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주요국 장거리미사일·추가자금 지원...나토 합류는 "조건 충족되면"
우크라이나에 주요국 장거리미사일·추가자금 지원...나토 합류는 "조건 충족되면" 11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첫날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11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진행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첫날, 주요국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수 지원 패기지를 내놨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 앞서 "우크라이나가 깊숙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미사일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취재진에 밝혔습니다. 같이 보기: 프랑스도 장거리 미사일 우크라이나 제공...러시아 반발 마크롱 대통령이 말한 새로운 미사일은 스칼프(SCALP) 순항미사일입니다. 이 미사일은 프랑스와 영국이 공동 개발한 기종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스칼프, 영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