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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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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10일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23억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2024년에는 3억 달러, 2025년 이후 중장기적으로는 20억 달러를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3억 달러는 인도적 지원을 포함한 무상 개발 협력, 국제금융기구를 통한 지원으로 이뤄지고, 20억 달러의 중장기 지원은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 형태가 될 예정입니다.

 

한국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한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 지원에 앞장서는 책임있는 역할을 보여주고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본격 참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7월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해 수도 키이우의 대통령 관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이 올해 1억5천만 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한국, 우크라이나에 23억 달러 추가 지원하기로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10일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23억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www.voakorea.com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어제(8일) 늦게 강진이 발생해 1천 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모로코 내무부는 오늘(9일) 지진이 전날 밤 11시쯤 중부 지역에서 발생해 적어도 1천 37명이 숨지고 67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앞서 이번 지진이 중서부 마라케시 서남쪽71 k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규모는 6.8이고 진원은 비교적 얕은 지하 18km라고 밝혔습니다

‘AP’와 ‘로이터’ 통신은 지역 당국자들을 인용해 사망자 중 다수는 접근이 어려운 산악 지대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자들은 건물 잔해에 매몰된 실종자들이 많아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로코 국영 TV는 피해 지역 많은 주민이 여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길가에 서 있는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특히 마라케시의 많은 유적들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X(이전 트위터)에는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과 잔해들을 보여주는 동영상들이 속속 오르고 있습니다.

모로코에서는 지난 2004년 북부 산악 지대인 알 호세이마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600명 이상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모로코 강진, 사망자 1천 명 이상

 

모로코 강진, 사망자 1천 명 이상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어제(8일) 늦게 강진이 발생해 80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www.vo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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