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언택트’ 아닌 ‘디지택트’ 모범국가 외곽방어와 방역기술 활용
코로나는 ‘언택트’ 아닌 ‘디지택트’ 모범국가 외곽방어와 방역기술 활용 디지털에서 콘택트! ‘디지털 대면’ 기술이 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처음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났으나 수그러들 기미(機微)가 보이지 않는다.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感染者) 수가 700만 명에 육박(肉薄)한다. 그런 가운데 한국은 방역 모범국가(模範國家)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특정 종교단체(宗敎團體)로 인해 코로나19 위협을 겪었다. 3월에는 신규 확진자가 하루 900명 넘게 치솟았는데 6월 중순 현재 수십 명대로 줄었다. 코로나19는 산업뿐 아니라 일상에도 타격(打擊)을 줬다. 다수의 직장이 재택근무(在宅勤務)로 전환했고 학교는 등교가 미뤄졌으며 대학교는 온라인 강의(講義)로 대체했다. 코로나19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