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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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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창의성을 문장작성에 도입하는 독창적인 방법

우리가 흔히 글쓰기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주된 원인은 새로운 사물을 발견하는 창의성(創意性)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설사 창의성을 발견했다 해도 그것을 사용할 줄 모른다면 결국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지 못하면 쓰려고 하는 자신의 속내를 꼼꼼하게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이런 단점(短點)을 극복하고 남들과 차별화(差別化)되는 감화력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창의성을 키우는 근면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남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독창(獨創)하는 창의성은 글쓰기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럼 오늘은 창의적인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아봅니다.

무엇보다 먼저 어떤 사물에 대해 관찰한 것을 시각적으로 묘사할 수 있는 필살기(必殺技)를 배워야 합니다. 좋은 글은 읽은 후 인상적인 장면이나 상황이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이야기 줄거리를 생각나는 그대로 제때에 적어야 합니다. 글을 잘 쓴 사람들의 공통점(共通點)은 시각적인 묘사력이 뛰어나다는 거기에 장점이 있습니다. 또 글을 잘 쓰기 위해선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시각적으로 묘사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창의적인 혁신(革新)은 사소한 것을 관찰하고 그 속에서 뭔가를 발견하거나 남다르게 해석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사물을 관찰하고 글로 묘사해보는 연습을 습관화(習慣化)해야 합니다. 사물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생각은 더 발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힘의 원동력(原動力)이 됩니다.

어느 순간에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적는 습관을 가지고 글을 쓰면 실력이 향상됩니다. 따라서 이런저런 글을 많이 써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상력을 발휘해서 머릿속에 잠재한 영감(靈感)을 개발하고 일촉즉발(一觸卽發)로 떠오르는 생각을 제때에 적는 습관을 견지해야 합니다. 이 연습은 창의성을 기르는 데 아주 좋은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쓰는 습관은 내 머릿속에 들어있는 정보를 밖으로 꺼내는 치밀한 구상으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꺼내는 창의적 사고방식은 참신한 문장구상을 창출하는 기법(技法) 중 하나입니다. 얼마나 좋은 문장을 쓰느냐보다 일단 많은 문장을 쓴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글을 많이 쓰다보면 점차 경험이 생겨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솜씨가 늘어납니다.

반복적으로 하는 말이지만 초고(草稿)를 쓸 때 될수록 고치지 말고 단숨에 써 내려가야 합니다. 컴퓨터로 글을 쓰다 보면 쓰는 분량보다 편집한 부분이 더 많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퇴고는 왼쪽 머리의 작업입니다. 그런데 왼쪽 머리는 심술이 많아서 글을 써내려가는 것을 자꾸 방해(妨害)합니다. 될수록 모니터를 보지 말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해보세요. 처음에는 타자한 단어를 제 눈으로 보지 못해 어색하고 오타(誤打)가 난 문장이 많아도 개의치 말아야 합니다. 다 쓴 다음 다시 수정하면 됩니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이 연습이 상상외로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잘 도와줍니다. 글을 수정(修訂)할 시간은 나중에 충분히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됩니다. 의외로 이 방법이 좋은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좋은 글을 읽어본 후 유명한 작품을 따라서 자기 방식대로 문장을 재구성해 보아야 합니다. 명작소설이나 유명한 작품을 재구성하여 다시 써보는 것도 창의적인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토끼와 거부기를 공상과학소설(空想科學小說)로 재구성하여 써보아도 좋습니다. 익숙한 이야기를 재구성함으로써 기존에 가지고 있던 편견(偏見)을 깨뜨리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익숙한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새롭고 참신(斬新)한 아이디어도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습관이 생각 밖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만약 글의 실마리가 떠오르지 않아 답답할 때 좋아하는 음악(音樂)과 예술작품(藝術作品)에서 얻은 영감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빌 게이츠는 미켈란젤로의 그림을 보면서 느낀 영감으로 사업구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영국 화가이자 작가 윌리엄 블레이크의 작품을 접하면서 사업구상’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술에서 얻은 영감은 새로운 사업과 같은 창조적 구상(構想)을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음악이나 예술작품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기록하는 연습은 창의적 글쓰기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습관을 키우면 어느 순간에 좋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한편 열심히 초고를 완성한 후 다시 문장을 간결하게 줄이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합니다. 사람들은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글을 좋아합니다. 어느 글에서 본 생각이 납니다. 신경과학자(神經科學者)들은 사람의 뇌는 한 번에 흡수(吸收)할 수 있는 ‘정보 덩어리가 3~4개에 불과’하고 이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5~6분’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한 번에 읽기 좋은 분량(分量)은 평균 1000자 좌우입니다. 신문 칼럼이나 입사용 자기소개서(自己紹介書) 등이 ‘1000자로 분량’인 이유도 정보를 쉽게 읽기 위함입니다. 분량을 줄이고 내용을 압축(壓縮)하려면 창의성을 잘 발휘해야 합니다. 분량이 적을수록 표현은 더욱 간결해지고 명료해 집니다. 모든 문장을 열개 이내로 제한(制限)하는 글을 써보기 연습을 꾸준히 하면 좋습니다. 특히 문장을 큰소리로 낭독하면 글이 자연스러운지 군더더기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각 문장을 적어도 세번 이상 읽어보면서 간결(簡潔)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 방법을 잘 지킨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가장 실용적인 지식은 스스로를 잘 아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알고 있는 사람은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글쓰기의 근원(根源)은 스스로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누구나 다 스스로의 창의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창의력을 키우려면 풍부한 심적 능력(心的能力)을 가진 꾸준한 창발력(創發力)을 연마해야 합니다. 돋보이기 위해 화려하게 꾸미기보다는 단순하고 간결함의 줄임에서 명문장을 만드는 창의력이 값비싼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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