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書評)은 책을 비판적으로 평가한 보고서입니다. 책 속의 여러 측면에 대해 설명(說明)하고 있지만 요약과는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리뷰에서는 책의 분석, 책에 대한 견해에 초점(焦點)을 맞추어야 하고 독자가 이 책을 읽을지 말지를 결정(決定)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서평을 쓸 때는 다음 단계를 따릅니다.
1. 책에 관한 사전 정보를 목록화(目錄化)합니다. 책을 읽기 전에, 책의 제목만을 보고 그 책이 전달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저자의 경력, 책의 배경, 저자의 집필목적(執筆目的) 등에 관해서도 알아봅니다. 서문을 상세히 읽어보는 것도 이런 정보를 얻는 데 좋은 방법입니다.
2. 책을 정독(精讀)합니다. 읽으면서 내용, 스타일, 구조, 짜임 등에서 받은 인상을 메모로 남깁니다.
3. 정독 후에는 전체적인 시각(視覺)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책을 천천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4. 하나의 전반적 인상(印象)을 적어 봅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중심 이론을 세웁니다. 중심 이론은 보통 저자의 집필 목적이 무엇이며 그것을 얼마나 이루었는지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그러므로 평론가는 저자의 목적 성취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역할(役割)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메모해둔 내용으로 돌아가 위의 전반적 인상과 일치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확인(確認)합니다. 중심 이론과 관계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모두 지웁니다.
6. 이 부분이 명확(明確)해지면 서평의 첫 번째 초안을 작성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개요를 작성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개요(槪要)를 써놓으면 서평을 쓰면서 계속해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초안에 들어가야 할 내용:
서론 문단에 저자의 이름, 책 제목, 책의 장르, 저자에 관한 간단한 정보(情報), 책의 주제, 저자가 이 책을 쓴 목적 등을 씁니다.
본론 문단에서는 주요 이론을 논리적(論理的)으로 펼쳐 나갑니다. 이때 평가하는 입장에서 책이 좋았는지, 좋지 않았는지를 쓰고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여기서 내용, 스타일, 구조 등에 관한 분석을 제시합니다. 문단 하나마다 주요 이론(理論)을 뒷받침하는 아이디어 하나씩을 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에 대한 요약(要約)을 제시할 수 있지만 독자가 책을 직접 읽었을 때 새로운 정보를 얻지 못할 수 있으므로 책의 내용을 너무 많이 공개(公開)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결론 문단에서는 책에 대한 평가자의 전반적인 인상을 제시(提示)합니다. 이때 주요 이론을 요약하거나 책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새로운 내용을 추가(追加)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초안(草案)을 수정합니다. 수정 시에는 다음 내용을 기억하세요.
1. 핵심 의견들이 명확해야 합니다. 모든 핵심 의견(核心意見)은 주요 이론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2. 반복과 중복표현(重複表現)을 피해야 합니다. 강조하기 위해 똑같은 의견을 반복(反復)하지 마세요. 하나의 의견을 제시한 뒤 그 중요성(重要性)을 설명하세요.
3. 어색하거나 불분명(不分明)한 문장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다시 작성합니다. 필요한 경우 짧은 문장들로 쪼개어 씁니다.
4. 일관성(一貫性)이 있어야 합니다. 각 문장과 문단은 자연스럽게 다음 문장과 다음 문단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5. 마지막으로 맞춤법 오류(誤謬)를 검토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서평을 출판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리뷰를 쓰는 방법
성공적인 블로그 만드는 방법에 대한 시리즈를 위해서 준비를 하는 글감이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초보를 위한 간단한 안내서(案內書) 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포스팅 되고 있는 일련의 블로그 운영관련 글 들은 다음 뷰 서비스의 종료(終了)로 신규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블로그 안착(安着)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안정적(安定的)으로 운영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프로블로거'를 자처하는 저도 신규 브랜드 블로그 시작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리뷰를 위한 사진 관리는 iPhoto 로 하고 있습니다.
OS X 용 사진에 아이 포토를 가져 오는 방법?
OS를 OS X Yosemite 10.10.3 이상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 경우 iPhoto가 Mac 용 사진으로 자동 업데이트됩니다. 업그레이드 후 처음 열면 사진, 비디오, 앨범,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전체 라이브러리가 자동으로 표시(表示)됩니다.
두 개 이상의 라이브러리를 가져 오는 방법?
둘 이상의 Aperture 또는 iPhoto 보관함이 있는 경우 사진을 실행(實行) 한 후 처음 열 때 가져올 한 개의 보관함을 선택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이는 OS X 용 사진이 컴퓨터 당 하나의 기본 사진 라이브러리와 호환(互換)되기 때문입니다. 즉, 모든 Aperture 및 iPhoto 라이브러리를 하나의 라이브러리로 결합 할 수 없습니다. 한 라이브러리를 수동으로 가져 오는 단계를 수행하십시오. 여러 라이브러리에서 한 개의 사진 라이브러리를 수동(受動)으로 가져 오려면
사진 종료
Option 키를 누른 상태에서 사진(寫眞)을 엽니다. 가져올 라이브러리를 클릭 한 다음 라이브러리 선택을 클릭하십시오. 가져올 라이브러리가 목록(目錄)에 없으면 기타 라이브러리를 클릭하고 원하는 라이브러리를 탐색 한 다음 열기를 클릭하십시오. 선택한 항목이 iCloud와 동기화((同期化))됩니다.
블로그에 리뷰를 써보자!
저는 글을 재미있게 잘 쓰는 블로거도 아니고 많은 글을 쓰는 블로거도 아닙니다. 그래도 다음 뷰 마지막에는 IT 리뷰 카테고리에서 1위로 마무리를 했다는 정도이고 개인적(個人的)인 리뷰를 많은 분들이 봐준다는 정도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리뷰를 쓰는 법에 대하여 한번 정의(定義)를 내려 보려고 합니다.
저는 블로그용 리뷰를 쓸 때 촬영(撮影)을 하면서도 윈노트를 열어 놓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도 리뷰의 순서를 조금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리뷰 글을 쓰는 원노트 파일을 함께 열어놓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를 위한 사진 촬영
사진 촬영 좋은 카메라를 쓴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블로그 리뷰에 올라가는 이미지는 보통 1000px 미만의 사이즈로 보이게 됩니다.
결국 해상도 보다는 얼마나 잘 상품(商品)의 느낌을 전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소니의 DCS- QX 100을 리뷰용 카메라로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전업(專業)으로 하는 블로거들은 조금 더 좋은 카메라를 쓰지만 개인적으로 리뷰용이나 업무용(業務用)으로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QX 100의 자매 모델인 RX 100도 일부에서는 하이엔드 급 카메라로 부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래 전에 쇼핑몰을 운영했던 경험(經驗)이 있고 많은 촬영을 했지만 아직도 이미지는 포토샵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포토샵을 많이 이용하는 것은 대부분 프로그램 세팅으로 사진을 찍고 포토샵에서 수정(修整)을 합니다. 최근에 포토샵 CC(Photoshop CC 2014)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원근 뒤틀기가 나오면서 편집이미지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리뷰용 이미지는 너무 설정(設定)을 해서 찍는 것보다는 쓰면서 찍는 느낌으로 찍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리뷰 작업을 하고 있는 모션 링(Motion Ring)에 사용(使用)할 이미지를 촬영 했을 때 이미지 입니다.
일부 카메라는 Wi-Fi이로 컨트롤이 가능한데 소니의 QX 100은 그 기능성으로 바디리스 카메라로 나왔습니다. 아이패드에 보이는 모습이 소니 DSC- QX 100으로 찍히는 모습입니다. 최종적으로 사용한 이미지 입니다.
저는 책상에서 바로 바로 찍습니다. iCloud 덕분에 편리하게 이미지를 관리하거나 포스팅에 넣을 수 있습니다. 물론 리뷰의 특성상 "직접 사용"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리뷰를 리뷰의 글쓰기
최근에 공정위(公正委)에서 블로거에 대한 지침(指針)이 내려오면서 블로그에 리뷰 글을 쓰는 것이 조금 부담(負擔) 될 수도 있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 블로그의 글은 제 의견(意見)을 내놓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상황(狀況)과는 다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료 리뷰 의뢰(依賴)를 받을 때가 종종 있지만 대부분의 리뷰는 직접 구매(購買)를 한 상품들에 대한 리뷰를 많이 합니다.
가끔 중소기업의 상품(商品)에 대한 리뷰도 좋아합니다. 제가 리뷰 글을 많이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새로는 기기(器機)를 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리뷰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消費者)들이나 리뷰 글은 읽는 분들은 절대 어리석지 않습니다. 즉 상품의 좋은 측면을 강조(强調)하는 포지티브 한 글을 쓰겠지만 거짓을 쓰는 것이 리뷰가 아닙니다.
특히 유료 리뷰의 경우 발생하는 문제인데 원고를 제공하고 리뷰를 요청(要請)할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원고는 "블로그 포스팅에 참고 될 만한 내용"을 주는 것이 보통인데 가끔은 너무 노골적인 광고 문구(廣告文句)를 요구하는 할 때가 있습니다.
덕분에 종종 편집권(編輯權)을 위해서 리뷰 의뢰 사에서 제공하는 내용을 포스팅 하지 않으려고 비용을 아예 받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일단 조금 당황(唐慌)하는 기색이지만 포지티브 하게 개인적인 의견으로 글을 쓰겠다고 하고 쓴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글을 읽는 분들과의 신뢰(信賴)를 잃지 않으면 더 많은 보답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화 중 하나!
의뢰 받은 포스팅에 제가 느낀 느낌을 전하기 위해서 '리뷰의 대가'를 사양(辭讓)한 했는데 포스팅 이후에 글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원래 약속한 금액(金額)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는 적이 있었습니다.
의뢰주의 말에 의하면 제 글이 제일 반응이 좋아서 기급(企及)하기로 한 금액을 지출한다고 1차로 안내가 오고 2차로 더 많은 금액을 입금(入金)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리뷰는 저 한 곳만 의뢰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똑같은 리뷰보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간 제 글이 더 효과(效果)가 있었고 덕분에 잘 쓴 글에 대한 리워드도 제가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을 해드리는 것을 직업(職業)으로 하고 있고 저를 "프로 블로거"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브랜드 블로그의 의뢰 주에게는 항상 "제 클라이언트는 둘입니다. 블로그를 운영을 의뢰하는 의뢰 주와 그 브랜드 블로그를 읽고 구독(購讀)하는 독자층 또한 제 클라이언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블로그는 결국 방문자에게 신뢰를 받으면 언젠가는 인정(認定)을 받는다고 행각합니다.
일단 블로그의 리뷰가 신뢰를 얻으면서 지속적(持續的)으로 리뷰를 쓸 수 있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거짓된 포스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팬데믹 위기, 사이버공격급증, 비즈니스 전략격변으로 CIO를 잠 못 들게 하는 문제 (0) | 2020.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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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에 담긴 좋은 내용을 사실 그대로 전달하는 마음 양식인 서평 쓰기 (0) | 202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