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헷갈리는 보험 용어

생명보험상식

알쏭달쏭 헷갈리는 보험 용어

생명보험협회 홍보실

방송작가 :: 알쏭달쏭 헷갈리는 보험 용어

 

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지만 알 듯 말 듯 헷갈리기만 합니다. 실생활에 쓰이는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보험 가입 전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계약자 vs 피보험자 vs 수익자

계약자는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보험료를 납입할 의무를 지는 사람, 피보험자는 보험사고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며, 수익자는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청구하여 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보험료 vs 보험금

보험료는 보험계약자가 보장을 받기 위해 보험회사에 내는 돈이고, 보험금은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청구하면 보험회사가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돈을 말합니다.

보험기간 vs 납입기간

보험기간은 계약에 따라 보장을 받는 기간이며, 납입기간은 보험계약자가 보험회사에 보험료를 납부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납입기간은 10년, 보험기간은 종신인 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료 납부는 10년간 하고, 보장은 사망 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주 계약 vs 특약

주 계약은 보험 상품의 기초를 구성하는 보통약관으로 보험을 가입하게 될 때 필수적으로 가입되는 항목이고, 특약은 주 계약을 보충하는 특별약관으로, 선택이 가능한 일종의 옵션입니다. 요즘은 사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보험에 중대 질병의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간병비 등 필요한 특약을 선택해서 보장받을 수 있는데 특약은 반드시 가입할 의무는 없습니다.

무배당 vs 유배당

보험 상품명 앞뒤에 (무) 또는 (유)로 표시되어 있는 무배당 상품과 유배당 상품을 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우선 ‘배당’이란 보험회사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운영해 거둔 수익을 고객에게 일부 나눠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배당은 계약자에게 배당금을 주는 반면, 무배당은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배당 상품은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되며, 무배당은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낮게 책정되는 면이 있습니다.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대다수 상품이 무배당 상품입니다.

보장성 보험 vs 저축성 보험

생명보험 상품은 일반적으로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으로 구분합니다. 보장성 보험은 보험의 본래 기능인 위험 보장에 중점을 둔 상품을 말합니다. 보험기간 중의 사망이나 질병, 각종 재해 시 큰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축성 보험은 위험 보장 기능보다는 저축 및 투자 기능을 강화한 상품입니다. 중·장기간에 목돈을 마련하거나 노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알쏭달쏭 헷갈리는 보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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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환용종신보험Ⅲ(금리연동형)(보증비용부과형)(2403)_약관.pdf

1.47MB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2405)(무배당,무해약환급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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