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건 외모”…란제리 입고 열매 파는 대만소녀들
“가장 중요한 건 외모”…란제리 입고 열매 파는 대만소녀들김자아 기자 입력 2024.04.26. 08:42 대만의 한 빈랑 판매 점포에 '빈랑미녀' 직원이 앉아 있다./사진작가 콘스탄체 한 인스타그램 노출 의상을 입은 채 빈랑 열매를 파는 대만의 ‘빈랑미녀’를 촬영한 미국 뉴욕의 사진작가의 작품이 전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23일(현지시각) 미국 CNN은 사진작가 콘스탄체 한이 지난달 발표한 사진 작품 시리즈 ‘빈랑 서시(빈랑 미인)’를 소개했다.빈랑서시는 중국 4대 미녀 중 한명인 ‘서시’에서 따온 별칭으로, 빈랑을 파는 여성들을 뜻한다. 빈랑은 중국, 대만, 인도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입에 넣고 씹는 열매로 각성 효과와 중독성이 있고 구강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