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총 4개를 운영하고 있지만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의 상위노출방법(上位露出方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해서는 먼저 “다이아 로직”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럼 다이아 로직을 이해(理解)하면서 네이버 블로그의 상위노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상위 노출 기준, 다이라 로직이란?
네이버는 소비자요구(消費者要求)에 부합하는 글들의 상위노출을 위해 최근 ‘다이아로직’을 도입(導入)했습니다. 즉 다이아 로직에 요구하는 조건(條件)에 맞게 글을 써야 상위노출이 가능한 것인데요. 네이버에서 명시(明示)한 다이아란 다음과 같습니다.
◐ 다이아란?
C - Rank를 보완(補完)하기 위해 문서 자체의 경험과 정보성(情報性)을 분석해 랭킹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씨랭크는 무엇일까요?
◐ C Rank
전문성(專門性)이 있는 블로그인지 아닌지를 판단(判斷)하는 로직으로써 문서 자체의 “경험과 정보성을” 보겠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씨랭크를 알아보기 위해 네이버의 로직 시스템을 조금 더 알 필요가 있겠습니다.
◐ 리브라
네이버에는 기존 ‘리브라’라는 로직이 있었습니다. 꾸준히 장기간 운영(運營)되는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어 상위에 노출되는 로직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1일 1포스팅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었습니다. 1일 1포스팅을 진행해서 최적화(最適化)가 이루어지면 이러한 블로그가 상위노출이 되었습니다.
리브라가 유행하자 글들의 전문성보다 상업적(商業的)인 정보와 음란성(淫亂性) 글들이 마구잡이로 올라오기 시작해 오히려 사용자의 불편(不便)함을 초래했습니다. 그래서 도입한 로직이 바로 C - RANK 입니다.
◐ C Rank
C - RANK 는 1일 1포스팅이 아니라 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오래 운영해온 블로그를 상위에 노출(露出)시켜 주는 로직입니다. 해당 로직으로 인해 오랜 기간 운영하던 블로거에게 특혜(特惠) 아닌 특혜가 생긴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신규 블로거에게는 불이익(不利益)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DIA 로직을 개발(開發)했습니다.
◐ 다이아 로직
DIA 로직이란 블로그가 아직 검증(檢證)이 안 되더라도 체험이나 경험 등이 잘 반영(反映)되면 상위에 노출을 시켜준다는 개념(槪念)입니다. 신규(新規) 블로거도 상위노출을 노려볼 수 있게 된 셈입니다.
문서의 주제 적합도(適合度), 경험정보, 정보의 충실성(充實性), 문서의 의도, 상대적인 어뷰징 척도, 독창성(獨創性), 적시성이 복합 반영되어 적합한 순으로 상위노출을 시켜주겠다는 것입니다.
◐ 키워드별 사용자 선호 특징 분석
예를 들어 오늘 저녁에 회식(會食)으로 족발집을 가고 싶다면 족발집의 후기나 맛 평가, 장점과 단점이 실린 글이 상위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반면 카메라를 사고 싶다면 A카메라의 장단점(長短點), B카메라의 장단점을 비교(比較)해주는 전문적인 글이 먼저 상위노출이 됩니다. A카메라가 너무 좋다는 후기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즉 키워드를 분석(分析)해 사용자들 입장에서 전문적인 글, 경험이나 후기 등의 우선순위(優先順位)를 따져 그에 합당한 글들이 상위 노출이 되는 것입니다.
'SEO'란 검색엔진 최적화(最適化)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로서 많은 콘텐츠 운영자들이 자신의 웹사이트 및 홈페이지에 글을 게시(揭示)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에 제대로 검색이 되게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노출(露出)되기 위함을 말합니다. 보통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네이버에 검색이 되고, 티스토리를 운영한다면 다음에서 검색이 돼서 따로 검색 최적화를 위해 열을 올릴 필요(必要)는 없습니다.
다만 타 포털 사이트에 방문자들까지 자신의 웹사이트로 유입(流入)시키고 싶다면 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저는 티스토리 또한 운영 중이기 때문에 구글, BING, ZUM, 네이버에도 방문자(訪問者)를 유입시키기 위해서 각종 웹마스터 도구에 제 사이트를 등록(登錄)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동시 운영하는 입장에서 동일한 콘텐츠로 글을 발행(發行)할 경우 '유사 문서'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는데 본인이 콘텐츠가 별로 없으셔서 동시 운영을 할 때 글감이 부족(不足)한 사람이시라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티스토리 검색반영(檢索反映)을 요청하시지 않고 네이버 검색 봇이 자신의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게 적절히 HTML/CSS 코드를 수정(修正)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1인 미디어가 급속도(急速度)로 발전을 하고 상업적인 효과(效果)를 보는 시점에서 너도 나도 자신의 채널을 확보(確保)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블로그라는 플랫폼이고 많은 사업자들이 자신만의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도전(挑戰)을 하고 있습니다. 투자시간(投資時間)은 조금 쏟아야 하겠지만 투자금액(投資金額)이 '0원'이라는 점에서 매우 매혹적(魅惑的)이고 물론 외주를 맡긴다면 투자금액이 0원이 아닐 것입니다. 예를 들면 홈페이지형 블로그 제작의뢰(製作依賴), 상위노출을 위한 포스팅 대행 의뢰 등등, 자신들의 매출(賣出)이 오르는 성공사례(成功事例)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도 매우 매혹적(魅惑的)인 플랫폼입니다.
그러나 상위노출이 결코 쉬운 작업(作業)은 아니며 블로그라는 플랫폼에 대해서 웬만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그 효과가 미미할 것입니다. 막상 상위노출이 된다고 해도 글을 읽으러 온 방문자들이 실제 구매활동(購買活動)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可能性)도 매우 높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상위노출’과 ‘구매를 부르는 글’은 조금 다르게 접근(接近)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수익(收益)을 위해서 혹은 취미생활(趣味生活)을 위해서 운영하는 만큼 이 포화(飽和)된 분야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느 정도 글 쓰는 공식(公式)을 이해하면서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차별점(差別點)을 두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블로그 이외에도 애드센스를 위해서 티스토리를 운영(運營)하고 있으며 어느 중고분야(中古分野)의 한 업체 블로그를 관리(管理)해주며 인터넷 마케팅의 일부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을 최근 시작해서 하루에서 이틀 동안 총 4개의 채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업체 블로그는 관리하는 키워드가 한정적(限定的)이다 보니 상위노출이 잘 된다고 하더라도 많은 방문자가 유입(流入)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과거 상위노출에 전전긍긍(戰戰兢兢)하던 블로그를 많은 문서들이 특정 키워드로 검색을 했을 경우 노출이 잘 되게 만들고 있으니 상당히 긍정적(肯定的)으로 변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 선정하기! 네이버 광고 시스템을 이용하라!
상위노출로 가는 가장 첫 번째 단계(段階)이면서도 기본적인 단계는 제목의 중요성(重要性)입니다. 유사 키워드를 남발(濫發)하면서 제목을 선정(選定)하거나 포스팅 본문 내부에 그러한 형식(形式)으로 글을 작성할 경우 매우 좋지 않은 효과(效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注意)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어쨌든 제목을 어떻게 선정하느냐에 따라서 노출되는 키워드 및 파워가 다른데 키워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서 “인천 맛집, 000000” 라고 제목을 선정했을 경우 그 키워드는 ⓐ인천 000000, ⓑ인천 맛집, ⓒ맛집 등의 키워드가 생깁니다. ‘키워드’란 쉽게 생각해서 사람들이 검색(檢索)을 할 것 같은 단어 혹은 나의 글을 대표(代表)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하시면 어렵지 않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 맛집이라는 키워드는 이미 수십 만 건의 포스팅이 발행(發行)되어 있고 이 포스팅을 하는 사람은 나 이외에도 수 천, 수만 명이 존재(存在)합니다. 즉 매우 매우 힘든 키워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선정하실 때는 조금 더 구체적(具體的)으로 해서 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인천 분위기 좋은 맛집, 000000에 다녀온 후기” 혹은 “인천 데이트 코스, 000000” 등등으로 해서 창의력(創意力)을 조금 가미(加味)하시는 것입니다. 인천 맛집이라고 검색이 되어 1페이지 노출이 된다면 좋겠지만 이미 하루에도 수 백, 수 천 건의 글이 새롭게 발행되는 키워드는 상위노출 유지기간(維持期間)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언제나 나의 글이 소비자(消費者)에게 읽기 편리하고 퀄리티 좋은 글로 유지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새로운 글들이 계속 발행되니까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네이버 검색광고시스템에 가입(加入)을 하셔서 위에 보시는 사진처럼 키워드 관리(管理)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흔히들 블로그 운영을 ‘키워드 싸움’이라고 표현(表現)을 합니다. 본인의 블로그가 얼마큼의 파워가 있는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아실 것입니다. 처음에는 월간 검색수(檢索數)가 적은 것부터 해서 차근차근 점령(占領)해 나아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뭐든지 단 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행동 요령을 따라 해보자
구글이라는 회사는 네이버와 달리 많은 양의 사진(寫眞)과 동영상(動映像), 그리고 적은 양의 텍스트로 구성(構成)된 포스팅을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즉 영양가(營養價) 없는 페이지는 아예 취급(取扱)을 해주지 않습니다. 승인(承認)되기 위해서는 2~3장의 사진과 약 1,500~3,000자의 텍스트로 어우러진 그야말로 방대하고 전문적(專門的)인 지식이 느껴지는 페이지를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소문에 불과하지만 여러 가지 행동요령(行動要領)이 있고 이에 승인이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승인이 되었고 정확한 기준점(基準點)을 제시하고 있지 않으니 소문이라는 것이 생긴 것 같습니다.
어쨌든 블로그의 핵심(核心)은 ‘사람들이 편하게 볼 수 있고, 많은 양의 정보(情報)를 담아 갈 수 있는 포스팅’이라는 것입니다. 사진을 몇 십장을 넣고 동영상을 중간 중간 첨부(添附)하든 되도록 1,000자 이상의 텍스트를 작성(作成)해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제가 롤모델로 삼는 일일 조회 수 10,000건을 넘기는 대 다수의 블로그들은 대부분 필요(必要) 외의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노출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條件)이 붙을 수가 있습니다. 글을 읽는데 소비되는 평균적(平均的)인 체류시간(滯留時間), 이웃 및 비이웃과의 소통(疏通)의 활발함, 한 분야에서의 꾸준함 등등....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아울러서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좋은 포스팅’입니다. 가령 어떠한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다고 가정(假定)했을 경우 사람들의 글 쓰는 방식은 이렇게 나뉠 것입니다.
예1) “이 식품은 이게 맛있었고, 저게 맛있었어요. 이곳은 이러한 분위기가 나기 때문에 매우 좋았어요!” 등등의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각종 감탄사(感歎詞) 및 글.
예2) “이 식품은 이게 맛있었어요. 근데 먹다 보니 신경 쓰이는 점이 있었어요. 이것의 칼로리는 어쩌고저쩌고(칼로리 종합 표 제시)... 아마 이렇게 추가(追加)해서 먹으면 더 괜찮을 것 같아요! 이런 곳은 이러한 분위기(雰圍氣)가 연출되었는데 아마 이런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이런 분위기도 연출(演出)되었으면 어땠나 싶네요(본인이 바라는 인테리어 사진 제시)”
예시 글 1로 포스팅을 한 사람과 예시 글 2로 포스팅을 한 사람의 블로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변화(變化)가 생길까요? 예시 글 2로 포스팅을 계속 진행한 사람은 여러 가지 정보(情報)가 담아져 있고 방문자가 읽으면서 많은 정보를 담아 갈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방문자 수 유입이라는 효과(效果)를 얻어올 것입니다.
특정식품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사실 잔인(殘忍)한 얘기지만 나 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주(廣告主)나 소비자(消費者)들은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글을 좋아하지만 우리는 개인적(個人的)인 의견을 쓰면서 정보도 제공(提供)하는 블로거이기 때문에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이 작업이 꾸준히 진행(進行)되면서 자신의 블로그가 성장한다면 “퍼스널 브랜딩”의 효과도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요?
퍼스널 브랜딩이란 자기 자신을 직접 브랜드화하여 특정분야(特定分野)를 생각하면 바로 그 사람이 떠오를 수 있게 하는 기법(技法)을 말합니다. 단 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지만 그래도 성공사례(成功事例)들을 따라한다면 투자시간(投資時間)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품 리뷰의 핵심(核心)은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는 발상(發想)으로 사람들이 콘텐츠를 소비(消費)하러 오는 것임을 알아주시고 어떠한 분야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려면 사용자(使用者)가 읽기 쉽게 써야한다는 것을 명심(銘心)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저의 주 분야는 ‘사진촬영’입니다. 저는 사진에 대해서 글을 쓸 때 최대(最大限)한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실 수 있게 어려운 단어를 최대한 빼면서 쉬운 단어들을 조합(組合)해 정보를 쉽게 전달하려고 노력(努力)하는 편입니다. 세상에는 어떤 분야에 대해 전문가보다 비전문가(非專門家)가 훨씬 더 많은 것이 정상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필요(必要) 외의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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