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 출신 선배 ‘갑질’에 2억 뜯긴 대학원생…개인회생까지 간 사연
법원·검찰자대 출신 선배 ‘갑질’에 2억 뜯긴 대학원생…개인회생까지 간 사연 자대 출신 선배 ‘갑질’에 2억 뜯긴 대학원생…개인회생까지 간 사연서울북부지법, 사기 혐의로 징역 2년 선고…“피해자가 엄벌 탄원”자대 출신 대학원생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다른 대학 출신의 후배로부터 1년 반 동안 약 2억 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법원에서www.munhwa.com법원 청사에 설치된 법원 상징물. 연합뉴스서울북부지법, 사기 혐의로 징역 2년 선고…"피해자가 엄벌 탄원"자대 출신 대학원생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다른 대학 출신의 후배로부터 1년 반 동안 약 2억 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송혜영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모(여·42) 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