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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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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사람은 감정을 억누르고 성질을 가라앉힐 줄 안다

 

成熟的人收得住情绪稳得住脾气

성숙한 사람은 감정을 참을 줄 알고 성질을 가라앉힐 줄 안다.

 

<黄帝内经>中讲人有五脏化五气以生喜

황제내경(黄帝内经)에서 "사람은 오장이 있고 오기를 녹여 기쁨, 노여움, 슬픔, 근심, 두려움을 일으킨다"고 말하였다.

 

인생의 많은 번뇌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진정으로 성숙한 사람은 정서를 억누르고 성질을 가라앉히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한 쌍의 부자가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 나서 아버지는 자신과 아들에게 술을 뿌렸지만 양측은 냉정하게 참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하게 다투었다. 마지막에 아버지가 라이터에 불을 붙이자 부자 두 사람은 곧 화인(火人)이 되었는데, 결과는 가히 짐작할 수 있었다. 아버지는 응급처치를 하지 못하고 숨졌고, 아들은 목숨을 건졌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속담에 이르기를 "화가 다가오면, 복이 가버린다(脾气来的时候福气也就走了)." 했다. 성질을 내버려 두면 아무리 짙은 혈육의 정이라도 손상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 기분은 짐승과 같아서 사람을 다치게 할 뿐만 아니라 自伤하기도 한다. 자신을 억제하고 감정을 함부로 털어놓지 않아야 자신을 다치게 하지 않는다.

 

삼국 시대에 제갈량(诸葛亮)과 사마의(司马懿)가 기산(祁山)에서 싸웠는데 제갈량은 천리 노사들이 속전으로 자웅을 겨루려 하였다. 사마의는 휴식을 취하며 힘든 일을 기다리며 벽을 굳게 지키고 나가지 않아 제갈량의 사기를 헛되이 소모하고 나서 기회를 엿보아 승리를 얻으려 한다.

 

제갈량은 사마의가 문을 닫고 싸우지 않아 별 방법이 없었다. 마지막에 한 수를 생각해서 사마의에게 여장을 한 벌 주고 어린 여자와 싸우지 않겠다는 모욕을 주었다.

 

고대에는 남자를 존경하였는데, 특히 군대에서는 보통 사람이라면 이런 모욕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사마의는 따로 논할 필요가 있다. 그는 대범하게 여자의 옷을 받았지만 정서는 조금도 영향을 받지 않고 여전히 성벽을 지키고 나가지 않았다.

 

존 밀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사람이 자신의 정서, 욕망과 두려움을 억제할 수 있다면, 그는 국왕보다 낫다.“ 감정은 사람마다 다 있는데, 분풀이는 나쁜 일만 초래할 뿐,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정해야만 큰일을 이룰 수 있다.

 

인터넷상에서 화제의 토론도가 꽤 높다. 한 사람이 진정으로 성숙한 표지는 무엇인가? 마음속의 파도가 세차게 일어도 겉으로는 구름이 걷히고 바람이 가벼워지는 안온함을 보았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은 수양일 뿐만 아니라 수행이기도 하다.

 

만청 시대에 증국번은 양강에서 총독을 맡았을 때 조정에 이원도(李元度)를 탄핵하려고 했고 이홍장(李鸿章)에게 折子를 작성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이홍장은 여러 사람을 이끌고 증국번에게 사정했다. 증국번(曾国藩)이 불쾌해하지 않으려고 그는 막료를 선동하여 자신의 결정을 흔들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홍장은 여전히 이치에 맞게 힘쓰며 심지어는 은사에게 대드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았다.

 

증국번은 벌컥 화를 내며 진부한 '잡용 황로지술' 을 문득 떠올리고서야 불을 껐다. 이홍장도 결국 자신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기회를 빌려 강서성 한부로 갔다. 나중에 증국번은 이홍장이 진심으로 자신을 위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꽤 감동을 받았다.

 

사람을 파견하여 이홍장을 안경으로 데리고 사람을 가르치고 처사를 가르치며 일생의 실학을 그에게 전수하였다. 이때부터 이홍장은 그의 관직의 길을 열었고 증국번도 사람을 알아보는 데 공이 있어 조정의 칭찬을 받았다. 그 후 이홍장은 명성이 높아졌고 그 당시의 인물을 안중에 두지 않았지만 유독 은사인 증국번에게 공경하고 두려워했다.

 

속담에 이르기를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사람과 사람은 반드시 잃는다." 라고 했다. 이른바 천시, 지리적 이익, 인화라는 사람이 일을 할 때 정서에 끌려 다니면 가장 중요한 인화를 잃게 된다. 반대로 일이 생기면 조용히 하고 사람을 만나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지혜다.

 

옛사람들은 "물건으로 기뻐하지 않고, 자신으로 슬퍼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외물의 좋고 나쁨이나 자신의 득실 때문에 기뻐하거나 슬퍼하지 말라는 뜻이다.

 

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의 상처와 무례함을 피하기 어려우니, '이빨로 이빨을 갚는다(以牙还牙)'는 말과 행동이 모두 상처받는 것보다, 감정을 수렴하고, 관용을 많이 하며, 따지지 않는 것이 낫다.

 

로크펠러는 젊었을 때, 여가시간이 적었고, 항상 수축할 수 있는 운동기, 벽에 걸 수 있는 용수철을 주머니에 넣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지점에 갔는데, 그곳의 사람들은 모두 그를 알지 못했다. 그는 사장님을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 직원이 이 옷차림이 자유로운 젊은이를 보고 대답했다. "사장님은 매우 바쁘십니다." 록펠러는 잠깐만 기다려도 괜찮다고 말했다. 거실에 아무도 없자 그는 벽에 맞춤한 갈고리가 있는 것을 보고 운동기를 꺼내 힘껏 당겼다.

 

용수철 소리가 그 직원을 방해했다. 그는 화가 나서 눈을 부릅뜨고 큰 소리로 외쳤다. "여보세요, 여기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헬스클럽입니까? 어서 그 물건을 거두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나가게 하겠습니다.“

 

"그래, 그럼 내가 거두어들일게." 록펠러는 화가 나지 않고 상냥한 얼굴로 거두었다. 나중에 사장은 사양하지 않고 로크펠러를 초대했다. 직원은 비로소 자신이 큰 인물에게 대들었다는 것을 알고 앞길을 망칠 줄 알았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후 직원들은 오만한 성격을 고쳤을 뿐만 아니라 더욱 열심히 일했다.

 

양추실(梁秋实)은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는 날씨를 좌우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마음을 바꿀 수 있다." 경계가 높은 사람은 정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정서를 전환시켜 정서와 공존하고 정서의 주인이 될 줄 안다.

 

그러나 생활 속에서 화를 참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만 우리의 기분을 잘 컨트롤할 수 있을까?

 

다음 세 가지 팁을 사용해 보십시오.

 

1. 12초 정지.

사람이 분노할 때 뇌는 공백이 되어 지능이 제로로 돌아갈 뿐만 아니라 정서도 자제하기 어렵다. 심리학자 로나드 박사의 말처럼 "폭풍우 같은 감정은 종종 12초를 넘지 않는다. 폭발할 때는 모든 것을 파괴했지만, 이후에는 풍랑이 가라앉았다. 12초 동안 컨트롤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할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이 12초 동안 머무르면 폭발하고 싶은 욕망이 많이 줄어든다.

 

2. 처한 환경을 벗어나다

생활 속에서 우리는 정서적으로 괴로울 때가 있기 마련이다. 만약 제자리에 머물러 계속 다투기만 한다면, 더욱 격렬해질 뿐, 결국은 수습할 수 없을 것이다. 이때 우리는 더 이상 자극을 받지 않도록 분노를 자아내는 환경을 잠시 피하고 떠나도 무방하다.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지 않을 수도 있고, 자신을 냉정하게 할 수도 있다. 분노가 가라앉은 후에 다시 생각하면 훨씬 이성적일 것이다.

 

3. 발설 루트 찾기

한 심리학자가 말했다. "우리 마음속의 마이너스 에너지는 방출의 경로가 필요하다." 한 사람이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더 이상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만약 항상 마음속에 억압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마음도 매우 피곤할 것이다. 때때로 감정을 억제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마음대로 범람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방식으로 그것을 방출하는 것이다. 우리는 운동도 할 수 있고 책도 볼 수 있으며, 텅 빈 곳에서 함성을 지르며 마음속의 우울함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적당한 발산 경로를 찾으면 심리상태를 더욱 평온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연설가 앤서니 로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걸출한 인생의 비결은 정서라는 힘을 어떻게 컨트롤하는지 아는 것이지, 그 힘에 의해 컨트롤되는 것이 아니다." 성질을 제멋대로 털어놓고 남을 해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떤 일에 부딪히면 감정을 억제하면 남을 즐겁게 하고 윈윈을 실현한다. 정서를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만물을 수용하고 조급하지 않고 만물을 이롭게 하며 다투지 않는다. 여생에 우리는 모두 마음을 진정하고 감정을 내려놓고 복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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