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맞고 자란 내가 아들을 때렸어요...미움이 대물림되면 어쩌죠"
정우열의 회복"엄마에게 맞고 자란 내가 아들을 때렸어요...미움이 대물림되면 어쩌죠" "엄마에게 맞고 자란 내가 아들을 때렸어요...미움이 대물림되면 어쩌죠" | 한국일보남편과의 사이에 중학생 아들을 둔 40대 여성입니다. 아들은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착하고 섬세한 아이인데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높www.hankookilbo.com편집자주‘정우열의 회복’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우열 원장이 와 함께 진행하는 정신 상담 코너입니다. 그래픽=박구원 기자 남편과의 사이에 중학생 아들을 둔 40대 여성입니다. 아들은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착하고 섬세한 아이인데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평범함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합니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게 제 탓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