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반응형

얼굴에 자꾸 뾰루지가 올라오는 9가지 이유

GQ korea

 

얼굴에 자꾸만 뾰루지가 올라오는 아홉 가지 이유와 해결 방법. 이 중에 내 뾰루지의 원인(原因)이 반드시 있다.

뾰루지가 짜증나는 유일한 이유는 왜 뾰루지가 생기는지 그 이유(理由)를 몰라서가 아닐까. “왜 계속해서 뾰루지가 생기는 걸까?” 우리는 늘 뾰루지 탄생(誕生) 원인에 대한 의문(疑問)을 품고 있으며, 뾰루지를 짜내야 할지 아니면 그대로 내버려 둬야 할지, 이 골칫거리의 처리 방법은 늘 논쟁(論爭)의 대상이다. 정답(正答)은 하나다. 뾰루지는 개인의 습관(習慣)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물론 유전적(遺傳的)인 원인도 있지만, 스트레스나 수면(睡眠) 습관 혹은 식단 문제(食單問題)로 인해 발생될 확률이 더 높다. 성인 뾰루지로 고통(苦痛) 받고 있다면, 남녀 성별(男女性別)에 관계없이 담당 의사와 다음의 아홉 가지 사항에 대해 진단(診斷)을 받아본다. 그리고 놀랍게도 때로는 단순하게 헤어 제품(製品)이나 스킨케어 제품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해결(解決)될 수 있다.

1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지 않다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膳物)은 7~8시간의 완벽한 휴식(休息)이다. 수면을 통해 신체 시스템은 이완(弛緩)되며 세포는 재생한다. 마치 우리의 신체에 ‘리셋’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다. 수면(睡眠)은 당신의 얼굴에 그대로 반영된다. 단순하게 다크서클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말이다. 충분한 수면은 뾰루지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큰 원인인 스트레스와 호르몬 불균형(不均衡)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면을 통해 스트레스 레벨을 줄이고, 피지(皮脂)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과도한 생산을 예방(豫防)할 수 있다. 즉, 충분한 휴식은 당신의 모공(毛孔)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마음을 안정시킨다. 신체의 세포는 밤새 재생하기 때문에, 세럼을 발라서 충분한 수분(水分)과 레티놀을 공급해 피부를 더욱 탄력 있고 깨끗하고 생기 있게 만들 수 있는 나이트용 스킨케어 방법을 사용하기 좋은 시간이다.

2 베개가 지저분하다
수면을 취하면서 우리의 얼굴은 많은 시간 동안 베개에 맞닿아있다. 대략 하루의 3분의 1을 베개와 함께 보낸다. 수면 중에 축적(蓄積)되는 많은 피부 기름과 분비물(分泌物)들이 그대로 베개 속에 스며들고, 베개에 묻은 기름과 분비물들이 다시 당신의 모공 속으로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베개 위생(衛生)을 철저하게 하기 위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잊지 말고 세탁(洗濯)하자. 또 베개에 눕기 전에 꼼꼼하게 세안(洗眼)하고 머리를 감자.

3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스트레스는 뾰루지의 가장 큰 원인(原因) 중 하나이다. 스트레스는 신체에 코르티솔이나 다른 부정적인 호르몬을 생산하여 피부의 피지를 과도하게 만들어낸다 피부(皮膚)는 피부의 수분과 젊음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役割)도 해내지만, 과한 피지는 모공을 막아버린다. 아이러니하게도 갑자기 튀어나온 얼굴 뾰루지는 곧장 나의 스트레스로 이어지기 때문에, 뾰루지와 스트레스 간의 사이클은 무한하게 연결(連結)된다.

4 식단의 변화가 필요하다
뾰루지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식단(食單)을 평가해보자. 유제품(乳製品)이나 탄수화물(炭水化物) 등 특정 음식이 당신의 피부에 부정적으로 반응(反應)하고 있을 수도 있다. 특정 음식에 대한 반응은 유전적인 요소도 있지만, 특정 음식에 대한 포용(包容) 한도는 모두가 다르다. 설탕(雪糖)과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중 글루코스 수치를 높이며, 이로 인해 혈중 테스토스테론과 기타 호르몬의 수치(數値)가 증가하게 된다. 즉, 활동 과민 호르몬이 이미 당신의 피부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식단에서 설탕이나 정제(精製)된 밀가루로 만든 빵, 디저트, 시리얼, 스낵과 파스타뿐만 아니라 감자의 비중도 줄이는 시도가 필요하다. 정제된 유제품 또한 호르몬에 영향(影響)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뾰루지가 생길 확률이 높다.

5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고 있다
수분 부족은 신체의 셀프 정화 기능에 장애(障礙)를 일으킨다. 그 결과로 신체에 피지가 과도하게 생산되며 모공이 막히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수분 부족은 죽은 피부 세포(細胞)가 모공을 계속해서 덮어버리는 문제까지 일으킨다. 물을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機能)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여겨보자. 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가능한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攝取)를 줄인다. 지나친 야외 노출은 피부를 건조(乾燥)하게 만들어 또 다른 문제를 유발한다. 특히 피부에 화상을 입는다면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充分)한 수분 섭취뿐만 아니라,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SPF 30+ 수준의 선크림을 잊지 말고 바른다.

6 헤어 제품이 얼굴로 스며들고 있다
대부분의 스킨케어 제품은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으로 뾰루지나 여드름을 유발(誘發)하지 않는 성분으로 제조된다. 하지만, 헤어 제품은 그렇지 않다. 헤어 제품은 피부가 아닌 모발(毛髮)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운 여름날이나 운동(運動) 후 흐르는 땀을 타고 헤어 제품의 성분이 당신의 얼굴로 흘러내린다. 자신은 절대로 알아차릴 수 없겠지만, 실제로 그렇다. 이마를 가리는 앞머리 스타일이라면 눈썹부터 뾰루지가 발생할 확률(確率)이 높아진다. 만약 내가 이 상황에 해당(該當)된다면, 수분 공급 기능이 있는 클렌징 티슈를 들고 다니면서 낮 동안 사용(使用)한다거나, 매일 밤 깨끗하게 헹구어낼 수 있는 수용성 헤어 제품으로 교체(交替)하여 사용한다. 특히 밤이 아닌 아침 샤워를 선호(選好)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바꿀 필요(必要)가 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헤어 제품 또한 당신의 베개에 스며들어 결국 얼굴에 묻어난다.

7 코메도제닉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요즘 시대에서는 논코메도제닉이 산업 표준(産業標準)으로 널리 지정되어 있지만, 모든 제품이 그런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코코넛 오일은 대표적(代表的)인 코메도제닉으로 일부 제품은 코코넛 오일 성분(成分)을 과하게 넣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의 피부는 코코넛 오일과 같은 코메도제닉 성분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는 부정적인 반응(反應)을 보이기도 한다. 코메도제닉 성분이 불안하다면, ‘논코메도제닉’이라고 쓰여 있는 제품을 찾아보자. 인증(認證) 받은 제품이라면 자랑스럽게 논코메도제닉이라고 표기(表記)해놓을 것이다.

8 호르몬 분비가 고조되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호르몬에 부정적(否定的)으로 작용한다. 호르몬 불균형은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하여 모공을 빠르게 막아버린다. 일반적으로 10대들에게 여드름이 흔하게 발생(發生)하는 이유가 바로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이다. 10대의 호르몬은 제멋대로이다. 이럴 땐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특히 운동 보충제(補充劑)를 챙겨 먹는다거나 야근이 잦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충분한 휴식으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최소화(最小化)시키고 균형 있는 호르몬의 분비(分泌)를 위해 책임감 있는 선택을 취한다. 또 허브와 같이 신경 안정(神經安定)에 도움이 되는 보충제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9 너무 자주 세안한다
잦은 세안(洗眼)은 건조한 피부의 원인이 된다. 피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目的)의 과한 세안에 중독(中毒)되어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더욱 큰 문제를 유발할 뿐이다. 우리의 피부는 아주 영리하다. 스스로 정화(淨化)하며 건강하고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에 필요한 만큼의 피지만 생산해낸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잦은 세안은 피부를 건조(乾燥)하게 만들어버린다. 그 결과, 피부에 각질(角質)이 생기고, 더욱 악화(惡化)되어 과도한 양의 피지의 생산으로 이어진다. 갑자기, 너무 많이 생겨버린 피지 때문에, 또 세안을 선택한다면 악순환(惡循環)은 계속된다. 지나친 건조함과 지나친 유분(有分)의 악순환은 조화로운 해답을 찾지 못한 채 끊임없이 계속될 것이다. 하루에 두 번 이상 세안을 한다면 피부에 필요한 수분 레벨 이상을 씻어내지 않는 순한 클렌저로 교체(交替)해보자. | GQ korea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