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 양산박 두령 천패성(天敗星) 활염라(活閻羅) 완소칠(阮小七)
수호지 양산박 두령 천패성(天敗星) 활염라(活閻羅) 완소칠(阮小七) 천패성(天敗星) 활염라(活閻羅) 완소칠(阮小七)의 별호는 활염라(活閻羅)이며 천패성(天敗星)에 상응한다. 제주(濟州) 석갈촌(石碣村)에서 두 형 완소이(阮小二), 완소오(阮小五)와 함께 고기잡이와 장사를 하고 있던 중 오용(吳用)이 생신강(生辰綱) 강탈 작전에 그들을 끌어들이니 망설임 없이 응하였다. 하도(何濤)가 군사를 이끌고 오자 조개(晁蓋), 공손승(公孫勝), 두 형과 함께 쳐부순 뒤 양산박(梁山泊)으로 들어갔다. 물질에 능해 양산박에서 수군두령(水軍頭領)으로 활약하였으며 방납 토벌(方臘討伐)에서 방원동 대궐(大闕)을 칠 때 장난삼아 방납(方臘)의 평천관(平天冠)을 쓰고 곤룡포(衮龍袍)를 입은 뒤 장난을 치다 조정(朝廷)에서 내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