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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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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努力)한 만큼 쌓이는 실력과 축적(蓄積)되는 내공

百度圖片


글에는 그 사람의 인격(人格), 품성(品性), 능력(能力), 업적(業績), 실력(實力)의 결과와 평가(評價)가 그대로 나타난다. 또한 글의 무게, 깊이, 넓이, 분량(分量), 내용(內容), 감화(感化), 교육(敎育) 등 수준이 고스란히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실력(實力)은 한 사람이 실제로 갖추고 있는 힘이나 능력(能力)이다. 실력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게 아니라는 걸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내공(內功)는 훈련(訓練)과 경험(經驗)을 통해 안으로 쌓인 실력과 그 힘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나이가 들면 스스로 내공(內攻)이 쌓이는가?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온 시간들이 그냥 흘러버려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살아온 세월 속에 쌓인 내공이 어느 정도 스며있다.

내공(內功)은 노력을 통해 쌓이는 지식이다. 아니면 그냥 지식(知識)이라고도 불러도 된다. 평생을 당당하게 살아갈 내공을 바로 지금이라도 쌓아가야 한다는 점을 명심(銘心)하고 인생의 정점(頂點)을 향해 꾸준히 분발(奮發)해야 한다.

내공을 축적(蓄積)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意味)하는가? 자발적(自發的)이고 주도적(主導的)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挑戰)하는 것을 말한다.

정말 블로그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요하고 쓸모있는 사람으로 기억(記憶)되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많은 부분에서 삶의 변화를 경험(經驗)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불혹(不惑)에 지천명(知天命)을 알 나이 될 때까지도 여전히 남에데 도움을 줄 수 없다면 그 블로그는 재미없거나 자기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된다. 왜냐 하면 요즘 블로그 대부분은 수익을 창출(創出)하려고 너도나도 경쟁(競爭)을 치열하게 하기 때문이다.

물론 대부분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해서라도 좀 돈이라도 벌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이 바램은 우리 자신을 거듭나도록 만드는 채질하기도 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처럼 수익(收益)을 낼수 있도록 압력(壓力)을 가하기 때문이다. 고상하게 말하면 자기 돈도 벌고 또 남에게 '쓸모에 필요(必要)가 되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려는 '야심'까지 생기게 만들기 때문이다. 만약 행운아(幸運兒)라면 블로그 초창기부터 권위(權威)적인 문장실력을 갖춘 사람인지라 대박이 날 것이고 점차적으로 천문숫자의 수익을 거머쥘 것이다.

그러나 파워 블로거뿐 아니라 어떤 분야의 직업인(職業人)이라도 성과(成果)를 만들어내야 하는 압박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때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집중(集中)하면 원하는 결과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은 눈앞의 성과에 연연(戀戀)해 끝까지 그 '혁혁한 전공'을 보전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웃고 우는 인생이 반복(反復)된다.

초보자(初步者)일 때부터 바람직한 성과를 가능하게 만드는 어떤 일에 관심(關心)을 갖고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만들기 위해 우선 먼저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누구나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창출(創出)해내는 유능한 사람으로 성장(成長)할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 세계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 자신의 콘텐츠를 어떻게 만드느냐는 이후의 삶에 대단히 중요한 의미(意味)를 가진다. 생계(生計)를 위해, 또 광고주의 의사(意思)에 따라, 때론 하기 싫지만 부득불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의무(義務) 정도로 생각한다면 절대로 블로거다운 경지(境地)에 도달할 수 없다.

셰익스피어가 전문가를 넘어서 내공인(內功人)의 길로 들어설 수 있던 데는 무엇보다 풍부(豊富)한 경험과 예리한 관찰력(觀察力)이 큰 힘이 되었다. 그의 예리(銳利)한 관찰력은 경험에 흠뻑 빠져들어 그 자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생겼다. 언제 어디서나 경험을 대하는 태도에 '진지(眞摯)함' '성실(誠實)함' '치열(熾熱)함'을 더 해보라. 이것이야말로 전문가를 넘어서 내공인(內攻人)으로 향하기 위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德目)이다.

전문적인 지식을 넘어서 내공인의 경지(境地)에 이르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외부의 평가와 그에 따른 보상(報償)에 대해 연연할 필요가 없다. 유명한 블로거 혹은 그 이상의 세계로 나아가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건강한 욕망(慾望)을 만들어내는 나름의 방법을 가져야 한다. 욕망은 자신의 삶에 대한 기대수준(期待水尊)을 정하고, 그런 기대수준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확인(確認)시키는 일련의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파워 블로거가 내공인으로 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부지런히 배우는 것이 결정적인 역할(役割)을 한다.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만으로 충분(充分)하지 않다. 이런 점에서 현재 자신에게 요구되는 능력뿐 아니라 10년 후에 필요한 능력을 고양(高揚)시키기 위해 필요한 학습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把握)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重要)하다.

전문 블로거에 도달(到達)하는 과정에서도 유명한 블로거의 능력에 대해 왈가왈부 주변의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이것은 내공인의 초입 단계(初入段階)에서 비판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當然)하다. 그것은 새로운 시도에 대한 비판(批判)일수도 있고, 지나치게 특출한 행동에 대한 시기나 질투(嫉妬)일수도 있다. 그러나 내공인의 능력이 무르익으면 질투나 시기심(猜忌心)은 사라진다.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오늘의 역경(逆境)이 내일의 순경(順境)이 역전(逆轉)될 수 있도록 만드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임을 늘 염두(念頭)에 둔다. 다양한 지식을 가졌다고 해서 블로그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고 방문자가 몰려드는 것도 아니다. 즉 풍부한 원료(原料)를 가졌다고 해서 공장에서 무조건 최고급 상품(商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두뇌(頭腦) 속에 지식을 쓸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提供)하기 위해선 일정 기간에 걸친 집중적인 노력(努力)이 필요하다.

자기 자신만으 아이디를 그 재능 위에 구축(構築)할 수 있다면 이는 대단한 행운이자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타고난 재능(才能)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에 꼭 들어맞는 영역(領域)의 일을 선택한다면 내공인의 경지에 도달(到達)하게 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아이디어를 포착(捕捉)하는 방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창의적 발상(發想)을 하는 방법,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방법, 의욕(意欲)을 북돋는 방법, 다른 사람의 호감(好感)을 사는 방법 등 자신의 노력적 성공과 직간접으로 연결(連結)된 모든 부분을 프로세스로 간주(看做)하고, 그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만들어 큰 성과를 올리는 데 성공(成功)해야 한다.

모든 분야의 진리(眞理)는 통하게 되어 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완벽(完璧)함의 경지까지 끌어올리는 일은 스스로를 가다듬는 노력이 병행(竝行)되어야 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자신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사람만이 명성(名聲)과 성과와 그 이미지를 효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우리가 자신의 노력과 분투에 대한 기대치(期待値)를 높게 잡는 것이 더욱 멋진 인생을 만든다. 경험을 축적(蓄積)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발적이고 주도적(主導的)으로 새로운 일에 뛰어드는 것을 뜻한다.

노동은 그저 생계(生計)를 유지하기 위해 마지못해 하는 것일 때는 그 경험이 지시대로 변환(變換)되지 않는다. 가령 공식적인 근무 시간(勤務時間)이 끝나기만 바라는 사람, 주말(週末)이 되기만 기다려 생계와 레저를 위해 돈을 버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사람은 아무리 다양한 작업(作業)을 하고 오랜 기 간 일을 해도 경험(經驗)이 지식으로 변환(變換)되지 않는다. 무정한 말로 표현하면 '그저 그렇게 사는 그런 사람'이다.

그러나 초보자 때부터 매사에 목표를 세우고 열심이 사는 사람은 경험하는 것 하나하나가 다 자산이 된다. 이런 경험의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남이 이야기해주는 것과 자신이 직접 체험(體驗)하는 것은 다르다. 한 분야의 장기 근무자들에게 패턴 인식능력(認識能力)이 없는 까닭은 대부분 일을 '기계적인 반복'으로 생각하거나 집중력(集中力)이 낮은 탓이다. 가차없이 혹평(酷評)하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물론 의식을 집중하는 것은 누군가의 강요(强要)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충분한 가치(價値)와 의미를 부여할 때만 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남의 경험(經驗)을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마음가짐과 자세는 정말 중요하다.

경험자(經驗者)는 현재 당면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군(拔群)의 실력을 발휘하는 것만으로 끝내지 않는다. 그들은 항상 새로운 경험을 축적(蓄積)하며 자신만의 고유(固有)한 방법을 만들어간다. 전문 블로거들의 의사결정(意思決定) 속도는 대단히 빠르다. 이는 개별적(個別的)인 사실을 모두 고려(考慮)할 필요 없이 반드시 필요한 정보만 선별(選別)해내는 능력을 실천을 통해서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꼭 필요한 몇 가지 정보만 가지고도 미래지향적인 판단(判斷)을 내릴 수 있는 안목을 지닌 사람들이다.

노력은 내공의 호흡(呼吸)이 더욱 길어져 성찰(省察)과 사색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노력(努力) 없는 실력이 없고 실력(實力) 없는 내공이 없고 내공 없는 성공은 없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란 말은 노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철학적 의미이다. 그러니 노력한 만큼 실력이 쌓이고 내공이 축적(蓄積)된다. 무슨 일이든 노력 없이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다. 이 말을 매사에 경종(警鐘)으로 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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