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박한빛누리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존 윅 4’ 결말에 대한 비밀을 공개했다.
존 윅은 죽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정황상 그랬다. 영화 <존 윅 4> 마지막을 보면 최후의 대결을 펼친 존 윅(키아누 리브스분)이 배에 총을 맞고 고인이 된 아내 헬렌(브리짓 모이나한 분)의 환상을 보며 천천히 쓰러진다. 이후 윈스턴(이안 맥쉐인 분)과 바워리 킹(로렌스 피시번 분)이 존 윅의 묘비를 방문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이 결말에 대해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매거진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사실 우리는 존 윅이 누가 봐도 존 윅이 살아있음을 알 수 있는 엔딩을 촬영했다. 하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을 때 청중들은 모호한 결말을 선호한다는 걸 알았다. 그런 이유로 <존 윅 4>를 열린 결말로 끝을 냈다” 확실해졌다. 존 윅은 죽지 않았다. 그럼 5편이 나오는 걸까?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아직 5편을 만들 준비는 되지 않았다.
<존 윅 5>에서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는 있지만 한동안 <존 윅> 시리즈는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다”라며 선을 그었다. <존 윅>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약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 매체의 집계에 따르면 <존 윅> 시리즈에서 사망한 사람은 1편 77명, 2편 128명, 3편 94명, 4편 151명으로 총 450명이 죽었다고 한다.
글 : 박한빛누리
올해 첫 천만 한국 영화이자 마동석의 다섯 번째 천만 영화.
이럴 줄 알았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범죄도시3>가 또 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일 오전 8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미 예견된 결과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하자마자 첫날 100만을 찍었고 21일 만에 900만을 돌파했다.
사실상 시간문제였다. 결국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넘었다. 여러모로 의미 있는 영화다. <범죄도시3>는 지난해 <범죄도시2> 이후 첫 천만 한국 영화이자 올해 첫 천만 한국 영화에 등극했다. 역대 30번째 천만 영화이자, 역대 21번째 천만 한국 영화이기도 하다. 한국 시리즈 영화 중에 천만 영화가 2회 나온 것은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에 이어 두 번째다.
외화로는 디즈니의 <겨울왕국> 시리즈와 <아바타> 시리즈, <어벤져스> 시리즈가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마동석은 총 5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됐다. 한국 배우로는 최다 기록이다. 종전까지는 배우 송강호, 류승룡과 함께 4편의 천만 영화배우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 메가폰을 잡았던 이상용 감독은 다섯 번째 쌍천만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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