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빛누리 : 반바지에 싸악- 신어도 예뻐요.
4월 29일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스니커즈. 발매가 32만9천원이지만 아직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은 상황. 색상으로 보나 인기로 보나 뒤늦게 가격이 올라갈 확률이 높다. 굽에 컬러 포인트가 있어서 지금 트렌드와도 딱 맞는다. 무엇보다 순백색의 스노우 화이트와 아식스 블루 조합이 쳥량하고 세련됐다. 소재도 메쉬다. 안 살 이유가 없다.
말리부의 스테디셀러이자 근본템 중 하나. 멕시코 전통 신발인 허라취에서 영감을 받은 샌들로 환경을 생각해 동물성 가죽이 아닌 인조 가죽을 사용했다. 비건 레더는 물과 얼룩에도 강하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풋베드는 발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아메카지, 클래식 룩을 좋아한다면 두고두고 신을 수 있다.
요즘 인기 최정점에 있는 신발. 1967년에 처음 출시 됐으니 벌써 50년이 넘었다. 1990년대에는 힙합 아티스트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으며 요즘은 캐주얼한 옷차림과 청바지, 치노팬츠에 많이 매치한다. 스웨이드와 천연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좋다. 천연고무로 만들어진 크레페 솔은 충격을 흡수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나다. 스테디셀러는 베이지 색상이지만 협업 제품 중에도 괜찮은 제품이 많으니 취향에 맞는 모델을 찾아보자.
여름철을 맞아 뉴발란스에서 다양한 색상의 신발을 뽑아내고 있다. 뉴발란스574 모델은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실물로 보면 오렌지나 그린 색상이 쨍하니 예쁘다. 그럼에도 포터리 협업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소재 등 사소한 디테일에 신경 쓴 게 느껴져서다. 좋아하는 두 브랜드의 협업이라 관심이 가고 지금은 리셀 플랫폼에서 정가 이하에 구매할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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