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한다고 11세 아들 묶고 감금한 현직 경찰관 부부
게임 한다고 11세 아들 묶고 감금한 현직 경찰관 부부 게임 한다고 11세 아들 묶고 감금한 현직 경찰관 부부현직 경찰관과 그의 아내가 자녀를 감금·폭행하고 케이블 타이로 손을 묶는 등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아들이 휴대전화 게임을 한다는 게 학대 이유인 것으로 전해졌다.강원 춘천경찰www.munhwa.com경찰 로고. 연합뉴스현직 경찰관과 그의 아내가 자녀를 감금·폭행하고 케이블 타이로 손을 묶는 등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아들이 휴대전화 게임을 한다는 게 학대 이유인 것으로 전해졌다.강원 춘천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 A(50) 씨와 그의 아내를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A 씨 부부는 전날 저녁 강원 춘천시 효자동 자택에서 아들(11)에게 ‘검정 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