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제의 넷째 아들이며 효공인황후 우야씨의 소생인 청나라 제5대 황제 옹정제
강희제의 넷째 아들이며 효공인황후 우야씨의 소생인 청나라 제5대 황제 옹정제 청나라 제5대 황제이다. 강희제(康熙帝)의 넷째 아들로 청의 전성기(全盛期)를 이끌었다. 중국 역사에서 제갈량(諸葛亮)과 쌍벽을 이룰법한 지독한 일 중독자(中毒者)이다. 다만 성격은 상반되는 게 함정 강희제(康熙帝)의 치세가 워낙 길었기 때문에 1722년 즉위했을 때 이미 45세였으며 그 후 13년 동안 재위했다. 강희제 17년인 1678년 12월 13일, 강희제의 4남으로 후궁 우야씨(烏雅氏)가 자금성에서 그를 낳았다. 당시 우야씨는 서비(庶妃)로 옹정제를 기를 수 없었다. 이 시기에 황귀비이자 내궁을 관리하던 동가씨(佟佳氏)의 유일한 자녀가 요절했는데 강희제는 그녀에게 옹정제를 양자로 줘 버렸다. 동가씨는 옹정제(雍正帝)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