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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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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도 1인 1메뉴 시켜야 할까?

 

3살 아이도 1인 1메뉴 시켜야 할까?

1인 1메뉴, 법으로 정해놓은 건 아니지만 요즘은 암묵적인 룰이자 매너로 통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주제로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세 살 아이와 함께 국밥집을 찾았다가 예외 없이

www.gqkorea.co.kr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1인 1메뉴, 법으로 정해놓은 건 아니지만 요즘은 암묵적인 룰이자 매너로 통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주제로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세 살 아이와 함께 국밥집을 찾았다가 예외 없이 1인 1메뉴를 요구 받았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부터다. 글쓴이는 “순대국밥집에 갔는데 세 살 아이가 많이 먹지 못할 것 같아 순대국밥 1인분에 추가로 밥 한 공기를 주문했다. 그런데 ‘두 그릇 주문해야 한다. 한 사람당 무조건 음식 하나를 시켜야 한다’며 눈치를 줘 불편한 식사를 했다”는 사연이다. 글쓴이는 억울하다며 호소했지만 이걸 본 반응은 첨예하게 갈렸다. “경기 불황에 테이블을 차지했으니 사이드 메뉴까지 두 개는 주문했어야 한다”는 의견과 “세 살배기에게 국밥 한 그릇은 과하다”, “누가 세 살 때부터 국밥 한 그릇을 먹나”라며 다소 과한 처사라는 의견이다. 어려운 문제다. 당신의 생각은? 국밥을 특으로 시켜서 먹었으면 조금 나았으려나…

3살 아이도 1인 1메뉴 시켜야 할까?

 

3살 아이도 1인 1메뉴 시켜야 할까?

1인 1메뉴, 법으로 정해놓은 건 아니지만 요즘은 암묵적인 룰이자 매너로 통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주제로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세 살 아이와 함께 국밥집을 찾았다가 예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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