으면 애틋한 마음이 커지고 상대를 이상화하기 쉽다. 연인 관계를 안정적이게 할 순 있지만 상대방이 완벽한 사람이라고 착각을 하면 막상 실제로 만났을 때 위화감이 들 수도 있다.[11]
    • 매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상대도 나와 같은 사람인 걸 인지하게 되고 상대가 변화를 겪을 때 알아차리기 쉽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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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서로를 응원한다. 상대방이 다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같이 있어 주거나 정신적으로 지지해 주고 상대방을 아끼고 위한다는 표현을 해 주어야 한다. 상대가 어려움을 혼자 극복하기 하면 나중엔 내가 필요하지 않게 된다.[13] 서로 의존한다는 것은 상대를 위해 또는 연인 관계를 위해 내가 희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14] 장거리 연애에 있어서 서로를 의지한다는 건 매우 중요하다.
    • 일상 생활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는 걸 보여줄 수 있다. 예를 들면 담배를 끊기로 약속을 한다던 지 중요한 결정을 같이 내릴 때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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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을 가진다. 거리를 떠나 연인 사이에 믿음은 매우 중요하다.[15] 최대한 서로에게 충실하고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실수를 한다면 상대방에게 사실대로 얘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거짓말을 해서 나에게 득이 되지 않는 이상.[16] 예를 들어 클럽 같은 곳을 가게 됐을 때, 거짓말을 하면 나한테는 좋을 지 모르나 사실을 얘기하는 것이 연인 관계에는 더 좋다.
    • 이메일같이 온라인으로 연락을 자주 주고 받으면 연인 사이에 믿음을 키워 가는데 도움이 된다.[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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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에게 헌신한다. 숨기는 것이 없고 사생활까지 공유한다.[19] 주변의 기대가 아니라 자신의 신념에 따라 서로 도덕적으로 헌신해야 한다.[20] 개인적 신념이란 나를 위해 상대방에게 헌신하는 것이다. 주변의 기대란 남들의 눈에 내가 어떻게 비춰 질까 고민하는 것이다. 이를 테면, "내가 여자친구와 헤어지면 우리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실 거야"라는 생각이다.
    • 상대방이 나를 조종하려고 하면 조심한다. 예를 들어 중요한 회의 중인데 전화를 받게 하기 위해 위급한 상황이라고 거짓말 할 때이다. 연락할 때 거짓말과 조종하려는 듯한 행동이 자주 보인다면 어디서부터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돌아봐야 한다.
    전문가 팁
    연애 상담 전문가

    거리에 상관없이 신뢰의 파트너 관계를 쌓으세요.: "시간을 함께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그러한 계획들을 따를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미래에 대해서, 그리고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으면 어떨까 이야기해보아도 좋아요. 서로 그러한 계획들을 바라고 기대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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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이 한 얘기 때문에 화가 나거나 기분이 상했다고 해서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상대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문제가 있을 때 서로 얘기를 해서 해결하려고 하면 결국 신뢰가 쌓이는 법이다. 상대가 화가 났을 때 나한테 어떤 행동을 할지 두려움이 생긴다면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
파트2시간을 같이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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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가 공유한다. 블로그 같이 서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든다.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고 같이 만들어 간다는 거에 의미가 생긴다.[21] 예를 들면 요리 블로그를 만들어 서로 레시피를 공유하거나 운동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둘만의 트위터 해쉬태그를 만든다.
    • 서로의 일정을 공유한다. 혹시 연락을 안될 때 상대가 무엇을 하거나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어제 다녀온 콘서트는 어땠어?"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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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에 똑같은 걸 한다. 떨어져 있는 거리가 좀 더 가깝게 느껴 질 수도 있다.[22] 같이 무언가 하면 함께 있다고 느껴질 수 있다.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면 아래에 나와 있는 것들 중 해볼 만한 것을 찾는다.
    • 같은 날 같은 요리를 한다. 만약 둘 다 요리에 관심이 없다면 같은 메뉴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 같은 책을 읽는다. 전화로 서로에게 읽어 주는 것도 괜찮다.
    • 동시에 같은 티비 프로그램을 본다. 전화를 걸어 리액션도 공유한다.
    • 밥을 먹으면서 영상통화를 하거나 같이 영화를 본다.
    • 같이 잠든다. 전화나 영상통화를 하다가 잠이 들면 때때로 더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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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걸 배운다. 외국어나 뜨개질 같은 둘 다 관심이 있는 취미를 배워본다. 서로 공유 할 수 있는 추억도 만들고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 인터넷을 잘 사용한다. 체스나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같이 하면서 얘기도 하고 게임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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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가 특별한 사람이란 느낌을 준다. 사소한 행동으로 상대방을 아끼고 있다는 걸 표현한다. 편지를 써서 보내거나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작은 선물이나 꽃을 보낸다.[23] 이유를 만들어 선물을 하는 것보다 훨씬 쉬운 방법이다.
    • 선물을 보내는 게 아주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소한 선물을 자주 보내는 것도 상대가 특별한 사람이란 걸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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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취미를 갖는다. 떨어져 있더라도 새로운 일에 같이 도전한다. 장거리 연애에 가장 치명적일 수도 있는 전화만 항상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전화를 하면서 별을 본다던가 같은 시간에 알람이 울리도록 만들어 알람이 울릴 때마다 서로를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떨어져 있어도 무언가 같은 행동을 할 때 상대가 내 생각을 한다는 걸 잊지 않아야 유대감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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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 관계를 만든다. 상대방의 삶의 내가 한 부분이라는 느낌을 갖는다. 온라인이나 실제로 서로의 친구들을 만난다.[24] 이렇게 하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소통 또한 쉬워 진다.
    • 둘 중에 한 명이 이사를 와야지 같이 있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평소 알던 지인들을 떠나는 것이다. 그 사람을 위해 새로운 대인 관계를 곧바로 형성한다.
파트3기대치와 선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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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연인 관계인지 상의한다. 서로 같은 마음인지 시간을 끌지 않고 바로 물어 본다. 각자 어떤 관계를 원하는지 확인한다. 예를 들어 가볍게 만나 데이트 하는 사이인지,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인지, 약혼자의 개념인지 서로 확실히 해야 한다. 이를 테면 좀 더 깊은 관계가 되면 이사를 할 의향이 있는지 앞으로 어떤 사이로 발전하고 싶은지 물어본다.
    • 쉽게 꺼내기 어려운 질문이나 얘기 일 수 있지만 나중에 더 힘든 관계로 발전하지 않기 위한 방법이다. 각자 원하는 연인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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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 불확실함, 두려움이 있다면 서로에게 털어놓는다.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을 같이 알아가야 한다. 감정에 대해 솔직히 얘기 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떨어져 있는 동안 상대방이 어떤 상황일 때 기분이 좋은지 안 좋은지 알아 간다면 실제로 만났을 때 비슷한 상황을 받아들이기 쉬워진다.
    • 좋은 점만 보고 싶은 건 당연하다. 하지만 상대방의 기분이 안 좋을 땐 차분히 기다린다.[25] 우리 모두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기분이 좋고 행복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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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떨어져 있는 상황의 장점에 집중한다. 예를 들면 취미 생활이나 일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 떨어져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다. 소통의 기술이나 감정 표현을 얼마큼 잘하는지 시험해 보자.
    • 잠시 동안만 떨어져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희망을 가지고 상대에 대한 믿음과 행복감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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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 기대를 갖는다. 모든 연인 관계는 거리를 떠나 상대방을 향한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다. 두 사람 모두 이런 어려움을 겪을 거라는 마음의 준비를 한다.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다 보면 결국 나중에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된다.
    • 예를 들어, 중요한 날이나 명절 때 떨어져 있게 되면 더욱 힘들 수 있다. 기념일 같은 날 함께 할 수 없다면 다른 방법이나 날짜를 찾아본다.

  • 비행기를 타거나 대중 교통을 자주 이용해야 한다면 마일리지 적립같은 포인트 프로그램에 가입한다. 마일리지가 쌓이다 보면 만나러 가는 횟수가 생각보다 늘어날 수 있다.
  • 다음 만날 때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도록 재미있는 카운트다운을 만들어 보내 준다. 예를 들면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어 매일 상대방의 어떤 점을 사랑하는지 하나씩 적는 것도 방법.
  • 속마음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다.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자주 얘기를 해야 외로워 지지 않는다.
  • 내 사진을 상대방에게 자주 보낸다. 서로 사진을 공유하면 행복할 수 있다.
  • 문자로 자주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이 어떤 톤으로 얘기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쉽게 싸우게 된다. 얼굴을 직접보고 얘기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을 하기가 쉽다. 상대방의 말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지 그리고 화가 났을 때 자신도 어떤 말을 하는지 특별히 신경 쓴다.
  • 두 사람 모두 학생이라면 특히 밤에 영상통화를 자주 한다. 밤이 좀 더 로맨틱하다.
  • 몇 시간 동안 운전을 해서 만나러 가야 하면 같이 갈 사람을 찾아본다. 그쪽으로 갈 일이 있는 사람과 기름값도 나누고 가는 길이 덜 지루하다.
  • 서로 시간이 맞을 때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시차 때문에 연락 할 수 있는 시간이 짧을 수도 있으니 그 소중한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한다.
  • 문자로 싸우지 않는다. 문자로 대화를 하면 오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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