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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風光在險峰

모든 일에 대한 槪念을 정확히 알고 살면 좋다. 개념은 세상만사 기본이고 핵심이며 생각과 사고와 사유 기준이다. 개념은 추상성과 상징성, 다의성과 위계성, 객관성과 일반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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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退社)하는 법

 

공동 작성자 위키하우 직원

이 글에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퇴사하기 "해고(解雇)" 당하기

 

퇴사는 나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해줄 뿐 아니라 더 좋은 커리어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퇴사에는 내 물건을 챙겨서 상사에게 소리 지르고 사무실을 박차고 나가는 것 이외에 더 복잡한 과정이 따른다. 이렇게 직장을 떠나는 것보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좋은 인상을 남기면서 떠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피해는 줄이면서 이전 직장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퇴사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방법1) 일반적인 방법으로 퇴사하기

 

1) 퇴사 후 무엇을 할 것인지 계획하자. 퇴사 이후에 내가 정확하게 무엇을 할 것인지 설정하고 나서 직장을 그만두어야 퇴사 후 애매한 시기를 겪지 않을 수 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무직 상태로 직장을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다음 직장을 구하고 퇴사하는 것이다.

 

다음 직장을 찾을 때 까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태도로 임하지 않는다. 현재의 경제 상태로는 내가 원했던 것보다 더 오래 무직 생활이 계속될 수도 있다. 단지 순간의 판단으로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앞으로 어떻게든 될 것이라고 추측하지 않는다.

 

직장을 떠나기 전에 다른 직장을 구하자. 현재 직장을 떠나기 이전에 구직 활동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보자. 다음 상사가 될 가능성이 있는 회사와 이야기할 때 현재 재직 중인 회사가 있음에 대해 정직하게 이야기하자.

 

다음 직장이 불확실하다면 무직인 상황에서도 충분히 경제 활동을 할 여유가 있는지 확인하자. 현재 직장을 정말 떠나고 싶다면 저축해두었던 금액을 확인하고 직장을 일찍 떠나도록 한다. 다음 직장을 찾을 때까지 예산을 철저하게 책정하자.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영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무직인 상태이더라도 생활이 가능하게끔 계획하도록 한다.

 

현재 직장을 떠나려는 올바른 이유들을 고려하도록 하자. 상사와 먼저 대화를 갖기 이전에 내 자신이 최소평가 되거나 충분한 연봉을 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지 말도록 하자. 현재 직장의 문제를 직면하지 않으면 새로운 직장에서도 같은 문제를 마주할 수 있다.

 

2) 퇴사 2주 전에 통보하자. 예의를 갖추자. 이 회사가 나에게 의존했고 내가 떠난 자리를 빨리 메꾸어야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회사가 2주보다 더 이른 통보를 요구할 수도 있으니 회사의 정책을 따르도록 하자.

 

회사에 2주 통보 정책이 없다 하더라도 내가 회사의 몇 안 되는 직원 중에 한명이라면 나의 자리가 메꾸어질 수 있는 기간을 염두 해두고 퇴사 소식을 알리도록 하자.

 

너무 일찍 퇴사 통보를 하지는 말자. 판단력을 이용해서 결정하자. 몇 달 후에 해외로 가거나 배우자나 함께하고 있는 사람과 외국으로 떠나서 직장을 떠나야한다면 시기가 적절할 때까지 이 사실을 알리지 말자. 직장을 떠날 때까지 매우 불편할 수 있다.

 

3) 상사에게 퇴사 소식을 알리자. 상사와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게 매우 어렵거나 다른 지역에서 업무를 보고 있지 않은 경우 굳게 마음을 먹고 상사에게 직접 퇴사 소식을 전하자. 편지를 쓰거나 이메일을 보내는 것은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없는 약한 존재로 보이게 하거나 상사를 존중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지 않는다. 상사와 이야기할 때 이렇게 접근해보자:

 

나의 퇴사 소식을 내 상사가 회사에서 제일 먼저 알 수 있도록 하자. 충분히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도 동료에게 퇴사 소식을 먼저 알리지 말고 현 직장을 퇴사하기 이전에 SNS에 새로운 직장에 대해 포스팅하지 않도록 한다.

 

간결하고 긍정적인 대화 톤을 유지한다. 만약 미팅 스케줄이 잡혔다면 본론부터 시작해서 상사에게 퇴사 통보를 하도록 한다.

 

퇴사 이유에 대해 정중하게 설명하자. 상사에게 내가 평가 절하되거나 너무 오랜 시간 일하기 때문에 회사 문화가 싫어 퇴사한다고 설명하지 않는다.

 

새로운 직장을 찾았다면 나의 목표에 더 적합한 좋은 직장을 찾았습니다라고 하거나 멘토링과 같이 내가 가진 관심사에 더 중점을 둔 새로운 직장을 찾았다고 말해보자. 아직 새로운 직장을 구한 상태가 아니라면 새로운 기회가 오길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거나 현재 저와 저의 가족들에게 더 좋은 선택입니다.”라고 말해보자.

 

상사에게 감사하자. 상사에게 이 회사에서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고 많은 경험을 했음을 알리자. 상사의 노력에 진실한 감사함을 표하자. 퇴사를 앞두긴 하였으니 너무 지나치게 하지는 말고 아첨하는 것과 같은 태도도 보이지 말자.

 

상사에게 다음 직장을 위해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자. 상사의 추천서가 다음 커리어를 위한 좋은 밑받침이 될 수 있다.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유지하자. 나의 사적인 이슈나 일과 관계없는 일들을 늘어놓지 않는다. 미래의 잠재적인 나의 상사가 현재 직장의 상사에게 연락을 할 가능성도 있으니 최대한 진실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자.

 

4) 상사의 질문에 대답할 준비를 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경우 상사가 내가 하고자하는 말들을 들어주고 잘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하며 순순히 보내주지는 않는다. 상사가 퇴사 후 나의 선택들에 대해 물을 수도 있고 내가 직장에 남도록 설득할 수도 있다. 프로페셔널하고 사려 깊은 자세를 유지하며 대화가 부드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자:

 

전환 계획을 마련한다. 나의 상사가 내가 일하고 있었던 프로젝트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그리고 내가 맡고 있던 것들을 다른 직원들에게 어떻게 넘겨줄 것인지 물어볼 것이다. 나의 계획을 상사에게 알리고 현재 직장을 떠나더라도 새로운 직원이 프로젝트를 잘 넘겨받을 수 있도록 내가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자.

 

상사가 대안을 제시하였을 때 어떻게 말할 것인지 생각해보자. 만약 나의 상사가 갑작스럽게 10% 혹은 20% 연봉을 인상해준다고 하거나 2배 인상해준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만약 상사가 진정으로내가 남기를 원한다면 제안을 거절할 것인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하는 단계라면 내가 왜 이 직장을 떠나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퇴사하려는 주요 원인이 금전적인 부분에 있다면 상사의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아야한다. 하지만 재정적인 원인과 관계없는 다른 여러 이유로 인해 퇴사를 결심한 것이라면 새로운 제안에 혹하지 않도록 한다. 결국에는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상사가 더 오래 있어줄 것을 요청한다면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자. 상사가 프로젝트를 끝내기 위해서 1-2주일 정도 더 있어줄 것을 요청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5) 공식적인 사직서를 작성해본다. 상사와 퇴직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대화한 이후에 거쳐도 되는 과정이다. 사직서를 작성하기 이전에 회사의 문화를 이해하도록 하자. 사직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면 사직서를 작성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할 필요가 없지만, 사직서가 꼭 필요한 과정일 경우 절차를 따르도록 하자.

 

사직서는 퇴사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내가 회사를 떠나고자함을 공식적인 문서로 남기는 것이다. 상사에게 2주 통보를 주고 내가 공식적으로 2주의 통보 기간을 주었음을 증명하는 문서가 있다면 상사가 내가 희망하는 퇴사 기간보다 더 오래 회사에 있게끔 요구할 수 없다.

 

사직서에 회사 이름과 날짜를 기록한다. 날짜는 내가 사직서를 상사에게 전달할 날짜로 기록하도록 한다. 언제 편지가 작성되었고 전달되었는지에 대한 문제가 일어났을 때 자료로 쓰여질 수 있으므로 형식적으로 기입한다.

 

퇴사를 희망하는 나의 의사를 분명히 한다. “(이름), (직함)/(회사)를 퇴사함을 공식적으로 통보합니다.” 등의 형식으로 작성해본다. 명확하고 직설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퇴사하고자 하는 날짜를 기입한다. “(날짜)로부터 2주의 기간을 두고 사직서를 전달 드립니다.” 등으로 작성해보자. 2주 이상의 기간으로 통보한다면 날짜를 명확히 기입한다.

 

회사에 감사함을 표한다. “(회사)를 통해서 얻은 기회들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 귀사가 더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작성해본다. 예의를 갖추고 좋은 인상을 남기며 회사를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인사말도 잘 마무리하고 나의 이름과 직함도 기록한다.

 

6) 상사에게 퇴사 소식을 전한 이후에도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유지하자. 미래의 상사가 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현재의 상사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현재의 직장과 좋지 않은 관계로 마무리하면 이후에 직장을 구할 때 어려울 수도 있다. 2주 기간의 통보를 한 이후 퇴사 이후의 삶을 상상하며 일을 게을리 하기보다는 주어진 업무에 성실하게 임하자.

 

2주 동안 나에게 주어진 일들은 마무리한다. 이 기간 동안 게을리 일하거나 나의 후임을 찾는 것이 귀찮을 수도 있지만 현재의 상사가 나의 이러한 태도에 대해서 미래의 상사에게 이야기할 수도 있다. 이 기간 동안 회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직장을 떠나기 이전까지 동료들이 나로 인해서 짜증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하자.

 

7) 회사에서의 기간이 마무리되면 정중하고 친근한 자세로 직장을 떠나자. 나의 물건들을 격하게 여기저기 던지며 퇴사하지 않도록 한다. 대신 상사와 동료들에게 연락하고 지내자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 보자.

 

회사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면 아마도 회사에서 동료들과 굉장히 좋은 관계를 맺었을 것이다. 괜찮다면 그들과 연락하고 지내도록 하자.

 

직장 동료들에게 그룹 이메일을 보내서 나의 연락처를 남기고 그들과 친한 관계를 유지했다면 함께 시간을 보낼 날짜들을 설정해보기도 하자.

 

나의 이전 회사나 동료들에 대해서 부정적인 발언은 하지 않는다. 그들이 이러한 소식을 듣고 나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다. 나의 새로운 상사가 나의 이전 직장에 대한 불평을 듣는다면 내가 감사할 줄 모르며 불평만 하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방법2 "해고"당하기

 

1) "퇴사" "해고"의 각각의 장점을 비교해보자. “해고를 당하기 위해서 매우 격하게 행동할 필요는 없다. 상사에게 가서 나의 퇴사가 해고로 처리될 수 있는지 대화해보자. “해고의 사유로 직장을 떠나게 되면 퇴사하였을 때 받지 못하는 실업급여나 다른 혜택들을 받고 다른 직장을 찾을 때까지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업급여는 정당한 해고 사유 없이 무직상태가 되었을 때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은 특정한 상황에서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회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책임감을 부여하는 상황이라면 상사에게 현재의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좋은 감정으로 회사를 떠날 수 있을 지 이야기해보자.

이렇게 퇴사하는 방법을 택했다면 해고를 당하기 위한 적절한 사유가 있어야한다. 즉 내가 회사에 있어 소중한 사람이었지만 새로운 프로젝트나 가족과의 더 많은 시간을 위해서 나만의 시간을 갖으려고 하는 단계라면 가능하다.

 

이 방법은 새로운 회사로 옮기기 위해서 퇴사하지 않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만약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게 된다면 새로운 직장으로부터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야만 가능하기도 하다. 상사가 나를 잘 알고 왜 이런 요청을 하는지 이해하고 있으며 내가 회사에 그동안 도움이 되었다면 가능하다.

 

2) 현재 나의 상황에 대해서 상사와 이야기해보자. 어려울 수도 있지만 시도해볼만 하다. 상사에게 퇴직 의사를 밝힌 후 해고로 처리되었으면 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자. 그렇게 하기 위해서 다음 단계들을 살펴보자:

 

왜 퇴사하고 싶은지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하자. 현재 직장에서 너무 여러 가지 일들을 맡고 있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싶다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나 일을 구했으면 한다는 등 솔직하게 이야기해본다.

 

내가 퇴사하는 것이 아니고 회사가 나를 해고하는 것처럼 처리해줄 수 있도록 상사의 마음을 움직이자. 만약 해고 처리를 요구할 수 없다면 대화에 자연스럽게 의사를 표현해보자. 만약 상사와 꽤 친하다면 상사가 다음 나의 구직활동을 위해서 해고보다는 퇴사가 더 바람직하다고 권할 수도 있다.

 

이 방법으로는 내가 희망하는 퇴사 날짜를 선정하기 어려워진다. 해고처리가 되면 내가 나의 마지막 근무 날짜를 선정할 수 없다. 당장 해고가 될 수도 있고 오랜 기간 이후에 해고가 될 수도 있다.

 

3) 실업급여를 신청해보자. 상사와 합의가 되면 실업급여 조건에 맞추어서 신청서를 작성해보자.

 

다음 직장을 찾기 전까지 실업급여 수당을 받을 수 있다.

퇴사 후의 철저한 계획을 세운 후 직장을 그만두도록 하자. 만약 새로운 직장을 구했다면 새로운 직장을 시작할 준비를 해보자. 그렇지 않다면 실업급여를 받지 않을 경우 회사를 그만 둔 이후에도 자금 걱정을 하지 않을 정도의 재정력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상사에게 이야기하기 전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퇴사 의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상사가 내가 퇴사할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되면 매우 불편한 상황에 놓여 질 수 있다.

 

회사 마지막 날에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상사를 위한 감사 편지를 준비해보자. 좋은 사람, 그리고 좋은 직원으로 비춰질 수 있다. 마지막 인상도 첫인상만큼 중요하다.

 

사직서는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하자. 누군가를 비난하는 어조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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