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카메라(卽席camera)의 셔터를 누르는 행위는 촬영(撮影)과 인화(印畫)를 포괄한다. 전자레인지로 들어간 ‘3분 요리’와의 재회(再會)를 기다리듯 카메라가 뱉어낸 인화지(印畫紙)를 붙들고 잠시만 기다리면 소중한 한 컷을 획득(獲得)한다.
단, 인스턴트식품이 양질의 영양 성분을 보장(保障)할 수 없듯 사진의 명암(明暗)과 대비(對比), 색조(色調)에 대한 평가는 작지 않은 실례였다. 인스탁스의 미니 11은 즉석카메라의 결과물을 ‘순간의 어렴풋한 기록’에 한정(限定)하지 않는다.
주변 밝기를 감지(感知)해 작동하는 고성능(高性能) 플래시로 열악(劣惡)한 촬영 여건을 개선(改善)하고, 본체에 부착(附着)된 작은 거울을 통해 앵글(angle)을 살피면 셀피도 어렵지 않다. 무엇보다, 5가지로 준비된 파스텔(pastel) 톤 컬러(color) 모두 5월과의 궁합(宮合)이 찰떡이다. 가격은 10만3천원. |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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