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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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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의심해야 할 건강 적신호 증상 7

 

한 번쯤 의심해야 할 건강 적신호 증상 7

몸에서 아래와 같은 신호를 보냈음에도 무시하고 지나간다면 무서운 질환으로 번질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못 참는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여름에 땀을 과하게 많이 흘려서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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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아래와 같은 신호를 보냈음에도 무시하고 지나간다면 무서운 질환으로 번질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못 참는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여름에 땀을 과하게 많이 흘려서 잠을 잘 못 자는 사람이라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몸의 대사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호르몬이 너무 많이 나오거나 기능이 저하되면 에너지를 필요 이상으로 만들어내 몸이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난다. 이 밖의 증상으로 많이 먹는데도 체중이 감소한다거나 매우 피곤하고 신경질적인 모습이 많아지는 것 등이 있다.

🙁수면 중에 기침이 잦다 – 심장 질환, 호흡기 질환
대부분 기침을 하면 감기에 걸려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심장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기침은 주로 수면 중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품이 섞인 빨간색 혈흔이 있을 경우 심장 이상으로 인한 것이며, 가래가 노란색을 보이면 대부분 호흡기 질환이 원인이다. 이는 누워 있게 되면 혈액이 등 쪽으로 몰려 폐에 부담을 주기 때문으로 자세를 바꿔 앉은 자세를 취하면 기침이 호전된다.

🙁몸에 손을 대면 박동 치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 심신장애
우리 몸속에서 느껴지는 박동은 왼쪽 가슴에 위치한 심장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박동이 왼쪽 가슴이 아닌 몸 여기저기에서 느껴진다면 심신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심신장애란 사물을 판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한 능력이 불완전한 상태로 일종의 정신장애로 분류되고 있다.

🙁손톱이 희거나 노랗다 – 만성 간염, 영양결핍, 황달, 폐 질환
일반적으로 손톱의 반달 모양이 크고 선명하면 건강하고, 거의 보이지 않거나 작으면 건강이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손톱 밑은 혈관이 그대로 비치기 때문에 건강 상태 파악이 쉬운 것인데, 만약 손톱이 흰색이거나 노란색이면 만성 간염이나 폐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진균종과 같은 곰팡이 감염일 경우에는 손톱이 검은색을 띨 수 있다.

🙁쓰린 속, 답답한 속, 더부룩한 속 – 위염, 위암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과 같은 증상은 위염, 위궤양, 위암 등 위 관련 여러 질환에서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위암을 의심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자주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 된다. 약을 먹었음에도 이 같은 증상이 반복, 지속된다면 위염이나 위암에 대한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자세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요통을 동반한 복부 통증이 잦다 – 내장 질환
요통, 즉 허리가 아프면 척추 질환을 의심하는데 무조건 척추 질환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복부로부터 심한 통증이 나타났다면 내장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위궤양, 위하수증, 장 유착, 췌장염 등 여러 내장 질환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요통은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낀다.

🙁만성 변비에 혈변이 계속해서 나온다 – 치질, 대장 질환
용변을 본 후 변의 상태를 체크했는데 만약 붉은색의 혈변이 보인다면 치질이나 대장 질환이 의심되므로 당장 병원을 찾아야 한다. 치질의 경우엔 보통 극심한 통증과 함께 변에 피가 묻어 나오며,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대장 질환으로 봐야 한다. 대장 질환 중에서도 한국인에게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대장암은 혈변은 물론 변비나 설사, 복통, 빈혈 등의 증상이 있다. | 에디터글 / 주현욱(프리랜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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